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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드라마리뷰

금수저 7회 줄거리와 리뷰합니다. 금수저 8회 예고

by 드라마 보는 망고 2022.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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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라마 보는 망고입니다. 

금수저 6회에서 결국 승천이가 다시 부모를 바꾸는 선택을 했습니다. 

이제 10년동안 태용으로 살아갈 텐데요. 

이번엔 잘 준비해서 10년 후 부모를 다시 바꾸는 계획을 가지고 있을 거 같네요. 

그럼 금수저 7회 줄거리와 리뷰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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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저 6회 줄거리와 리뷰 합니다. 나는 또 나의 어머니와 아버지를 버릴 거야. 금수저 7회 예고

안녕하세요. 드라마 보는 망고입니다. 금수저 5회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1년 후 모습이 보여줬습니다. 1년 후에 다시 부모를 바꿀 기회가 생긴다고 했는데 승천이는 다시 부모를 바꿀 것인지 바

youngandyoung.tistory.com

 


나 회장은 119차를 타고 병원으로 이송되고 주희는 망연자실해 있습니다. 

그리고 경찰이 사건 조사를 위해 나 회장의 집을 조사하기 시작합니다. 

과학 수사를 맡은 사람과 나회장의 비서가 서로 눈짓을 주고받죠. 

그리고 과학수사팀중 2명이 사건 현장의 증거들을 지우기 시작합니다. 

경찰은 CCTV까지 전부 지웁니다. 

 

 

 

나 회장은 심장마비로 인한 실족사로 처리된다고 현도 회장의 비서가 보고 팝니다. 

승천은 나회장이 돌아가셨다는 말을 현도 회장에게 하고 현도 회장은 나랑 아침에 했던 일을 기억하지 못하냐고 묻습니다. 

승천은 임기응변으로 왜 아침에 일어난일도 기억 못 하는 건지 모르겠다며 죄송하다 말하고 현도 회장은 그런 승천을 안아주며 괜찮다고 기억할 필요가 없으니 안 하는 거라고 합니다. 

현도 회장은 승천에게 넌 내 아들이고 나는 너를 위해 모든지 해줄 거라 말합니다. 

 

 

 

영신은 태용이 된 승천에게 어떻게 너가 불리한 것만 기억하지 못하냐며 이상하다고 합니다. 

영신은 승천에게 어제 술마시고 업혀왔단 이야길 하며 이것도 기억이 안나냐고 묻고 떠납니다. 

승천은 술을 마셨다는 말에 황태용에게 무슨 일이 있는지 궁금해합니다. 

하우스키퍼에게 피묻은 옷을 태우란 지시가 떨어집니다. 

 

 

승천은 할머니를 다시 만나고 할머니는 금수저에 마법을 걸어주며 말해줍니다. 

 

" 금은 대략 1000도의 열에 녹는다더군 아. 근데 말이야 여러 가지 것들이 얽히고설킨 흙은 어떤가 과연 1000도의 열로 녹일 수 있을까? 언젠간 이 말이 생각날 때가 있을 거야." 

 

 

 

문기는 현도회장에게 질책을 받고 태용이를 두고 어디갔어냐고 묻고, 문기는 이철승 기자를 찾으러 간 사실을 숨기고 친구를 만나러 갔었다 거짓말을 합니다. 

문기의 대답에 현도회장은 15살 이후 나를 실망시킨 적이 없어 아파트건은 넘겼는데 이번에 실망시켰다며 돈 주는 사람이 누구인지 명심하라고 말하며 3번은 용서해 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주희는 아버지가 돌아가신게 믿기지 않다 말하고 첫째 오빠는 그런 주희에게 그만 좀 하라며 아빠 죽일 사람 없다고 말합니다. 

부검까지 했지만 주희는 이상하다고 말하죠. 

 

 

 

 

여진은 아빠와 함께 나회장 장례식장을 찾는데 방문객들이 전부 비서들입니다.

오 사장은 별 볼 일 없다 말하는데 승천이 장례식장에 들어옵니다. 

여진은 승천에게 금수저를 주는 조건으로 승천에게 무릎을 꿇라 말하고 승천은 무릎을 꿇습니다. 

여진은 승천에게 황태용으로 돌아온 걸 축하한다 말하죠. 

여진은 승천이 황태용이 된걸 축하하러 갔다가 태용이 자살하려는 장면을 목격하고 태용을 죽지 못하게 막았던 것이었죠. 

