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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드라마리뷰

너와나의 경찰수업 몇부작 3화 4화 리뷰 줄거리

by 드라마 보는 망고 2022.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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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라마보는 망고입니다. 

 

너와나의 경찰수업은

디즈니 플러스에서 제공하는

오리지날 한국 드라마인데요. 

 

 

총 16부작으로 제작되어 

현재 16부 전체 시청 가능합니다. 

 

그럼 이제 너와나의 경찰수업 3화 4화

리뷰와 줄거리 시작합니다. 

 

너와나의 경찰수업 3화 줄거리 

기한나가 들어오고 고은강은 

태연하게 책상에 앉아 놓고간 물건이 있다고 말한다. 

 

이상한 느낌을 받은 기한나는 몰래카메라 충전기를 찾아보고

충전기가 없어진걸 알아챈다.

 

그 순간 고은강은 이걸 찾냐면서 

충전기를 보여준다. 

 

 

 몰카범을 잡은 고은강은 

자신의 누명을 벗기위해 

증거를 가지고 가려하는데

기한나가 가져가지 못하게 막으면서

몸싸움을 합니다.

 

결국 증거를 가져가고

고은강은 누명을 벗는다. 

 

 

결국 몰카범으로 밝혀진 기한나는 

차유곤 교수와 면담을 하게 된다. 

 

 

위승현은 고은강에게

몰카범이 밝혀진것에 대해 얘기하고

고은강은 위승현의 공도 없지 않다면서 서로 기뻐한다. 

 

 

차유곤 교수는 

몰래카메라가 학생이 쉽게 구할수 있는 물건이 아님을 알고

배후에 누가 있는지 기한나를 추궁한다. 

 

 

장면이 바뀌면서 

차안에서 의문의 남자가 기한나에게

몰래카메라와 충전기 그리고 비상용 전화기를 건낸다. 

 

이 인물은 4화에서 정체가 밝혀집니다. 

조금씩 떡밥을 던져주네요. 

 

기한나의 징계 위원회가 열리고 

퇴학이 결정 난다. 

 

하지만 기한나는 받아 드리기 어렵다며 항변하고

자신이 퇴학 당한다면 

몰래 카메라에 찍힌 영상을 외부에 알리겠다고 말한다. 

 

 

순식간의 사건은 

몰카범죄에서 학내 폭행 사건으로 바뀐다. 

 

영상이 학교 외부로 나가는걸 꺼려한 학장과 교수는 

기한나를 근신 3개월로 

사건을 마무리한다. 

 

 

교육단 선배들은 

이번 신입생을 못마땅해 하고 

전체 기합을 주기로 한다. 

 

 

방에 없던 기한나 

학우 중 한명이 메모를 적어 놓지만 

메모가 없어지고 

그사이 방에 들어가는 기한나

 

이후 바닥에서 메모를 발견한 고은강은 

메모를 다시 기한나 문앞에 붙여놓고 간다. 

 

결국 기한나 혼자만 

전체 집합에 빠지게 된다. 

 

 

전체 기합에서 기한나가 빠진걸 안

교육단장 엄혁은 

기한나에게 오리걸음 30바퀴를 시키고 

30바퀴를 모두 돈 기한나는 결국 기절한다.

 

119로 응급실에 실려가는 기한나

 

 

고은강은 이 사건을 보고 

교육단의 기합과 폭행을 참지 못하고

학장실로 가서 부당함을 호소한다. 

 

하지만 학장님은 

사회에 나가면 부당한 일들은 더 많은 거라며

참는것도 훈련이라 말하고 

고은강을 돌려 보낸다. 

 

 

신입생이 학장실을 찾아 간걸 안 교육단 선배들은

신입생을 다시 집합 시키고 

고은강은 자신이 했다며 입장을 밝힌다.

 

고은강을 도와 위승현도 발언을 하고 

교육단 선배는 

고은강과 위승현이 얼차려를 하지 않으면 

다른 모든 신입생이 계속 얼차려를 받은거라 말한다. 

 

결국 고은강은 동기들의 힘들어 하는 모습에 

얼차려를 하려 하는데 

그때 위승현이 

" 나는 불의에 타협하지 않는 정직하고 명예로운

경찰대 학생이 되겠습니다. " 

선창한다. 

 

이후 고은강이 따라 말하고

김탁이 일어나 같이 말하고 

신입생들이 한명씩 일어나 같이 구호를 말한다. 

 

 

이후 학생들은 2일째 훈련을 거부하고

1학년 전원이 항의서를 낸다. 

 

결국 학장은 청람교육 개편을 발표하면서 

신입생들의 승리로 이번 사건은 마무리 된다. 

 

 

이후 신입생 전원 

교육을 마치고  정식 입학을 하게된다. 

 

 

 

청람교육을 마치고 뒷풀이가 열리고 

고은강은 짝사랑하는 주찬을 우연히 밖에서 발견하고 따라간다. 

 

 

그런데 주찬이 교육단 선배와 다정한 모습을 보고 

다리에 힘이 풀려 주저 앉는다. 

 

 

너와나의 경찰수업 4화 줄거리 

 

고은강은 주찬에게 들키고

주찬은 고은강에게 비밀로 해달라고 부탁한다. 

