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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형사2 1회 줄거리 리뷰 '이번에도 감이 안 좋아'

드라마 보는 망고 2023. 12. 14.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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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티빙 드라마 추천 모범형사 시즌2 1회 시청률은 3.7%를 기록했네요.

돈도 빽도 없는 형사들의 이야기 모범 형사는 연쇄살인 속 숨겨진 또 다른 진실을 파헤칩니다. 그들 앞에 전보다 더 강한 적이 나타나는데 좌절할 시간이 없다. 정의보다 강한 무기는 없다?!? 티빙 드라마 추천 모범형사 시즌2 1회 줄거리 리뷰 시작합니다.

 

모범형사 2 1회

 

| 이번에도 감이 안 좋아

모범형사2 1회 여성을 폭행한 티제이그룹 부회장 천상우

 

티제이 그룹 법무 팀장 우태호는 부회장 천상우의 부름으로 찾아간 곳에는 여자가 피를 흘리고 쓰러져 있는 현장을 본다. 천상우는 우태호에게 살려달라고 하는데 우태호는 고개를 끄덕인다.

 

모범형사2 1회 최용근 팀장의 비리를 수사하는 오지혁 형사

 

오지혁은 정보원을 통해 강남동파가 모인 자리에 있었던 사람을 알려달라고 한다. 정보원은 최용근 팀장의 얼굴을 확대해 주고 간다. 

 

그때 최용근 팀장에게 전화가 걸려오는데 그는 병원 가서 피해자 상황을 확인하고 사건을 광수대로 돌리라고 한다. 그리고 관할 애들 절대 사건에 껴들지 못하게 하라고 한다.

 

 

 

천상우에게 폭행을 당한 여성이 병원으로 이송된다. 오지혁은 피해자 상태를 보고 최용근 팀장에게 이 사건 단순 폭행이 아니라 살인 미수라고 한다. 하지만 최용근 팀장은 나대지 말고 아무것도 하지 말라고 한다. 

 

사건현장으로 간 오지혁은 현장은 깨끗하게 처리되어 있었고 손님들의 비밀 공간이라 CCTV는 설치하지 않았다고 한다. 하지만 현장에는 CCTV를 제거한 흔적이 있었다. 

 

오지혁은 신고자 우태호의 진술을 받는다. 우태호는 피해자가 남자 화장실에 쓰러져있었고 폭행을 당한거 같아 신고를 했다고 한다. 이때 나타난 최용근은 자신이 진술을 받겠다며 오지혁에게 나가라고 한다. 최용근은 신고에 감사하다며 우태호에게 넙죽 인사를 한다.

 

모범형사2 1회 피해자를 신고한 우태호를 의심하는 오지혁

 

우태호가 의심스러운 오지혁은 우태호를 찾아가 그날 클럽에는 누구랑 갔냐고 묻는데 우태호는 말해줄 수 없다고 한다. 이때 나타난 천나나는 그날 자신과 클럽에 갔다고 한다. 

 

우태호는 평검사 출신으로 재벌의 딸과 결혼을 하고 티제이그룹에 법무팀장이 되었다.

 

우태호는 천나나에게 가족일이니 기분 더럽겠지만 참고 넘어가자고 한다. 피해자는 겨우 목숨을 구하고 눈을 뜨는데 오지혁은 가해자의 얼굴을 봤냐고 묻는데 피해자는 기억하고 있지만 기억나지 않는다고 거짓말을 한다.

 

 

 

최용근을 자신의 뒤를 캐고 있는 오지혁을 보내기 위해 정보원을 잡아서 오지혁이 마약을 했다는 누명을 씌우려 한다. 오지혁은 준비를 많이 하셨다며 다음 카드를 보여주면 선택하겠다고 한다. 최용근은 휴전을 하자며 오지혁에게 휴지계를 쓰게 한다. 오지혁은 죄 없는 정보원도 풀어달라고 한다.

 

오지혁은 피해자 여성이 입원한 병원으로 찾아가는데 그녀는 1시간 전에 병원을 옮겼다고 한다. 

 

2년 후

오지혁은 강도창과 인천 서부 강력 2팀에서 인삼 도둑을 잡고 있다. 오지혁은 광수대에서 연쇄 살인범을 수사하고 있는데 지원을 요청했다며 신청하자고 하는데 강도창은 제명대로 살고 싶다며 됐다고 한다. 광수대는 범인을 잡지 못해 언론과 국민에게 무능함을 지적받고 있다.

 

강도창은 범인이 아닌 사람을 자신이 체포하게 될까봐 두려움에 병원을 다니고 있다. 정신과 의사는 내근직으로 바꿔보는 걸 권한다. 

 

모범형사2 1회 연쇄살인범에게 살해된 티제이그룹 정희수모범형사2 1회 사건 현장에서 발견된 단추

 

연쇄살인범을 잡지도 못하고 단서도 못 찾는 광수대에 대장은 사건이 커졌다며 관할에 수사팀을 배치하고 공조수사를 지시하는데 장기진 팀장은 자신들이 잡을 수 있다며 믿어 달라고 한다. 광수대 대장은 일주일 준다며 마지막 기회라고 하는데 살인이 또 발생한다.

 

현장에 출동한 광수대에 인천 서부 강력 2팀 팀장은 우리 쪽 관할이라고 하는데 광수대 팀장은 수사에 방해만 된다며 광수대 인원으로 충분하다며 막내에게 현장 관리하라고 소리치며 창피를 준다.

 

 

 

강도창은 인삼 훔친놈으로 잡았던 김형복이 연쇄살인범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잘못하면 자신들이 연쇄살인범을 풀어준 게 돼서 난감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김형복에게 전화를 해봤지만 없는 번호로 나온다고 한다.

 

문상범 경찰서장은 연쇄살인범 놓치면 줄줄이 옷 벗게될거라며 김형복을 잡아오라고 한다. 

 

모범형사2 1회 재판에서 징역형을 선고 받는 티제이그룹 회장 천성대

 

뇌물 공여, 횡령, 범죄수익은닉규제법등의 위반으로 재판부는 티제이 그룹 회장 천성대에게 징역 7년 형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을 명한다. 우태호는 자신들의 정보가 유출된 거 같다며 회장에게 2심까지만 참아달라고 한다. 회장은 딸에게 자신이 구속되면 누가 가장 좋아할 거 같냐고 묻는데 천나나는 오늘은 부하직원을 하지 않겠다며 아빠 딸로 그냥 힘들다고 한다.

 

모범형사2 1회 살해된 피해자가 누군지 알고 있는 오지혁 형사

 

우태호는 검찰에 있는 지인을 통해 청와대를 통해 불리한 증거가 무더기로 넘어왔다는 사실을 알게되지만 누가 넘겼는지는 알 수 없었다. 경찰에서 근무하던 최용근 팀장은 티제이 그룹 우태호 직속부서에서 과장으로 일하고 있다. 우태호는 정희주를 찾는데 최용근은 연쇄살인범에게 살해되었다고 한다. 우태호는 언론에서 회장님과 연결 지을 수 있다며 언론을 통제하라고 한다.

 

광수대 역시 김형복의 존재를 인지하고 수사를 한다. 광수대는 인천 서부에서 김형복의 집에서 증거를 가져갔다는 사실을 알고 협조를 부탁한다. 

 

오지혁은 김형복이 오토바이로 보험사기를 칠 것이라 예상하고 연락을 부탁했다. 그러다 김형복이 사고를 냈다는 얘기에 병원으로 찾아가는데 경찰을 피해 도망치던 김형복은 차에 치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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