여진은 승천에게 나에게 빚진것이 있다며 나중에 알려준다 말합니다. 

여진은 황태용이 왜 죽으려고 했는지 궁금해합니다.

 

 

 

 

승천은 주희를 보게 되고 현도 회장이 장례식장에 오지 않은 사실에 서운한 내색을 합니다. 

주희는 태용을 보고 승천이라 말하며 안깁니다. 

 

 

나 회장 네 아들 3명은 서준태에게 지분을 넘길 걸로 언성을 높이며 싸우고 주희는 그만 좀 하라며 소리칩니다. 

첫째 오빠가 주희에게 손지검 하려 하고 태용이가 말립니다. 

준태 이야기가 나오자 승천은 바로 자리를 떠납니다. 

 

 

 

승천은 준태가 무슨 돈으로  주희네 지분을 샀는지 알아봐 달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오 사장을 만나고 문기에게 해줄 일이 하나 더 있다며 부탁을 합니다. 

그리고 국세청에 오 건설 분식회계 제보가 옵니다. 

 

 

황태용은 자신의 뒤통수가 왜 이렇게 아픈지 궁금해합니다. 

태용은 동경의 집에서 신세를 지는데 눈치 없이 냉장고에서 과일을 꺼내먹고 동경의 엄마는 무슨 일인지 웃으며 먹으라고 말해줍니다. 

 

 

 

승아는 일하는 미용실에게 성추행을 당해 난리를 피운 걸로 사수에게 질책을 받고 있는데 원장이 와서 사수에게 그만두라고 말하고 승아에게 예약 손님을 받으라고 말해줍니다. 

승천의 아빠를 인터넷에 올린 만화를 보고 웹툰 회사에서 연락을 받고 정식 연재 가능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집니다. 

승천이에 엄마가 일하는 사장님은 천만 원을 흔쾌히 빌려주며 집을 구하라고 합니다. 

승천이가 태용이가 되자마자 바로 모든 일이 다 잘 풀립니다. 

엄마, 아빠의 모습을 보며 승천은 자신이 1000억 원을 모아서 돌아오겠다며 기다려 달라고 합니다. 

 

 

오 건설을 분식회계로 압수수색을 받게 되고 오 사장은 누가 자신을 신고한 건지 궁금해합니다. 

여진은 황태용이 그런 거라 말하고 오 사장은 지가 왜 나한테 그러냐고 묻으며 자신이 분식회계를 한걸 어떻게 아냐고 말합니다. 

여진은 1년 동안 왔다 갔다 하며 보고 들은 게 있을 거라 말하고 오 사장은 황태용이 언제 우리 집을 그렇게 왔냐고 묻죠. 

여진은 자신이 해결하겠다고 말하며 승천에게 전화를 걸지만 승천은 받지 않습니다. 

 

 

 

문기는 승천에게 왜 이승천네를 도와주냐고 묻습니다. 

승천은 이승천을 도와주기 위해 황태용이 되었다고 말하지만 이내 농담이라고 합니다. 

문기는 골든 머니 인베스트먼트 부영수가 준태가 돈줄이란 보고를 합니다. 

 

 

승천은 부영수를 찾아갑니다. 

부영수는 승천을 데리고 백반집에 갑니다. 

승천은 서준태 자금줄 댄 것을 안다며 큰돈 옆에 설지 작은 돈 옆에 설지 생각해 보라고 합니다. 

 

 

준태는 현도 회장을 찾아가  UBS를 인수하고 싶다 말하며 자신의 힘으로도 이만큼 할 수 있다는 걸 보여드리고 싶었다 말합니다. 

현도 회장은 준태에게 어디까지 올라가고 싶은지 묻고 매형이 허락하는 곳까지 가고싶다고 하죠. 

현도회장은 UBS 인수를 마무리하면 칭찬해 주겠다고 하고 준태는 자금이 빠졌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승천은 큰돈 벌려면 자신의 이름을 기억하라 말하고 부용수 회장은 황태용 손들어 준거 후회하지 않게라고 말하며 떠납니다. 

 

 

주희는 빨간딱지 붙은 자신의 집을 돌아보고 집사는 주희에게 모든 직원을 내보냈다고 보고합니다. 

주희는 고맙다며 집사에게 퇴직금 조금 넣었다면 돈을 겁냅니다. 

근데 집사는 갑자기 돈을 확인하더니 주희에게 이거밖에 안 주냐며 갑자기 반말을 하며 고생할 거라고 악담을 퍼붓습니다. 

