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라마 보는 망고예요
구련이 신입사원 최준웅을 받아들이네요.. 좋은분-_-b
에피소드 2번째 시간의 숲
시작합니다.
이번 구할자는 남궁재수로 최준웅의 고등학교때부터 친구예요 아버지가 돌아가신 상황에서도 '실패는 도전하라는 뜻이다.'를 신념으로 사는 건강한(?) 청년입니다. 고등학생때 자신을 괴롭히는 아이들한테도 끊임없이 도전합니다. 그런 남궁재수가 우울증 수치가 85%를 넘어 위험한 상황입니다.
어플 알람을보고 친구의 위험을 알게된 최준웅은 친구를 찾아가게됩니다. 나라고 하지만 최준웅은 '누구신지' 다른모습으로 남궁재수앞에 나타납니다. 남궁재수는 가볍게 개무시 ~( -__-~)
공시생인 남궁재수는 1차에서는 붙었었는데 3번째 도전에서 1차에서마저도 떨어지며 무기력증에 아무것도 하지 않습니다. 우울증은 나날이 더하지기만 합니다. 우울증에 걸린사람은 밖으로 끌어내는게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합니다. 햇빛을 보는게 좋은데 이걸 회피하죠.
위기관리팀은 남궁재수를 밖으로 끌어낼 방법으로 전도를 선택!
하지만 실패 -_- '이게 되겠니?'
최준웅은 남궁재수의 절친이기에 그들만이 아는 "실패는 다시 하란뜻이다"라는 문자를 보내봅니다. 남궁재수는 집에서 뛰쳐나오게됩니다. 미친듯이 질주를 해서 도착한 곳은 다름아닌....
최준웅이 입원해있는 병원입니다. 친구가 문자를 보냈다고 생각한것입니다. 무기력에 빠진 남궁재수에게 가장 필요한것은 절친의 위로였을지 모르겠네요 우리가 다시 일어나는데 필요한거는 그냥 옆을 지켜주는 누군가 일지 모르겠네요
칭구를 쫓아갔던 최준웅은 갑자기 고통스러워합니다. 본인과 영혼이 같이 있으면 안되는 모양입니다. 이를 박중길이 구해주게됩니다. 핀잔과 함께 -_-;; 흥칫뿡이다
칭구를 구할방법은 남궁재수와 아빠가 함께 먹었던 치킨이라고 생각한 위기관리팀으로 과거로 향합니다. 옛날사람만 알수 있는 티코를 타고 ㅎㅎㅎ
가봅시다 과거로...슝~슝~
1999년에 도착합니다. 남궁재수는 6살입니다. 아버지는 빚에 쫓기고 있어 어린 재수를 어린이집에 보낼수도 없는 상황입니다. 여기저기 이력서를 내보지만 이마저도 잘안됩니다.T^T 누군가 그랬죠.. 불행을 한꺼번에 몰아서 온다.
재수의 엄마는 지병으로 오랜기간 투병생활중이고 병원비도 밀려있어 쫓겨날 상황입니다. 집에서도 쫓겨나 절망의 끝으로 떨어집니다.
아버지는 결국 보험금을 노리고 극단적인 선택하게됩니다.
위기관리팀은 남궁재수를 구할수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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