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라마 보는 망고예요.
JTBC드라마 모범형사 시즌1 16회 시청률은 7.4%를 기록했네요.
유정석은 이대철을 살인범으로 만든 오종태와 자신이 책임을 져야 한다며 진서경에게 경찰을 불러달라고 한다. 오종태에게 유정석은 너에게 줄 선물을 자신이라며 오종태의 목을 조른다. 그러고는 다리에서 떨어져 자살한다. 그때 도착한 경찰은 너냐며 오종태는 체포된다. 티빙 드라마 추천 모범형사 시즌1 16회 결말 줄거리 리뷰 시작합니다.
그놈 잡아야 진짜 끝난다
오종태가 벌을 제대로 받지 못할 걸 알고 있던 유정석이 오종태를 끌어들여 살인죄를 덮어 씌웠을 수도 있다고 하는 오지혁에 강도창은 만약에 유정석이 그런 의도가 있다고 한다면 그 뜻에 따라줄 거라고 한다. 오종태는 검찰에 송치된다.
담당 검사는 유정석 살인사건이나 박건호 살인교사 둘다 무죄를 받기는 어려울 거 같다고 한다. 인천지검장으로 복귀한 김기태는 적당한 선에서 인정하라고 한다. 오종태는 지검장님이 돌아온 게 자신에게 좋은 거냐고 묻는데 김기태는 우리가 만난 적이 있냐며 기억이 안 난다고 한다.
죽기 전 날 밤 김기태를 찾아간 유정석은 오종태의 범죄에 대해 모든 걸 밝히는 기사를 쓸거라고 한다. 김기태에 대한 얘기는 빼고 기사를 쓸 테니 오종태가 반드시 벌을 받게 해달라고 한다. 자신이 왜 오종태를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지 이유는 나중에 알게 될 거라고 한다.
형은 이 일이 끝나고 내가 어느자리에 있기를 원하는지 형은 알고 있을 거라고 한다. 유정렬은 자신의 동생은 살인자라며 책임을 통감하고 법무부 장관직에서 물러난다.
이대철의 재심에서 유죄를 주장했더 검사는 오종태의 사건을 맡으면서 법정에서 이대철은 무죄고 오종태는 유죄라고 한다. 재판부는 박건호 살인교사와 유정석 살인 혐의에 대해 유죄를 선언하고 무기징역을 선고한다.
오지혁은 재판에서 오종태가 밝힌 유정석 살해 동영상의 출처가 의심스럽다. 남국현의 사무실로 몰래 침입한 오지혁은 노트북을 확인한다.
2015년 11월 9일 23시 장진수 형사 살해 당일
장진수 형사는 남국현에게 오종태 아버지에게 전화를 해서 돈을 돌려주겠다고 하라고 한다. 그런데 통화가 되지 않는다. 장진수는 싸우는 소리를 듣고 현장으로 가보는데 정진수를 찾아 나서 남국현은 쓰러져 있는 장진수를 발견한다. 오종태 아버지의 전화가 걸려오고 남국현이 마음이 바뀐 것을 눈치챈 오종태 아버지는 자신이 준 금액을 또 보내주겠다며 좋게 끝내자고 한다. 그때 정신이 든 장진수를 남국현이 목 졸라 죽인다.
동영상을 확인한 오지혁은 남국현이 장진수 형사를 죽이고 유기했고 이대철을 범인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진서경 기자는 김기태 지검장에게 언제까지 지방에 계실거냐며 장진수 형사 살인범을 잡은 김기태 검사장이 1면 기사로 나가게 될 거라며 수색영장을 내달라고 한다.
남국현은 노트북이 없어진 걸 알고 자신을 무슨 혐의로 수사하냐며 최측근에게 묻는데 동료를 왜 살해했냐며 자신은 이제 당신 편 아니라고 한다. 수색영장이 발부되고 오지혁은 남국현을 잡으로 간다. 잠복해 있던 강도창이 건물에서 나오는 남국현의 뒤를 쫓는다.
칼을 들고 덤비는 남국현은 그냥 넘어가면 되는 일을 왜 끝까지 물고 늘어지냐고 하며 자신을 원망하지 말라고 한다. 이때 오지혁이 남국현을 총으로 쏴버린다.
오지혁 형사는 절도죄로 잡혀온 범인을 보고 자신의 아버지를 죽였던 그때 용의자임을 알아본다. 감옥에 있는 그를 찾아간 오지혁은 당신은 나를 기억하고 있다며 자신의 아버지를 죽였다는 걸 인정하라고 한다. 하지만 범인은 범죄를 인정하지 않는다.
당신 아버지는 좋은 사람이었소 그때는 내가 잘못한거요.
재미있게 보셨다면
구독 부탁드려요
* 인용된 사진과 문구는 해당 방송국에 저작권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