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잼있는영화

리멤버 영화 줄거리 결말 리뷰 이성민 남주혁 주연(스포있음) 60년의 계획, 복수를 위한 위험한 동행이 시작

드라마 보는 망고 2023. 3. 3. 01:17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영화 보는 망고예요. 

 

리멤버 내용을 찾아보니, 

뇌조양 말기, 80대 알츠하이머 환자인 한필주,일제강점기 때 친일파들에게 가족을 모두 잃었다. 그는 알바 중인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절친이 된 20대 아르바이트생인규에게 일주일만 운전을 도와 달라 부탁한다."원래 이런 사람이었어요? 정체가 뭐예요 도대체?! 같이 접시 닦던 사람 맞아요?" 이유도 모른 채 필주를 따라 나선인규는 첫 복수 현장의 CCTV에 노출되어 유력 용의자로 지목된다. 경찰은 수사망을 좁혀오고 사라져 가는 기억과 싸우며 필주는 복수를 이어가는 데... 60년의 계획, 복수를 위한 위험한 동행이 시작된다!

 

2023년 3월 3일 기준 티빙 영화 순위 5위를 하고 있는 

영화 리멤버 줄거리 리뷰를 시작합니다.


부서진 차와 손에 묻은 피 검은 총 한 자루 내가 왜 여기에 있는 거지?

필주는 인규과 같이 서빙 알바를 하고 있다. 일을 하는 도중 진상 손님이 한 명 들어오게 되고, 그 손님은 음료를 마셨지만 돈이 추가가 되는지 말을 안 해주는 인규에게 되러 화를 내고 결국 인규의 돈으로 음료 값을 지불하게 된다.

그 얘기를 들은 필주는 손님에게 다시 돈을 돌려받자고 얘기를 하는데..

 

필주는  가게에서 지갑이 사라졌다며 손님에게 다가간다. 하지만, 손님은 나는 지갑을 가져간 적도 본 적도 없다고 하자

손님의 주머니에서 지갑을 찾게 되면서 손님에게 돈을 받게 됩니다.

 

그 돈으로 필주는 인규에게 다시 돈을 돌려받게 됩니다. 

내가 할 일들을 기록을 하기 위해서 녹음이 시작이 되고 일제강점기 때 누명을 씌고 잡혀서 고문을 당하고 어머니는 일본군에 의해 맞아 돌아가지고 형은 탄광일을 하다가 목숨을 잃고, 동생은 위안부로 끌려가서 돌아왔지만 스스로 자결을 했다는 내용을 녹음을 시작하게 됩니다. 나는 이 일과 관련된 모든 자를 처살 할 것입니다.

' 이 일은 아주 오래전부터 계획되었습니다'

필주는 인규에게 어디 갈 때가 있다며 운전을 해달라고 부탁을 하게 됩니다.

필주는 정백진 회장이 있는 성신병원에 가게 됩니다. 병원 cctv가 없는 자리에 필주은 모든 동선을 파악을 하고, 밤늦게까지 기다리다 깜빡 잠이 들게 됩니다. 병원 직원이 와 여기에서 주무시면 안 된다며 깨우는 순간, 필주에 머릿속이 하얗게 되고 모든 기억을 잊어버리려고 하는 순간 손가락에 적힌 글자를 보다 다시 기억이 돌아오게 됩니다. 이때, 인규이 오게 되는데 주은 인규 ccvt에 찍기게 되는데... 필주은 정백진 회장 병실을 가기 위해 직원 통로를 통해서 진입을 하는 걸 성공을 하게 됩니다.

필주은 정백진 회장의 손발을 묶은 채 물을 뿌려 회장을 깨우게 된다. 

한동식의 막내아들 핏줄인 사실을 알고 이제 자네가 죽어줘야 되겠네 하면서 사살을 성공을 하고 성민은 도망을 간다.

다음으로 처리할 사람을 찾게 되는데 바로 양성익(문창길) 대학교수로 일본 이름은 야나가와 유스케. 반일 민족주의 선동의 역사라는 책을 출간하여 강연을 하고 있다. "일제강점기 시대 때의 일은 역사의 일부분이고 과거일"이라고 생각을 해야 한다고 말을 합니다. 필주는 인규에게  앞에 있는 차를 쫓아가자고 말을 합니다. 

필주가  갔던 병원에서 정백진 회장이 총을 맞은 채로 죽었다고 말을 하는데 경찰들이 젊은 남성을 찾고 있다고 하던데 쓸 때 없이 자기 자신이 생각이 났다고 말을 한다. 병원에 오래 있었는데 혹시 이상한 사람을 본 적이 없는지 물어보자 필주는 검은 장갑을 끼고 나갈 준비를 한다. 아무런 대답을 안 한 필주. 필주는 차 안에서 절대 꼼짝 하지말고 차안에 있으라고 말을 한다. 

