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라마 보는 망고예요.
오늘은 tvN토일드라마로 새로 시작하는 구미호뎐 1938 시즌 2 1회 줄거리 리뷰를 시작합니다.
구미호로서 시간은 탈의파가 명할때까지
이연의 탈의파에게 무기계약은 싫다며 지아랑 같은 날 죽게 해 달라고 한다. 계약 기간을 바꿔주는 탈의파.
구미호로서 기간은 아내의 수명이 다하는 날까지
현의옹은 이승과 저승을 지키려고 염라대왕이 직접 만든 물건으로 삼도천 석상을 훔쳐갔다고 얘기한다. 그 수호석이 삼도천 결계인데 그걸 훔쳐가서 잡신들이 몰려오고 있다고 한다.
탈의파는 이연에게 시계를 주며 당부를 하면서 인시(새벽 5시) 전까지 수호석을 찾아서 돌아오지 못하면 문이 닫힌다고 한다.
그렇게 이연은 1938년 일제강점기에 오게 된다. 삼도천 '시간의 문' 폐쇄까지 남은 시간은 16시간!
선우은호는 일본인 사령관을 향해 도시락 폭탄을 던지려던 그 찰나에 이연과 수호석을 훔쳐간 놈이 나타나 기회를 놓치는데...
선우은호는 다시 기회를 잡아 일본 사령관을 향해 도시락 폭탄을 던지고 터진다.
그 자리에 있던 마적단 부두목은 수호석을 들고 도망친다.
수호석을 훔친 놈을 쫓다가 동생 이랑을 만난 이연은 살아있어 다행이라고 하는데... 이연은 일단 시간이 없다며 수호석을 가져오라고 한다.
이랑은 착한 척 연기를 해 이연에게 술을 먹이고 뒤늦게 안 이연은 그대로 기절한다.
일본경찰에서 쫓기던 선우은호를 구해준 무명은 자신의 맥주가 당신 때문에 깨졌으니 물어내라고 한다.
이연은 동생 이랑에게 자신을 원망하는데 세월 보내지 말고 나 보란 듯이 행복하게 지내라고 하고 떠난다.
그때 수호석을 훔쳐갔던 그놈이 나타나 이랑을 찌른다.
여우는 은혜도 갚고 원수도 갚는다. 반드시
조선인 경찰은 선우은호를 폭탄테리범으로 잡아와 고문을 하려고 하는데 조선총독부 경무국장이 찾아와 그녀는 선우일보의 딸이자 자산의 처제라고 한다. 용서를 비는 경찰에 선우은호는 오른쪽 다리 힘줄을 끊어달라고 한다.
묘연각에서는 돈이나 가족을 바쳐 그 대가로 젊음을 거래하고 있었다.
이연은 사람들에게 젊음을 주는 이의 정체를 물어보는데 그는 삼천갑자동박삭이라고 자기소개를 한다. 이연은 동생을 살려내라고 하는데 자신을 죽이면 생명연장이 된다고 하는데 이연의 칼도 튕겨내는 삼천갑자동박삭은 마음대로 죽지도 못하는 몸이라고 한다.
뽑은 걸 대가로 가져와야 자신의 생명을 나눠준다고 하는데 이연은 오투리의 검을 뽑는다. 오투리의 검은 삼천갑자동박삭를 죽일수 있는 유일한 도구이다. 이연은 가져오겠다고 한다.
오투리의 검
아기장수 전설의 주인공
그 시대에 오투리의 검을 갖고 있던 인물은 바로 이연자신이였다. 그 시대 이연이 자는 사이 오투리의 검을 뺏는데...
이때 깨어난 과거의 이연을 속여 칼을 들고 나오는 이연.
삼천갑자동박삭은 사람을 재물로 받으면 그의 수명을 뺏았았다.
그걸 본 이랑은 소리를 내었는데 삼천갑자동박삭는 영혼의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바쁜데 과거의 자신과 싸우게 된 이연은 수세에 몰리자..
아음의 사진을 보여주며 다시 태어났다고 알려준다. 아음을 보러 가려는 이연의 뒤통수를 날려 기절시키는 이연.
기생들은 이랑의 몸을 기생들의 처소로 옮겼다. 이때 찾아온 삼천갑자동박삭는 기생처소를 뒤지겠다고 하는데 기생은 사장을 부르겠다고 하자 처소의 수색을 포기한다.
떠나기 전 이연은 자신이 원래 남을 잘 못 믿는 성격이라 방을 좀 옮겨달라고 한다.
돌아가기 1시간 전 도착한 이연은 이랑에게 아무 일도 없었다는 기생을 말을 믿는다.
삼천갑자동박삭은 속내를 꿰뚫어 본 이연은 죽이려 하지만 이랑이 인질로 잡혀있어 시간 내로 해결할 수 있을지 걱정이다.
이랑은 어린 죽향에게 빙의해 자신이 이랑임을 알리고 삼천갑자동박삭의 정체는 장수거북이라고 알려준다. 둘은 주문을 외우고 삼천갑자동박삭의 본모습 거북이로 변하게 한다.
이연을 약점을 발견하고 삼천갑자동박삭를 그대로 벤다.
재미있게 보셨다면
구독 부탁드려요
* 인용된 사진과 문구는 해당 방송국에 저작권이 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