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라마 보는 망고입니다.
인기 있었던 빅마우스가 끝이 나고 새로운 MBC 금토 드라마 금수저가 시작했습니다.
금수저는 웹툰이 원작인 드라마인데요.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경우 약간의 어색함과 유치함이 있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MBC 금토 드라마 금수저는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궁금하네요.
그럼 금수저 1회 줄거리와 리뷰 시작합니다.
이승천은 대한 민국은 계급 사회란 말을 하며 그 위에 군림하는 금수저인 재계 2위 도신 그룹 아들 황태용에 대해 독백합니다.
이승천은 배달일을 하며 고등학교를 다니고 있는 가난한 학생입니다.
편의점에 승천에 친구인 박진석이 찾아 오고 자신의 아끼는 운동화를 준다며 분위기를 잡습니다.
승천이 친구 분위기가 이상한걸 느껴 왜 그러냐고 묻고 진석은 웃으며 장난이라 말하고 편의점을 떠나죠.
진석은 승천에게 고마웠다며 문자를 남기고 진석은 가족들은 죽음 방 안에서 혼자 울고 있습니다.
진석의 아버진 진석에게 자신을 용서하지 말라며 유서를 남기죠.
승천은 친구 진석을 울며 찾아 가지만 진석이는 이미 죽어서 구급차에 싣여갑니다.
진석 일가족 장례식장엔 빚쟁이가 찾아와 자신의 돈을 어쩌냐며 돈은 갚고 가라며 울부짖습니다.
승천과 진석은 학교에서 사회배려자녀로 가난한 학생은 둘 뿐이었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은 승천과 진석을 괴롭히고 둘은 굴하지 않고 꿈을 키워 나갔었죠.
진석은 잡지에서 운동화를 보며 자신이 서울대 나와서 도진그룹 들어가면 승천에게 사주겠다고 말합니다.
도신 그룹의 재개발로 인해 일가족이 죽었다고 생각하지 않냐는 기자들은 물어봅니다.
장례식장에서 일진 3명은 승천에게 수행평가를 왜 그렇게 했냐며 때리고 박장 군은 진석이는 왜 그렇게 죽어서 학교 망신을 시키냐며 막말을 합니다.
승천이 맞는걸 보고 황태용이 오고 일진 3명은 태용에게 쩔쩔맵니다.
차 안에 있던 도진 그룹 회장 현도는 승천이를 봅니다.
태용에게 승천이를 가르키며 저 애도 너의 친구냐고 묻습니다.
태용은 같은반 친구라 대답하지만 말의 자신감이 없죠.
현도는 태용에게 친구는 시간을 같이 보내는 사람이라며 수백조 자산을 이끌 너와 저 애의 시간의 가치가 같다고 생각하냐고 묻고 태용을 쩔쩔매며 어떤 대답도 하지 못합니다.
편의점에서 일하는 승천에게 주희는 다쳤냐며 묻고 승천은 편의점 알바 오래 하고 싶으면 남일에 너무 신경 쓰지 말라고 합니다.
주희는 승천을 보며 마음에 드는 듯 보입니다.
진석 일가족 자살 사건이 뉴스에 나오고 그 모습을 승천의 엄마가 가게일을 하다가 봅니다.
승천의 집엔 집주인이 와서 월세 내놓으라며 난리를 피우며 승천의 아빠를 찾습니다.
승천의 아빠는 숨어있고 엄마와 누가가 깡패같은 집주인을 상대하고 있는데 그때 승천이 들어옵니다.
승천은 숨어있는 아빠를 보고 집주인에게 아빠가 있는 곳을 알려줍니다.
승천의 아빠는 무직에 가까운 웹툰 작가입니다.
승천을 익숙한듯 그 자리를 뜨고 자신의 방에 들어가서 돈통에 돈을 넣습니다.