 

양성익(문창길) 대학교수를 찾아간다. 필주는 길을 물어보겠다며 양성익 교수를 부른다. 죽마고우였던 친구를 일본군에게 팔아넘겼고, 돈 몇 푼에 팔아먹었다고 말을 합니다. 총을 쏘게 되지만 발사가 안되고 다급해지자 총소리가 안 나게 하는 물건이 빼고 필주는 그냥 총을 쏘게 되면서 총소리를 들은  인규는 그 장면을 목격을 하게 됩니다. 필주은 빠르게 그 자리를 빠져나가야 한다며 운전을 하라고 시키고 바로 경찰들이 와서 수사를 이어나가게 됩니다.

경찰들은 일제강점기 때 일어난 일과 연관이 있다는 추측을 하기 시작을 하게 됩니다.

뉴스를 확인을 하는데 인규은 범인으로 몰아가게 됩니다. 모든 일이 끝나게 된다면 경찰서를 가서 모든 걸 자수를 하겠다고 말을 합니다.

인규이네에 빚쟁이들이 몰려오게 됩니다. 필주은 빚쟁이들의 차에 창문을 깨고, 돈을 건네어주면 나머지 빚도 정리를 해주겠다고 말을 합니다. 

인규은 필주와 경찰서에 가게 됩니다.  필주는 지금 경찰서에 들어가게 된다면 자살을 하겠다고 말을 합니다. 필주는 딱 일주일만 시간을 준다면 인규에게는 절대 피해 안 가게 해 준다고 말을 하게 됩니다. 

가방 안에 돈을 주면서 빚도 갚고 아버지 치료비를 보태서 쓰라고 주게 된다.

지금까지 사람들은 우리 가족들을 죽였고 죗값도 안 받았다고 말을 합니다.  남은 사람은 아직 3명 더 남았다고 말을 합니다.

 

경찰은 일본 자위대 출신들을 살피는 중, 이번에 살인 사건과 연관성을 발견을 하게 됩니다. 

경찰은 가방을 보게 되는데 콜라랑 껌이 들어있는 걸 확인을 하게 됩니다.

필주의 누나는 신발공장 가서 몇 달 동안 일을 하고 오겠다고 말을 합니다. 

필주는 화장실에서 제조를 맞추고 나가는데 경찰이랑 마주하게 됩니다. 경찰은 필주가 나녀간 화장실을 보게 되는데 아무것도 없는 걸 확인을 하고 행사는 계속해서 이어나가게 됩니다. 경찰은 필주를 의심스러워하며 주시를 하게 되는데..

필주는 테이블 밑에서 폭탄을 설치해 연기를 피우게 한 후,

모든 사람들은 밖으로 도망을 가고 토조히사시도 비상구를 통해서 도망을 가는데 필주는 총을 들게 된다.

"내 누이를 능욕한 자" 필수는 토조히사시의 휴대폰을 빌러 전화를 건다.

지금 토조 히사시는 지금 죽는다. 다음은 김치덕 너다.

필주는 호텔 안에서 벗어나길 위해 인규을 부른다. 인규은 119 사람과 함께 호텔 안으로 들어가게 되고. 안에는 필주 119 대원 그리고 인규이 있었다. 필주는 총을 두발을 쏘고, 아수라장이 된 호텔 사람들이 무작위로 나갈 때, 인규은 119 대원의 옷 비려 입고 필주와 호텔에서 나오게 된다. 하지만 경찰은 끝까지 추적을 하기 위해 따라가는데 문 앞에서 필주가 가방으로 문을 잠그게 되면서 도망을 갈 시간을 벌고 무사히 둘은 도망을 갈 수 있게 된다.

무사히 도망을 나왔지만, 필주는 쓰러지게 됩니다. 피를 흘리는 필주를 인규은 약통에 적힌 병원을 데려가 다행히 치료를 받게 해 주게 됩니다. 

인규은 사람을 죽이는 일에 같이 도와주기 힘들 것 같다며 이제는 집으로 간다고 말을 한다. 하지만,

필주는 알겠지만 정말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부탁을 하게 된다. 필주는 오늘은 늦었으니 내일 아침에 

가달라고 부탁을 하게 됩니다.

김치덕은 불안함을 느꼈는지 이 사건에 대한 경찰을 집으로 부르게 된다. 경찰은 사진 한 장을 보여 준다. 경찰은 사진을 보여주며 일제강점기 때 일을 했던 사람들이라는 걸 말을 해줍니다. 누가 그랬는지 물어봅니다.

하지만 박근형은 범인을 알 수 없다고 하자 하나의 책을 보여주며

무슨 일이 있었는지 물어보자, 박근형은 화를 내고...

필주는 녹화를 시작한다. 필주는 모든 진실을 말을 하고, 김치덕 장군은 자신의 부와 명예를 위하여 일본의 앞잡이가 되어

수많은 조선인을 죽음으로 몰아가고, 저와 제 가족을 파멸을 시켰다고 말을 한다. 조국을 배신을 하고 죄를 짓은 김치덕은 어떠한 처벌을 받지 않고 오히려 현실에는 오히려 영웅으로 살아간다고 말을 한다. 그의 몸에 달린 수많은 훈장은 다른 이에 피를 뽑아 얻은 것이고 그가  쌓은 부와 명예는 누군가의 고통과 절규로 얻은 것이라고 말을 한다.

