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라마 보는 망고예요. 꽃선비 열애사 17회 시청률은 4.1%를 기록을 했네요. 마지막 장면에 혼자 남아 있는 김시열을 보고 있으니까 마음이 안좋았지더라구요. 혼자서 모든 걸 감당을 해야 하는 파수꾼..
김시열은 모든 일이 끝나게 된다면 뜬다고 하던데 과연 윤홍주랑 김시열은 해피엔딩으로는 끝날수 있을까요?
꽃선비 열애사 18회 줄거리 리뷰를 시작합니다.



강산은 정유하를 구하기 위해 이창에게 활을 쏘게 된다. 역모가 몰려온다고 해도, 이창은 정유하 처단을 하고 가겠다고 하는데, 강산이 활을 쏘면서 정유하는 목숨은 구할 수 있게 된다.


대비전에 있다가 나온 윤단 오는 이창에게 걸리게 된다.


역모가 아니요 내 자리를 찾으러 왔소 내가 이설이요
이창이 덫에 걸렸다고 하고, 이설을 죽이려다 스스로 죽음을 맞이하게 되는 꼴이라고 한다.

윤단 오는 도망을 가다가, 강산이 보이니 활을 들게 된다. 김환은 이제 강산을 살려 둘 필요가 없다고 하자, 윤단 오는 화살을 돌려 김환에게 쏘게 된다. 김환은 활을 맞게 되고... 강산에 손에 쓰러지고 마는데


강산은 무사하면 되었다고 김시열을 토닥여 주게 된다.


김환은 아픈 몸을 이끌고 이창에게 가게 된다. 김환은 이창에게 빨리 도망을 가라고 하는데...
그자가 바로 이설입니다.
김환은 강산이 이설이라는 사실을 알리고, 쓰러지게 된다.


궁궐에 있는 문을 쉽게 열어 주지 않게 된다.


이창이 궁을 버리고 도망을 갔다는 사실을 확인을 하게 된다. 궁문은 열리게 되고...

이창은 도망은 안 가고, 이설을 한번 만나봐야 되겠다고 하게 된다.


김시열은 스승이 이창의 파수꾼이라는 걸 알게 된다.


떠나게.. 내 마지막 배려이니.. 난 파수꾼이 아니라 세손의 벗으로 그 자리를 지키고 있는 것이네.
스승님에게 이제 모든 걸 내려놓으라고 하는데...


내게 빌면서 죽었느라, 아들만은 살려달라고 애걸복걸을 하면서..
이창은 강산에게 목숨은 구걸을 하지 않겠다고 한다.


이창은 스스로 자결을 하게 된다.
너도 나와 같다. 이창을 베고 옥좌에 오르는 군주이느라

강산은 이설이라는 이름을 정유하에게 주게 된다.
베지 않고 이길 수 있는 세상. 너라면 이룰 것 같아서...

김시열은 잡혀 있던 아이들을 구하게 된다. 아이들은 김시열 와 함께 같이 가자고 하지만 김시열은 안된다고 하는데...
살아 살아남아라

떠나기 전 윤홍주를 보러 온 김시열.


윤홍주의 말을 듣고도 김시열은 떠나게 된다.


노성길도 도움이 다 끝나기 때문에, 궁을 떠나겠다고 한다. 노성길은 형제간에 참극이 벌어졌을 거라고 생각을 하게 된다. 정유하(이겸)는 옥좌에 오르게 된다.

2년 후 강산과 윤단 오는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육육 호는 장원급제를 하게 된다.

윤단오와 강산은 한양을 떠난다고 한다.


김시열은 윤홍주를 봤지만, 모르는 척 지나려고 한다. 하지만 윤홍주는 김시열의 손을 잡는데...



세월이 갈수록 선명해질 뿐이었어
김시열과 윤홍주는 다시 이화원으로 들어가게 된다.



김시열과 윤홍주는 서로 결혼을 하게 된다. 윤홍주는 남아서 이화원을 잘 지키겠다고 한다.

강산과 윤단 오는 한양을 떠나고..


내 옆엔 언제나처럼 네가 있으니까 후회한 적 없었다.
꽃선비 열애사 18회 마지막 회 줄거리 리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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