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드라마 추천 모범형사2 2회 줄거리 리뷰 '자꾸 자기한테 뒤집어 씌우지 마세요'

안녕하세요~ 드라마 보는 망고예요.

티빙 드라마 추천 모범형사 2 2회 시청률은 4.7%를 기록했네요.

인삼 도둑을 잡으로 가던 현장에서 살해된 여자가 발견되면서 김형욱을 쫓게 되는 인천 서구 강력 2팀과 광수대. 오토바이로 보험사기를 하려던 김형욱은 병원에 입원했다는 얘기에 찾아가는데 쫓아오는 경찰을 피해 도망치던 김형욱은 차에 치인다. 티빙 드라마 추천 모범형사 2 2회 줄거리 리뷰 시작합니다. 

 

모범형사2 1회 줄거리 리뷰 '이번에도 감이 안 좋아'

 

 

모범형사 2 2회

 

| 자꾸 자기한테 뒤집어 씌우지 마세요

 

김형욱은 결국 사망하고 인삼을 도둑맞은 주인은 누군가 인삼을 갖다 놨다고 한다. 강도창은 김형복은 단순 절도범이라고 한다. 

 

문상범 경찰서장은 죽여서 잡든 살아서 잡든 경찰은 범인만 잡으면 된다고 한다. 강도창은 사람이 죽었다며 기본적인 예의는 지키자고 한다.

 

강도창은 김형복의 어머니를 직접 찾아가 김형복이 사망했다고 전한다. 강도창은 자신이 신경을 썼다면 김형복이 죽지 않았을 거라고 한다. 오지혁은 자신에게 죄를 뒤집어 씌우지 말라고 한다. 강도창은 어머니에게 김형복은 살인범이 아니라며 자신이 다시 돌려놓겠다고 한다. 

 

 

 

인천 서부 경찰서는 언론과의 인터뷰로 연쇄살인범 용의자가 사망했다는 사실을 대대적으로 알린다. 뉴스로 소식을 접한 광수대는 범인을 놓쳤다는 따가운 눈초리를 피하기 어렵게 되었다.

 

인천 서부 강력 2팀은 특별 표창장을 받게 된다. 연쇄살인범을 잡았다는 소식을 들은 피해자 정희수의 할아버지는 강력 2팀을 찾아와 고맙다며 평생 고마운 마음을 갖고 살겠다고 한다. 

 

우태호는 회사의 정보를 빼돌린 유출자를 찾기 위해 청와대 수석에게 접근한다. 공과사를 구분하는 청와대 수석은 하나만 확인해 달라는 우태호의 말에 매몰차게 거절한다. 우태호는 청와대 수석의 장인이 티제이 계열사에 납품을 하려 했다는 사실을 알고 계약한 회사와 계약을 파기하고 수석 장인의 회사와 계약을 한다. 

 

이 사실을 알게된 청와대 수석은 우태호를 만나 알고 싶은 게 뭐냐고 묻는다. 티제이의 정보를 제공한 사람이 누구냐고 묻는데 자신들은 우태호 당신일 거라 생각했다고 한다.

 

 

우태호는 검찰에서 티제이 법무팀을 압수수색 한다는 소식을 듣고 정희수에게 자신의 금고 비번을 알려주며 노트북을 들고나가 무조건 폐기하라고 지시한다. 정희수가 노트북을 들고나가는 걸 본 최용근 팀장은 이사와 통화를 하는데... 우태호는 청와대 수석의 말에 정희수가 살해된 게 이 사건과 연관이 있을 거라 생각한다.

 

 

과거 악연이 있는 오지혁이 자신이 일하는 티제이법무팀에 장희주 자리를 확인하러 온걸 본 최용근 과장은 광수대 후배 장기진 팀장을 만나 오지혁과 강도창이 연쇄살인을 다시 수사할 수 있다며 사건을 덮으라고 한다.

 

 

 

오지혁과 강도창은 김형복은 연쇄살인범이 아니라며 다시 수사해야한다고 한다. 인천 서부 경찰 서장은 그 사건 다시 꺼내면 강도창 밑에 얘들에게 평생 니 욕하면서 살게 해주겠다고 한다. 강도창은 오지혁은 통제가 안된다며 이 자료 들고 언론을 찾아갈 수 있다고 한다.

 

장기수 팀장은 광수대에서 모은 자료를 전부 소각하라고 한다.

 

인천 서부 경찰서장은 강력 2팀에 일주일 휴가를 준다. 강도창은 사건 수사를 눈감아 준거라며 일주일 후에도 증거를 못찾으면 사건을 접는 거라고 한다.

 

천나나는 남편 우태호에게 오늘 아이를 지웠다며 내 몸을 지키려면 어쩔 수 없었다며 자신이 이기적이어서 미안하다고 한다. 남편 우태호는 네가 몸이 나아지고 아이는 다시 가지면 된다고 한다.

 

 

장희수 할아버지는 손녀가 죽었다는 곳으로 자신을 데려다 줄 수 있냐고 묻는다. 강도창과 오지혁은 자신들도 그곳에 갈 일이 있다며 장희수 할아버지와 같이 살해 현장을 방문하는데 그곳에서 죽어있는 여자 시신을 발견한다. 

 

 

 

범인을 쫓던 오지혁과 강도창은 도로에서 나오는 차량을 세우는데 여성으로 뛰어오는 사람은 보지 못했다고 한다. 그때 다른 쪽에서 버스가 지나간다.

 

광수대는 아직 연쇄살인은 끝나지 않았다며 현장에 출동한다. 광수대 대장은 이사건을 어떻게 처리할지 고민하라고 한다. 광수대 팀장은 몰려온 기자들에 이 사건은 연쇄살인 사건과 별개라며 모방범일 거라고 한다. 

 

그 사이 인천 서부 강력 2팀은 실종 신고자를 중심으로 사건을 조사한다. 오지혁은 피해자가 버스에서 내린 시간대에 택배 기사의 블랙박스를 확인하는데 그 영상에서 가방을 발견한다. 범인은 범행도구가 든 가방을 메고 피해자를 기다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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