누가는 승천의 방에 들어와서 아빠가 미워도 너무한 거 아니냐고 묻고 승천의 돈을 보고 이걸로 월세 갚으면 되겠다 말합니다.
승천이 이건 내돈이라며 자신은 아르바이트비 받을 때마다 월세에 전기세에 수도세까지 보탤 만큼 보탰다며 이제 내 살길 살 거니까 누나에게 나가라고 하죠.
쫓겨난 누나는 엄마에게 승천이 왜 저러냐고 묻고 엄마는 진석이 때문일 거라고 말해줍니다.
황태용을 집에서 온갖 웹툰을 보며 시간을 보내고 아버지인 현도가 태용 방에 들어옵니다.
현도는 태용에게 맥킨지 보고서를 보라고 숙제를 내 놓은 상태였고 현도는 태용의 숙제가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현도는 기회가 주어졌을때 잘하는 것이 좋을 거라며 항상 기회가 주어지는 건 아니라 말하죠.
태용을 아버지의 압박의 힘들어하며 숨도 잘 쉬지 못합니다.
박장군은 승천에게 태용의 집에 있다며 숙제한 걸 가져오라 합니다.
승천은 친구들에게 돈을 받고 숙제를 해주고 있었죠.
승천이 태용의 집으로 가던중 구슬이 굴러오고 구슬을 주워서 고개를 드니 할머니가 길바닥에서 물건을 팔고 있습니다.
여진은 장군에게 여기에 왜 승천이를 부르냐고 묻고 장군은 똥개 훈련 중이라고 말합니다.
태용의 집에서 태용의 엄마가 피아노 연주를 하고 있습니다.
태용엄마는 태용에게 피아노 쳐보라고 권하지만 태용을 퉁명스럽게 거절합니다.
승천은 할머니의 물건을 구경하고 있습니다.
할머니는 구슬이 연암 박지원이 선물한 거라며 말합니다.
승천은 금수저를 들도 할머니는 금수저를 3만 원에 준다 말하며 금수저에 대해 설명합니다.
할머니는 너랑 동갑인 아이네 집에 가서 그 수저로 3번 밥을 먹으면 그 아이의 부모가 너의 부모가 된다고 말하며 부자가 되고 싶지 않냐고 말합니다.
승천은 태용의 집에 오고 장군은 자신이 불렀다며 가져왔냐고 말하죠.
장군은 숙제를 받고 돈 5만 원을 승천에게 주고 그 모습은 그곳에 잇던 학교 친구들이 모두 보게 됩니다.
그 순간 태용을 자신의 집에 온 손님을 그냥 보낼 수 없다며 밥 먹고 가라고 합니다.
태용은 승천에게 아버지 뭐하시냐고 묻고 웹툰 그린다 말하죠.
태용은 자신이 웹툰을 좋아한다 말하고 다른 친구들은 정식 작가가 아니라 지망생 아니냐며 비웃습니다.
식사자리에서 금수저를 놓아주는데 박장군은 승천이가 금수저를 보고 가져갈 수 있으니 스탠 수저를 가져다 달라고 합니다.
승천은 그 자리에서 자신도 나름 귀하게 자라서 아무 걸로나 밥을 먹지 않는다며 가방에서 금수저를 꺼냅니다.
승천은 밥 잘 먹겠다며 태용에게 말하고 승천이 금수저를 쓰는 순간 할머니의 구슬에 밥을 먹는 승천의 모습이 보입니다.
승천은 꿈에서 진석의 가족처럼 자신의 가족이 같이 자살하는 꿈을 꿉니다.
그리고 깨어나니 금수저가 눈에 들어옵니다.
승천은 금수저에 대한 자신의 생각들을 정리하고 도신 그룹에 대해 조사를 하기 시작합니다.
태용 부동산 관련 보고서를 쓰라는 숙제를 받아서 고생하고 있고 그 모습을 본 승천은 태용에게 너만 괜찮으면 자신이 도와주겠다 말합니다.
