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라마 보는 망고예요.
티빙 드라마 추천 모범형사 2 5회 시청률은 4.2%를 기록했네요.
연쇄살인범 용의자 이성곤은 혐의는 있으나 결정적인 증거나 나오지 않고 자백도 받지 못하고 있다. 오지혁과 강도창은 이성곤 아빠의 재혼으로 생긴 여동생을 찾아가 오빠가 남긴 이야기는 없는지 물어보는데 그녀는 이야기하고 싶지 않다고 한다. 과연 인천 서부 강력 2팀은 연쇄살인 혐의를 입증할 수 있을까요? 티빙 드라마 추천 모범형사 2 5회 줄거리 리뷰 시작합니다.
모범형사 2 5회
| 그놈이 진짜 범인일지라도, 대답하지 못합니다.
이성곤의 아버지는 이발사로 일했고 재혼을 한 여동생의 어머니는 면도사로 같이 일했다. 새엄마는 항상 흰옷을 입고 빨간 립스틱을 발랐다. 빨간 립스틱을 바르는 엄마의 모습을 본 아버지는 또 누구를 만나러 가냐며 어디에도 못 간다고 면도칼로 엄마를 죽이고 자신도 죽였다.
강도창은 모든 걸 털어놓고 고통에서 벗어나라고 한다. 니가 전부 죽였냐고 묻는데 이성곤은 그건 살인자가 알지 자신은 모른다고 한다.
광수대는 이성곤에게 모방범인 걸 인정하거나 마약을 하고 납치한 것을 선택하던지 알아서 하라고 한다. 이성곤은 끝까지 사람을 죽이지 않았다고 한다. 인천 강력팀은 이대로 사건이 덮이는 걸 지켜볼지 서장에게 얘기해야 할지 고민한다.
우태호는 일본 본사에서 연락이 왔다며 방송국에서 부회장의 사거사건을 1시간 뒤에 방영될거라고 한다. 천상우는 아버지가 알면 자신을 사람으로 안 볼 거라며 살려달라고 한다. 우태호는 방송국 국장에게 연락해 광고를 주고 방송을 안나가게 해달라고 한다.
담당 PD는 우리 프로그램 앞뒤로 티제이가 광고를 엄청 붙였다며 티제이 내용 5분 이상 빼야 편성이 돌아간다고 한다.
우태호는 부인 천나나에게 자신이 맥퀸이 제보한 천상우의 비리 보도를 자신이 막았다고 한다. 천성대 회장은 천상우를 놓지 않을 거라며 혹시 타깃이 최성대 회장이라면 그건 미친 짓이라고 한다.
천나나는 당신이 여기있는 이유는 자신의 남편이기 때문이라며 천상우가 검사인 당신에게 머리 숙이는 모습이 멋있었다고 한다.
정희주 할아버지는 이성곤이 자신의 손녀 정희주를 죽인 게 맞냐고 강도창에게 묻는데 강도창은 자신도 모른다며 살인을 직접 목격하지 않는 이상 그놈이 살인자라고 말하지 못한다고 한다. 정희주 할아버지는 자신이 형사에게 너무 부담을 준거 같다며 미안하다고 한다.
강도창 여동생은 강은희는 손녀를 잃은 할아버지에게 좋게 말해주지 왜 그러냐며 다그친다.
강도창은 과거 자신의 결혼식에서 범인을 보고 그대로 달려나가 체포한다. 그러고 돌아온 결혼식은 이미 끝나있었다. 신부는 미안하다는 강도창에게 다시는 자신 앞에 얼씬거리지 말라고 한다.
강도창은 문상범 서장에게 부탁해서 이성곤을 면담할 수 있게 해달라고 한다. 경찰서장은 광수대팀장과 대장을 불러 이성곤 면담하는 걸 같이 보자고 한다. 광수대 팀장은 이미 자료는 검찰에 모두 넘겼다며 이제 와서 달라질 것도 이성곤이 입을 열지도 않을 거라고 한다.
미국으로 돌아간 로라는 오지혁 형사에게 동여상을 보내온다. 오빠 이성곤이 자신 때문에 사람을 죽였다며 평생 고통에 살라고 했다는 것이다. 오빠가 저렇게 된 것은 자신 때문이라며 자신이 타나 오빠는 사랑하는 아버지를 잃었고 고통 속에 살았다고 한다.
이성곤은 이런 동영상을 보여주면 자신이 살인을 했다고 자백할거 같냐며 직접 와서 떠들어 보라고 한다. 강도창은 로라는 스스로 목숨을 끊어서 올 수 없다고 한다. 자신 때문에 살인을 저지르는 오빠를 멈출 방법은 자신이 죽는 방법 밖에 없다고 생각해 희생한 거라고 하는 강도창 말에 이성곤은 분노를 표출하며 자신이 왜 살인을 하는지 알게 되었으니 잘 됐다고 한다.
오지혁은 정희주는 너의 버스를 타지 않았다며 왜 그런지 묻는데 이성곤은 정희주는 빨간 립스틱이 안어울린다며 다른 놈이 저지른 거라고 한다.
광수대 대장은 이성곤의 연쇄 살인에 대해 자백을 받았다며 정희주는 수사 중이라고 한다. 억울하게 누명을 쓴 김형복씨와 유가족에게 사과한다. 그리고 일선 경찰의 과도한 수사로 김형복이 사망했다며 책임을 묻겠다고 한다.
강도창은 틀린 말은 아니라며 압박이 들어오면 자신에게 돌리라고 한다. 오지혁은 돈도 많고 외모,학력 뭐 하나 빠지는 거 없는 자신이 책임지겠다고 한다.
천성대 회장은 자신을 구하려 애쓰지 말라고 한다. 천나나에게 오빠를 도와주지 말라며 티제이의 얼굴을 천상우로 바꾸겠다고 한다. 그래야 티제이가 산다며..
천나나는 문보경을 불러 오지혁 형사에 대해 알아보라고 한다. 문보경은 정희주 사건이 아버지 관할 사건이던데 자신이 법무팀에 발령받은 거와 상관이 있냐고 묻는다. 천나나는 세상에 우연은 별로 없다며 알아서 판단하라고 한다.
정희주의 회사의 있던 물건을 할아버지에게 받아서 살펴본 강도창은 다이어리에서 숫자를 발견한다. 해당 날짜에 유태호를 소환하고 법무팀을 압수수색했다는 사실이 확인된다. 오지혁은 검찰에 지인의 도움으로 압수품 중 금고를 열어보는데 그 번호가 맞았다.
오지혁은 정희주 통화목록에 압수수색을 당하던 날 우태호가 정희주에게 전화를 했다는 것과 자신이 접근할 수 없는 낯익은 전화번호가 있다고 한다.
그리고 대포폰으로 보이는 전화번호가 있다며 전화를 해보는 오지혁. 그때 천상우의 사무실에서 들고 있는 전화가 아닌 다른 전화가 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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