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라마 보는 망고예요
오늘은 드라마 내일 8회 리뷰할게요
10년 전입니다. 구련이 박 팀장과 일했을 시절이죠



과연 박 팀장은 어떤 과거가 있는 걸까요?

오늘의 주제는 브로커입니다. 최준웅은 신예나 사건 보고서를 작성 중 자살 가스에 쓰였던 그 설비가 눈에 들어옵니다. 그래서 신예나를 만나 물어보기로 합니다.

많이 나아진 신예나를 만나서 최준웅은 그 가스 설비에 대해 물어봅니다. 그녀는 SNS에 자살 암시글을 작성하던 어느 날 DM이 왔다고 합니다.

그는 마음이 아픈 사람을 모으고 그 설비를 파는 사기꾼입니다.

그 사실을 안 최준웅은 위기관리팀에 함께 사건을 해결하자고 합니다. 하지만 구련 팀장은 현실일에 관여하면 안 된다며 반대합니다.

현실에서 해결해 보겠다고 경찰서를 찾아간 최준웅은 증거가 없다며 경찰에게 팽~ 당하게 됩니다.


결국 최준웅은 직접 개입하기로 결정합니다. SNS에 글을 올려봅니다. 연락을 받고 최준웅은 그들과 함께 하기로 합니다.


사무실에서 무기를 챙겨 자살하려는 그들을 구하러 갑니다.

최준웅을 제외하고 3명이 와있습니다. 저승사자는 자살할 물건을 가지러 갔다고 소심남이 말합니다.

소신남이 소주를 가져와 죽고 싶은 사연을 들어봅니다. 소심남은 진행을 하면서 죽고 싶은 감정을 극으로 끌어올리려 하면 최준웅이 찬물을 붓습니다. 소심남은 최준웅이 의심스럽습니다.

최준웅은 그들을 설득해 저승사자가 오기 전에 사람들을 내보냅니다.

소심남은 도망가라는 최준웅의 설득을 끝까지 거부합니다. 왜 그럴까?

두둥! 저승사자 도착(┬┬﹏┬┬)

수세에 몰리는 최준웅 T^T 일어나 일어나라고...

저승사자를 눕히고 소심남을 걱정하는 최준웅을 발라버리는 소심남... 이건 뭐지?

다시 박 팀장의 과거에 누군가 나타납니다... 누구일까요?

출근하지 않은 최준웅! 삐져서 일탈한 거라 생각했으나 무기가 없어졌습니다. 결국 브로커를 처단하러 갔다고 구련은 판단합니다.

륭구는 미리 최준웅 폰에 어플을 깔아 위치를 알아냅니다. 스토커인가요? ~.~

최준웅을 쳤던 소심남은 밀폐 방을 만들고 최준웅은 잡혀있습니다.

저승사자는 설비를 팔고 소심남은 고민하는 사람들을 호도합니다. 그의 정체는 소심남이자 저승사자였습니다.

가스를 틀고 소심남은 최준웅을 포획합니다.

때마침 구련 일행이 도착해 최준웅을 구합니다. 도망가는 소심남을 추천합니다.

나쁜 놈 혼내주는 구련 언니!!

이때 울리는 알람! 이놈이 자살 예정자로 뜬 것이다. 이 말은 곧 위기관리팀이 구해야 하는 사람인 것이다. 인생은 항상 뜻대로 되지 않는다.
딜레마에서 구련의 선택은?



의사의 사명과 비슷한 걸까요? 범죄자는 구하지 말아야 하는가? 음....

독약을 먹는 소심남! 이대로 두면 그는 죽을 겁니다.

구련은 그를 살리던지 아님 위기관리팀을 그만두라고 합니다. 최준웅은 떠나기를 선택합니다. 그때...

박 팀장이 나타납니다. 왜 나타난 걸까요?
박 팀장은 그에게 죽어도 대가를 치르게 될것이라고 얘기합니다. 즉 지금 살려준다고 해도 나중에 댓가를 치를 것이라는 겁니다. 최준웅을 향해 말하는 거죠. 구련은 최준웅에게 선택권을 줍니다.

최준웅은 119에 전화를 걸어 그를 살려줍니다.

륭구는 최준웅에게 소심남이 그동안 벌였던 악행이 담긴 USB를 최준웅에게 전달해줍니다.

경찰에 전달해서 이 사실을 알립니다.

경찰에 쫓기가 다쳐서 그는 목소리와 청각을 잃습니다. 향후 18년 동안 살아도 사는 게 아닌 상태로 살게 됩니다.





이건 무슨 얘기일까요? 드디어 밝혀지나요? 다음 편 기대되네요 ㅎㅎㅎ
TMI
편집하다보니 과거와 현재의 프레임 크기가 다르네요
일부러 그렇게 한거 같은데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를 오마주한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입니다.
재미있게 보셨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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