승천은 태용에게 부동산 관련 보고서 작성을 도와주고 그 모습을 일진 3인방이 보고 의아해합니다.
태용은 아버지께 승천과 같이 쓴 보고서를 제출하고 현도는 그 보고서를 마음에 들어 합니다.
태용은 그렇게 승천에게 계속 도움을 받습니다.
그리고 태용은 승천에게 돈을 보냅니다.
여진은 태용에게 와서 가난한 아이는 호의를 기회로 생각한다 충고하고 태용은 승천이는 선을 아는 애라고 말합니다.
편의점 알바 같이 하는 주희는 승천에게 서울 제일고 다니냐며 공부 잘하는 학교 아니냐고 묻고 승천은 돈 많고 공부 잘하는 애들이 다니는 곳이지만 자신은 부자가 아니라고 말합니다.
황태용은 승천을 찾아오고 돈을 주며 처음으로 아버지께 칭찬받아다 말하죠.
태용을 승천에게 너는 진짜 친구라며 말합니다.
주희는 태용을 한 번에 알아보며 둘이 친구였단 사실에 의아해합니다.
태용은 승천이 자신 마음대로 살 수 있어서 부럽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엄마도 있을 거라며 엄마를 그리워합니다.
승천과 주희는 같이 퇴근하고 배고파하는 주희 때문에 같이 떡볶이를 먹으러 가죠.
주희는 승천에게 아까 만난 애랑 친구냐고 묻고 승천은 그 애 도신 그룹 후계자라며 그 애랑 내가 친구가 될 수 있을 거 같냐고 말합니다.
주희는 승천에게 꿈이 뭐냐고 묻고 승천은 부자가 돼서 반드시 살아남을 거라 합니다.
그렇게 둘은 썸을 타네요. ㅎㅎ
학교에 이글반 명단이 나오고 이승천은 간신히 명단 안에 들고 박장군은 이승천 아래 등수라서 이글반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박장군이 승천의 답안지를 밀려 써서 생긴 일이었죠.
박장군은 승천에게 이글반에 빠지라고 말하고 승천은 그럴수 없다고 말합니다.
박장군은 승천에게 넌 영원한 흙수저라며 폭행하지만 승천은 이글반 절대 포기 못한다고 하죠.
박장군은 승천에게 내가 포기하게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폭행당한 후 승천은 반에 들어오고 화가 나서 가방은 던집니다.
그리고 가방에서 금수저가 나옵니다.
승천은 늣게 태용에 집에 찾아가서 분석 보고서를 주며 배고프다고 말하며 밥 좀 달라고 합니다.
승천은 태용과 함께 밥을 먹는데 그 자리에 태용의 엄마가 지켜보고 있고 밥 먹으려고 할 때 아버지인 현도가 들어옵니다.
현도는 태용에게 자신이 충분히 친구에 대해 얘기해준 거 같다 말하고 태용은 급하게 승천이는 데리고 밖에 나옵니다.
승천은 급하게 식당으로 돌아와 라면을 금수저로 허겁지겁 먹습니다.
그리고 그 모습을 태용의 부모가 지켜봅니다.
당황한 승천은 다 먹었다며 나가려고 하는데 태용의 엄마 영신은 금수저를 승천에게 건네며 다시는 이런 거 가지고 오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현도는 영신에게 오늘 처음 오는 거냐고 묻고 영신은 두 번째라고 말합니다.
혹시 현도도 금수저 사용자이었을까요? 그런 의심도 생기네요.
현도는 전화를 받고 장군이 우리 태용이에 대해 해 줄 말이 뭐냐고 말하죠.
승천은 돌아 나오면서 내가 무슨 짓을 한 거냐며 숟가락을 던져버립니다.
태용을 아버지의 부름을 받아서 아버지한테 가게 되고 현도는 보고서에 관한 이야기를 물어보고 태용은 대답하지 못합니다.