마지막 이 모든 것을 방관했던 남자 이것으로 나의 복수를 끝내겠다고 말을 한다. 

김치덕은 그때 우리나라는 힘도 없고 못살기도 했고, 좌절을 했었다고 말을 한다. 가치가 중요할 때가 아니라 생존이 중요할 때라고 말을 한다. 독립이란 이상주의 헛소리라고 들렸고 조선이라는 나라가 사라졌다고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을 한다. 나는 조국의 근대화를 위해서 목숨을 걸고 싸웠고, 자유 대한민국을 지켰다고 말을 한다. 시대의 흐름은 읽지 못하면 뒤처질 수밖에 없다고 말을 한다. 제 식구들 조차 지킬 수 없으면서 정의를 권하는 건 말이 된다고 하는 김치덕.

경찰은 범인이 한 명 더 죽일 거라고 예상을 하게 됩니다. 

필주는 내일 아침이 되면 체포가 될 거라고 말을 한다. 그리고 너한테는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을 거라고 안심을 하게 해 준다. 필주는 내가 그렇게 만들 거니까 너는 예전이랑 똑같은 일상으로 돌아가면 된다고 말을 한다. 

하지만, 필주는 마지막으로 선물을 주겠다며 양복을 사주고...

김치덕의 동상 제막식이 열리는 날, 필주가 나타나게 된다. 

김치덕 : 조국을 위하여 민족을 위하여 자유 민주주의 위하여...목숨을 위해 싸웠습니다. 

필주는 훈장을 받기 위해 단상에 올라가게 된다. 바로 맞주어 볼수 있는 시간. 필주는 훈장을 받은 후 김치덕에게 총을 겨두둔다. 행사장은 아수라장이 되고 

김치덕은 죽음따위 두렵지 않는다고 하자, 필주는 타켓을 바꾸어 손자에게 총을 겨눈다. 그러자 김치덕은 모든 총을 내려 놓으라고 명령을 하고, 필주는 내 누이 한테 무슨 짓을 저질렀는지에 대해 말을 하라고 시키게 된다. 

 

필주 : 진실을 말하게 된다면 손자는 살고, 거짓말을 말을 하게 된다면 손자는 죽는다.

 

이제서야 김치덕은 위안부에 대한 이야기를 필주에게 해주게 됩니다. 필주의 누나는 김치덕의 약혼자였고, 모두 거짓이라고 말을 했는데 김치덕이 말을 했기 때문에 필주의 누나는 믿었다고 말을 합니다. 그 시대에서 살아 남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을 할 수 밖에 없다고 말을 하는 김치덕. 필주는 김치덕이 어떤 일을 벌었는지 사건에 대해서 말을 하라고 시키게 된다. 결국 김치덕은 필주가 듣고 싶어 하는 얘기를 한다고 말을 한다.

김치덕은 일제를 위해서 싸우라고 말을 했고, 여성들은 속여서 강제로 조국을 위한일이라며 일본군에게 보냈다고 사실대로 말을 하게 됩니다. 

 

김치덕 : 나는 친일파다 . 필주 너도 살아남았어, 너도 나와 다르지 않기 때문에 살아남은거야!

 

필주는 김치덕을 사살을 하는데 성공을 하게 된다.

마지막으로 방관을 했던 자, 필주 자기 자신...

필주는 일본군에 들어가게 된다. 누이는 일본에서 어떤일을 당했는지 알면서 너는 어떡해 일본군에 옷을 입고 있는지

말을 하게 되자, 필주는 산 사람은 살아야 한다며 말을 하게 된다. 필주는 누나 처럼 사람들 피해가면서 살순 없다며, 누나가 어떤 일을 당했는지 궁금하지도 않다고 말을 한다. 

 

필주 : 한필주는 이제 없어... 지금부터 난 기요하라 다카요시야!

 

'모든것에 방관자 기요하라 다카요시야' 너는 죽어야 한다. 

인규는 지금 죽게 되면 모든 했던 일이 물거품으로 돌아가니, 지금은 안된다며 말을 하게 된다. 

필주는 더이상 니가 끼여들 일이 아니라며 말을 하고, 죄를 지었으면 죗값을 받아야한다고 했다며 그렇지 않은 세상이 싫어서 지금까지 일을 한거라고 말을 한다. 나는 너무 많은 죄를 지었고, 벌을 받아야한다면 당당하게 법의 심판을 받으라고 말을 한다. 비겁하게 죽음으로 도망치지말고... 

필주는 총을 내려 놓는다. 결국 필주는 감옥에 들어가고...

필주는 알츠하이머로 모든 기억이 안나게 됩니다. 인규은 진짜 나쁜짓을 했지만 필주는 나쁜 사람이 아니라고 말을 한다. 

그말이 하고 싶어서 왔다는 인규 마지막 악수를 하고 면회는 끝이 나고.. 안아주는데 필주는 그런 등을 토닥여준다..

 

영화 리멤버 줄거리 리뷰를 마칩니다. 

 

재미있게 보셨다면

구독부탁드려요



* 인용된 사진과 문구는 해당 방송국에 저작권이 있습니다. *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