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라마 보는 망고예요. 꽃선비 열애사 14회 시청률은 4.1%를 기록을 했네요. 꽃선비 열애사 14회에서는 홍주와 시열이 서로의 마음을 알게 되었고, 드디어 이창 앞에 강산(이설)이라는 이름으로 나타나게 되는데요. 꽃선비 열애사 14회 마지막 장면을 보면 서로 활을 쏘면서 끝나게 됩니다. 점점 재미있어져 가고 있는 꽃선비 열애사! 앞으로 이설(강산)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요?
꽃선비 열애사 15회 줄거리 리뷰를 시작합니다.
강산은 이창이 쏜 활을 피하게 되고, 이창은 강산이 쏜 활을 맞게 된다. 장태화가 오면서 강산은 그 자리를 피하게 된다.
시열은 시선을 끌 테니 홍주는 도망을 가라고 하게 된다. 홍주는 시열이 모두 쓰러뜨리는 장면을 목격하게 된다.
강산은 싸우는 도중 언덕 밑으로 떨어지게 된다.
많이 기다렸지? 마음은 이미 도착했는데 걸음이 안 따라와 줘서
잠시 쓰러져있던 강산. 강산을 깨우는 호위무사 강산은 간신히 그 자리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된다.
이창은 강산의 활을 맞고 일어나지 못하게 된다.
김환은 대비마마와 신원호가 강산(이설)에 편에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 일을 노성길이 돕고 있다는 사실까지도.. 김환은 살아 있는 동안은 옥좌는 바뀌지 않을꺼라 한다.
홍주는 오늘 있었던 일은 이화원 식구들한테는 비밀로 해달라고 부탁을 하게 된다. 홍주는 확실하지는 않지만 장태화가 보낸 자들인 것 같다고 한다. 장태화의 아들 장현 그 사람이 정혼자라는 사실을 듣게 된다.
장태화는 시열이 파수꾼일수도 있다는 의심을 하게 된다. 홍주가 아니라 시열이부터 없애겠다고 하는데...
김시열은 윤홍주의 정혼자가 장태화의 아들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괴로워하게 된다.
김환은 강산을 잡아두게 되고 노성길과 내통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고 하지만, 강산은 끝까지 아니라고 하는데...
강산은 모르는 물건이라고 하는데 강산과 번호를 바꿔준 윤구남은 부르게 된다. 그전에 흘렸던 물건을 봤으나 그 물건은 강산의 물건이 아니라고 증언을 해주게 된다.
가진게 없는 자도 꿈을 꿀 수 있는 세상
유하는 대비마마를 속였다고 솔직하게 털어놓게 된다. 일찍 찾아오지 못한 내 죄라고 얘길 하는 강산.
살아서 얼굴을 비춰줬으니 모든 걸 용서를 해주겠다는 대비
저땐 몰랐습니다. 얼마나 많은 삶을 뺏어갈지...
주군을 잘 지켜냈으니 파수꾼 시열은 일을 그만두겠다고 한다. 더 이상은 검을 들고 싶지 않다고 하는데...
김시열 - 내가 니 그림자라고 해서 내가 꼭 너를 따라다녀야 돼?
애초부터 시작을 하지 말았어야 한다고 한다.
단오는 모든 걸 알았는데 파수꾼에 대해서만 모른다며 파수꾼이 누구인지 궁금해합니다. 단오는 파수꾼이 정말 무서운 사람이라는 소문이 있다며 얘길 하게 된다. 그 얘길 들은 김시열은 부서진 인생 수 없이 많다고 소문을 들었던 것처럼 얘길 하게 된다.
장태화는 김시열이 파수꾼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시작부터 끝까지 나의 잘못이요 과거를 잊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생각했어.
우리 단 한순간도 함께 할 수 없다고 말을 하는 시열 그러면 안 된다는 걸 미련하게 너무 늦게 깨달았다고 한다.
원망하고 또 미워하시오
마음이 변했다며 시열은 홍주에게 거짓을 하고 떠나게 된다.
이창은 눈을 뜨게 된다.
강산은 단오에게 반지를 주게 된다.
꽃선비 열애사 15회 SBS 월화 드라마 줄거리 리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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