태용은 아버지한테 칭찬받고 싶어서 그랬다며 잘못했다 말하고 현도는 그럼 안 들키게 했어야 한다며 잘못했으면 벌을 받아야 하는데 무슨 벌이 좋을지 물어보며 미국으로 다시 보내 줄까?라고 말하죠.
태용은 자신이 어릴 때 피 묻은 옷을 입고 총이 있던 장면을 떠올리며 아버지한테 잘못했다며 뭐든지 다 하겠다고 합니다.
현도는 태용에게 그럼 승천이를 직접 해결하라고 지시합니다.
주희가 전학 오고 주희가 UBS TV 딸이라고 아이들이 소란스럽습니다.
여진은 주희에게 태용이 때문에 전학 왔냐고 묻고 주희는 아니라며 승천이 자리가 어디인지 묻습니다.
승천은 태용에게 돈을 뺏었다는 혐의로 부모님까지 불려 옵니다.
승천은 도와주고 받은 돈이라며 태용에게 자신한테 왜 그러냐고 묻습니다.
태용은 피해자 역할을 연기하고 태용의 엄마 영신은 학폭위를 열어 달라고 하죠.
영신은 승천에게 너 꼭 퇴학시켜 주겠다 말하고 승천은 자신의 엄마 아빠에게 자신은 그러지 않았다고 말합니다.
승천의 아빠는 영신에게 무릎까지 꿇고 한 번만 도와 달라고 말합니다.
박장군의 친구들은 장군에게 너 이글반 들어가는 건 시간문제란 소릴 하고 장군은 우리 회장님이 이렇게 빨리 움직일지 몰랐다 합니다.
주희는 그들의 대화를 듣고 이상하게 생각합니다.
승천은 태용을 불러내고 나한테 왜 그러냐고 묻습니다.
태용은 그동안 너 잘 이용해 먹었다며 자퇴로 처리해 준다 말하죠.
승천은 어떻게 친구한테 그럴 수 있냐 말하고 태용은 내가 어떻게 너의 친구냐며 가난한 놈들은 호의를 베풀면 안 된다고 말합니다.
승천은 녹음 파일이 보여주며 이거 학폭위 때 들려줄 거라 하죠.
그리고 방송국이며 인터넷이며 다 올려서 도신 그룹이 얼마나 썩어빠진 곳인지 다 알게 할 거라 말합니다.
이에 태용을 당황하고 돈을 주며 빨리 받으라 말하지만 승천을 냉정하게 돌아섭니다.
승천은 나도 가만히 안 있겠다며 나도 끝까지 갈 거라 하죠. 그 순간 몸싸움이 일어나고 승천이 다리에 매달려 호수에 빠질 위험에 처하고 태용은 승천을 잡습니다.
하지만 결국 태용은 승천의 손을 놓치고 강아래로 내려가 승천을 찾습니다.
태용은 119에 전화를 걸지만 결국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전화를 끊고 그 자리에서 도망칩니다.
승천은 이렇게 죽을 거란 생각이 들고 친구 진석이가 생각납니다.
물에 빠진 승천은 금수저가 떨어지는 모습을 보고 운명에 지지 않을 거라며 반드시 살아남을 거라 말하며 온 힘을 내서 물에서 나옵니다.
물에서 나온 승천은 자신이 버렸던 금수저를 찾으러 가서 금수저를 찾습니다.
승천은 태용의 집에 쳐들어가고 현도에게 밥 좀 달라고 부탁을 하며 금수저 1회가 끝이 납니다.
육성재 배우는 아이돌이라서 그런지 군대까지 다녀왔는데도 교복이 잘 어울리네요.
금수저 드라마는 주연을 맡은 배우들이 거의 아이돌 출신들이 많네요.
그래서인지 교복이 잘 어울리네요.
금수저 큰 기대는 없었는데 1회 재미있게 봤습니다.
◈ 금수저 2회 예고 ◈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보셨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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