주희는 그런 집사를 보고 아빠 돌아가신 날 본 것이 정말 아무것도 없는지 묻고 이미 매수당한 집사를 없다고 말하고 나갑니다. 

 

 

현도 회장은 영신과 있는 자리에게 승천에게 왜 알렉스부를 만나서 준태에게 투자하지 말라고 했냐고 묻습니다. 

그러면서 현도회장은 오 건설 세무조사받게 한건 그냥 넘겼는데 준태일의 이렇게까지 하는 이유가 뭐라고 묻죠. 

승천은 자신이 아버지 아들이라서라고 말합니다. 

UBS 인수가 남의 손 써가면서 인수할 가치가 있냐고 합니다. 

승천은 평판을 생각하면 나 회장의 자금 압박이 현도 회장 때문이란 소문이 파다한데 나 회장이 죽자마자 바로 UBS를 인수하는 게 평판에 좋을 리가 없다고 대답하죠.  

 

 

준태는 자신에게 대든 태용에게 화가 나고 영신은 준태에게 태용이가 1년 전처럼 또 이상해 졌다고 말합니다. 

영신은 태용이의 옷을 전부 태우게 한 게 이상하다 말하고 준태는 수상하다고 말하죠. 

 

 

주희는 현도 회장을 찾아오고 아빠의 죽음을 제대로 밝힐 수 있게 도와 달라고 합니다. 

현도 회장은 그런 주희에게 나 회장이 살해될 만큼 잘못 살았다고 생각하냐며 나 회장님 잘 살아오신 분이라고 말하죠. 

그러면서 주희에게 10억 원짜리 수표를 건져주며 가져가라 하지만 주희는 자신이 철이 덜 든 거 같다며 그냥 나갑니다. 

 

 

여진은 승천의 뺨을 때리며 우리 집 망하게 할 거냐며 내일 기사까지 나올 거라고 말합니다. 

승천은 너네 아빠가 우리 엄마한테 한 짓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하죠. 

승천은 내가 너에게 빚진 거 없다고 하고 여진은 빚진 게 있다며 죽으려는 황태용을 내가 말려서 네가 황태용이 된 거라고 합니다. 

승천은 내 알바 아니라며 이참에 너네 아버지 사업 제대로 하는 법 배운다고 생각하라고 하죠.

 

 

준태는 승천과 여진의 상황을 CCTV를 통해 보고 있었고, 특정 날짜의 CCTV 영상을 확보합니다. 

준태는 술 취해 왔다는 날의 영상을 보고 있고 영상이 덮어 써진 걸 확인하고 분명히 감출 게 있다고 말합니다. 

 

 

주희는 아빠를 그리워하며 눈물을 흘립니다. 

주희는 태용과 함께 자신의 오빠들을 만나러 갑니다. 

오빠는 주희에게 그냥 도장 찍고 나라고 하고 주희는 상속 포기에 서명하라고 하고 태용은 오빠들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며 급한 건 오빠들이지 네가 아니라고 말하죠. 

태용은 최고 세법 변호사를 안다고 말하며 자신에게 맡기라며 자신 있게 말하고 자리를 뜹니다. 

태용은 오빠들에게 페어플레이 좀 하자며 주희를 데리고 나갑니다. 

주희는 태용에게 고맙다고 하고 어떻게 변호사를 잘 아냐는 말에 워낙 유명한 사람들이라 아는 거 같다고 하죠. 

 

 

태용은 식당은 나가다가 걸려있는 그림들을 보고 진짜 신윤복의 작품이라고 말합니다. 

주희는 이런 한식당에서 진품을 전시 할리 없다고 말하죠. 

그때 알렉스 부가 들어오면서 진짜가 맞다며 저거 자신의 것이라고 합니다. 

알렉스부가 저 그림 건지 3년 됐는데 진품인 거 알아챈 사람 네가 처음이라며 5만 원을 건네죠.

태용은 누굴 거지로 생각하냐고 말하며 5만 원 한장더 달라고합니다. 

알렉스 부는 5만원 1장을 꺼내며 이건 빌려주는 건데 괜찮겠냐고 묻고 태용은 핸드폰 번호를 적으며 이 번호로 연락 달라고 합니다. 

 

 

승천은 승아를 찾아가 문기의 머리를 해달라고 합니다. 

