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교양 보는 망고예요.
오늘은 전두화의 손자에 의해 다시 붉어진 전두화의 검은돈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궁금이야기Y 631회 줄거리 리뷰 시작합니다.


지난달 13일 새벽 일가의 비리에 대해 폭로한 전우원 씨는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해 마약투약혐의로 36시간 동안 경찰 조사를 받았다.



전우원씨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광주에 방문하기로 한다.


광주에 도착한 전우원 씨는 이 모든 과정이 무섭고 두려웠다고 한다.

복종

전우원씨에게 할아버지 이외에 불편한 또 다른 사람 아버지 전재용

전재용 씨가 아들이 가진 비상장 주식을 새어머니에게 양도하라며 서명을 요구했다고 한다. 우울증에 시달리던 전우원 씨는 자살시도를 했었다.


그것은 낯선이들의 이름으로 보내진 입금 내역이었다. 수만 달러의 돈을 보낸 사람은 전우원 씨가 전혀 모르는 사람들이라고 합니다. 이들은 누구일까?



전우원 씨에게 돈을 보낸 사람 중에 한 명이 할머니 이순자 씨의 머리를 해주었던 미용사였다고 합니다.

재산중 예금은 겨우 29만원뿐이라 추징금을 낼 수 없다고 한 그는 결국 920여 억 원의 추징금을 내지 않은 채 사망했다. 그의 아내 이순자 씨가 막대한 부동산과 채권을 소유하고 있었지만 말이다.








압수수색 당시 이순자 핑계를 대면서 안방에 못들어가게 해서 결국 못 들어갔다고 한다.



전우원씨는 광주항쟁 희생자의 비석을 닦고 참배를 했다.

광주 항쟁에서 아들을 잃으신 이근례 어머니는 전우원 씨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했다.



진실을 마주한 이후 전우원씨는 가족 모두가 가해자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전우원씨는 아버지를 만나러 집에도 찾아가 보고 전화도 했지만 아버지 전재용은 받지 않았다. 그리고 받게 된 문자에서는 전재용은 아들 전우원에게 혼자 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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