승천은 승아에게 번호를 주며 정액권 다 쓰거나 먹을 거 먹고 싶을 때 전화해 달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자신은 변호사님을 만나러 가겠다며 미용실을 떠납니다. 

승아는 문기에게 승천이 자신을 좋아하는 거 같다 말하고 이 장면을 미용실 한쪽에 있던 박장 군이 보게 됩니다. 

 

 

여진은 박장 군에게 연락을 받고 앞으로는 안 가도 된다 말하죠. 

그러면서 여진은 아빠에게 할 말이 있다고 합니다. 

 

 

태용은 주희에게 엄마가 만든 반찬을 전해주고 주희는 기뻐합니다. 

태용은 그런 주희에게 키스를 합니다. 

다시 키스하려는 태용은 주희가 막고 분위기는 어색해집니다. 

 

 

주희의 집에 승천이 오고 승천은 신나서 엄마의 반찬으로 비빔밥을 만들어 먹습니다. 

신나게 밥을 먹는 모습을 주희와 태용이 한심하게 봅니다. 

태용은 승천에게 너희 삼촌이 주희네 회사 꿀꺽했는데 뻔뻔하다고 말합니다. 

승천은 그래서 조금 알아봤는데 쓸만한 재산은 오빠들이 모두 법인으로 돌렸다고 말해줍니다. 

그래서 오빠들은 상속 포기했다고 말해주며 나 회장님이 사채까지 손댔다며 네가 할 일은 상속을 포기하는 길뿐이라고 말하죠. 

 

 

주희는 속상한 마음에 자리를 뜨고 따라가려는 태용을 승천이 막습니다. 

태용은 이번 한 번뿐이라며 지금은 황태용 너의 힘이 주희에게 필요하다고 하죠. 

그리고 다시는 주희 곁에 얼씬도 하지 말라고 합니다. 

 

 

승천은 유류분 반환 청구 소송을 해야 할 거라고 조언해주고 집은 경매로 넘어갈 거라며 이런 이야길 내입으로 듣게 해서 미안하다고 말합니다. 

주희는 이 집 아빠가 엄마를 위해 지으신 집이고, 이 나무는 자신이 태어날 때 심은 나무라고 합니다. 

주희는 추억도 전부 돈이었다며 돈이 없으면 추억도 포기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주희는 지금 해준 말들 고맙다고 해야 하는 거지만 고맙다고는 못하겠다며 돌아가라고 합니다. 

 

 

뿔뿔이 흩어졌던 승천의 가족은 오늘 만나기로 하고 승천의 아빠와 태용이 엄마가 일하는 가게로 갑니다. 

가게에 오 사장은 승천의 엄마를 찾아와 용서해 달라며 용서해 주지 않으면 자신의 회사가 망하게 생겼다며 자신의 만행을 자신의 입으로 말합니다. 

그 모습을 보고 태용을 화를 내며 오 사장을 때리고 승천의 아빠도 오사장을 때립니다. 

오 사장은 1억을 주고 빚도 갚겠다며 조금 봐달라고 하지만 승천의 아빠는 그럴 마음이 없죠. 

 

 

오사장은 도망가서 차에 타고 그때 태용이 운전기사를 내보내고 자신이 운전대를 잡습니다.

태용은 당신 죽었다며 운전을 과격하게 합니다. 

승아는 전화로 승천이가 일을 버린 걸 듣게 되고 승천에게 전화 하지만 승천은 현도 회장가 식사자리를 갖고 있어 전화를 받지 않습니다. 

 

 

현도 회장은 오랜만에 단둘이 식사자리를 갖는다며 지금 만날 사람도 오랜만에 보는거라 말합니다. 

현도회장은 이 식당의 주인이 올 거라 말하는고, 그때 승아는 승천이가 오 사장을 납치했다며 도와달라고 문자를 보냅니다. 

알렉스 부가 들어오는데 승천은 죄송하다며 급하게 가볼 때가 있다며 자리를 뜹니다. 

현도 회장은 그런 승천을 보며 표정이 굳습니다. 

 

 

승아는 승천에게 오 사장이 자신의 엄마에게 잘못한 것이 있는데 그걸 알고서 그러는 거 같다 말하고 승천은 자신이 찾을 테니 엄마 곁에 있어주라고 말합니다.

 

 

문기는 오 사장의 차 위치를 파악하고 승천은 문기와 함께 갑니다. 

오 사장은 살려달라하고 태용은 갑자기 끼어든 차때문에 차를 세우게 됩니다. 

차에서 승천이 내리고 오 사장은 승천에게 태용군 하면서 달려들고 오사장은 태용이를 보며 콩밥을 먹일꺼라고 합니다. 

이에 승천은 콩밥은 오사장 당신이 먹을 수도 있다며 오늘은 아무 일도 없었도 이승천도 이승천 아버지도 만나지 않았고 납치 당하지도 않았다고 말합니다. 

오 사장은 납득 못한다고 하고 승천은 검찰조사까지 받아야 정신 차리겠다고 하고 오사장은 수긍을 합니다. 

 

 

현도 회장은 알렉스 부에게 자신의 처남에게 한번더 기회를 달라 말하고 알렉스 부는 태용의 제안이 마음에 든다고 말하죠. 

현도회장은 자신의 것을 잃었다가 찾는 법도 알아야 한다고 하죠. 

알렉스 부는 후계자 수업의 자신의 변덕이 필요하냐며 자신만 손해라고 말합니다. 

이에 현도 회장은 자신이 빚이 졌다며 자신에게 빚을 진 사람은 많아도 자신이 빚진 사람은 없다고 합니다. 

알레스 부는 제안을 받아 주겠다고 합니다. 

 

 

부부는 서로 미안하다 말하고 , 승천이네 부모님은 돈이 없어서 당한 이 상황들이 너무 서러워서 눈물을 흘립니다. 

 

 

승천은 태용에게 무슨 짓 한 줄 아냐며 자신 아니었으면 교도소 갈뻔했다고 정신 차리라고 말합니다. 

태용은 알지도 못하면 가만히 있으라며 오 사장이 우리 엄마에게 무슨 짓을 했는지 아냐고 말하죠. 

태용은 네가 나라도 그렇게 했을 거라 말하고 승천은 아니라고 말합니다. 

돈이 없으면 때리면 안 되고 맞아야 한다고 말하면서 때리면 그게 다 빚이 되어 돌아온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승천은 태용에게 엄마 생각한다면 제발 조용히 살라고 말하고 태용은 무슨 말인지 알겠지만 자신은 돈 없다고 조용히 비겁하게 안 살 거라고 하죠. 

승천은 자신이 한 말 더 헛으로 들었다며 대체 어떻게 하려고 했냐고 묻고 태용은 죽여 버리려고 했다 말합니다. 

 

 

준태는 나 회장이 자살이란 소문을 듣습니다. 

준태는 미스터 스마일이라고 부르는 친구에게 그렇게 부르지 말라며 정색을 합니다. 

준태는 친구와의 대화에서 태용이 때문에 나 회장이 라는 말이 나오고 나회장 죽음이 태용이와 연관될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태용이가 술 마시고 돌아온 날을 누나에게 묻습니다. 

 

 

오 사장은 여진에게 딸 덕에 회사를 살렸다며 말합니다. 

여진은 황태용이 이승천이라며 말하지만 아빠는 이해하지 못합니다. 

여진은 황태용 사람 팰 줄도 아냐며 혼잣말을 합니다. 

 

 

승천은 주희에게 전화를 하고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 말하라고 합니다. 

데리러 가려는 승천에게 주희는 승천이가 오기로 했다며 거절을 하죠. 

 

 

준태는 승천에게 어제 알렉스 부 바람 맞혔다며 말하며 다시 알렉스 부가 투자하기로 했다고 고맙다고 합니다. 

준태는 재미있는 이야길 들었다며 나 회장이 타살이란 소문이 있고, 태용이 네가 술 마시고 들어온 날 그날 돌아가셨다고 말하죠. 

승천이 무슨 말이냐고 묻고 준태는 신경 쓰지 말라고 합니다. 

 

 

주희는 자신의 집으로 돌아오는데 이상함을 느끼고 집안으로 들어가려 할 때 누군가 주희의 손을 잡습니다. 

 

 

승천은 나 회장 돌아가신 것과 황태용이 술 마신 게 무슨 상관인지 궁금해하며 집으로 들어가려 하는데 경찰차가 들어옵니다. 

경찰은 승천을 살인 혐의로 긴급 체포합니다. 

그렇게 승천은 경찰에 끌려가죠. 

 

 

 

주희를 찾아온 건 태용이였고 주희는 깜짝 놀랐다고 말합니다. 

 

 

승천은 체포된 체 경찰차에 앉아서 생각에 빠집니다. 

그렇게 금수저 7회가 끝이 납니다. 

 

 

◈ 금수저  8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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