 

 

고은강은 첫날 수업에 지각하게 되고

교수님으로부터 

4년동안 무엇을 할것인지 리포트를 

써오라는 숙제를 받는다. 

 

 

전날 많이 취한 고은강 

 

위승현이 취한 고은강을 업어서 데려다주면서

고은강의 속마음을 알게된다. 

 

 

고은강은 위승현에서 

미안하다고 말하며 

실수한게 없는지 물어본다. 

 

위승현은 특별한것은 없다는듯 

넘어가게 된다. 

 

 

기한나는 차유곤 교수로부터

고은강이 청람교육에 대해 반발하면서

기한나의 근신도 자연스레 없던일이 됐다고 말해준다. 

몰카 배후에대해 다시 묻지만 

기한나로부터 대답은 듣지 못한다. 

 

 

장면이 바뀌면서 

기한나의 고등학생 시절이 나온다. 

 

술집에서 일하는거 같은 여자 2명이 

건너편에 있는 기한나에게 손을 흔들지만

기한나는 모르는척 걸어간다. 

 

 

술집을 다니는 엄마로 인해 

기한나는 친구들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심지어 같은반 아이들에게 폭행까지 당하게 된다. 

 

결국 폭발한 기한나는 

주도자에 손을 나뭇가지로 찌르게 되고

그 일로 경찰서에 오게된다. 

 

 

이때 사건을 담당했던 형사는 

기한나를 도와 학폭위나 고소 없이 사건을 마무리 지어준다. 

 

기한나는 형사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바로 이 형사가 기한나에게 몰카를 줬던 인물임이 밝혀진다. 

 

 

정식 입학하게된 학생들은 

방배정을 받게 되고 

고은강은 기한나와 같은 방을 쓰게된다. 

 

 

기한나는 고은강에게

서로 피해주지 말고 지내자며

하고싶은말이 있으면 

메모를 남기라고 말합니다. 

 

둘사이 어색한 분위기가 흐르며 

서로 신경전 아닌 신경전을 하게 된다. 

 

 

도서관에서 

주찬과 선배의 모습에 도망가려다가

대차게 넘어지고 

그모습을 본 위승현이 따라나와 

고은강에서 반창고를 건넨다. 

 

 

학교생활에 불만은 얘기하는 고은강은 

학교를 나가는 것까지 생각한다 말하고

그 말에 위승현은 고은강에게 화를 내게 된다. 

 

위승현이 술취했을때 들었던 고은강의 속마음

짝사랑하는 주찬때문에 경찰대학에

들어온걸 알고있는 위승현은

고은강이 학교를 나간다는 말에 

진짜 의미를 알고 있기에 

더 화가난 듯 하다. 

 

이때부터 위승현은 고은강을

좋아하고 있는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드디어 첫 외박을 하게된 학생들은

각자 집으로 향하게 된다. 

 

 

한편

 

경찰인 누군가의 장례식장 

 

위승현의 아버지인 경찰청장 기용이 

조문을 하고있다. 

 

이때 클로즈업되는 

창의 창업투자 대표 조한솔

분명 어떤 사건과 연관되어 있을거 같은 생각이 든다.

 

 

그리고 기한나와 인연이 있던 

남기 형사가 나타난다.

 

과거 한 형사의 죽음을 수사했던 남기형사는 

당시 팀장이였던 위기용에게 따진다. 

 

그러면서 현기가 남긴거 를 달라고 한다. 

 

현기라는 사람은 첫화 처음에 나왔던 

덤프트럭에 치여죽은 의문의 남자였다. 

 

결국 현기라는 형사가 어떤일을 수사하다 

살인을 당했고

현기형사가 남긴 자료들로 서장은 벌을 받지만 

그 위에 있던 배후들은 벌을 받지 않게된 상황인거 같다. 

 

기용과 경찰대 라인들이 

아까 나왔던 조한솔 회장에게 뇌물을 받고 

봐준거라는 남기형사의 말로 상황을 알수 있다. 

 

 

그리고 남기형사는 

경찰대학교 폐지를 원하는 서기철 의원에게

전화를 걸어 

새로운 사건을 모의 한다.

 

 

한편 외박은 나온 학생들은 

각자 집으로돌아가서 생활 하는데

 

위승현과 유대일은 소개팅을 나갔다가

소개팅나온 사람들이 도를 아십니까를 시전해서 

급하게 도망쳐 나온다. 

 

 

김탁은 할머니가 있는 김해집에 내려가고

김탁 책상에 경찰대 제복을 입은 사람과 어릴때 찍은 사진이 나온다. 

 

김탁에 형도 경찰대를 나온 경찰이였는데

어떤 사건으로 사망하게 되었고 

동생인 김탁역시 경찰대를 들어가게된 것이다. 

 

나의 예상으로는 김탁의 형이

김현수 형사가 아닐까 예상해 본다. 

 

 

위승현과 유대일은 

우연히 오토바이 소매치기를 발견한다. 

 

위승현은 자전거로 오토바이를 쫒겨된다. 

 

언니와 기분전환 하러 나왔던 고은강은

오토바이 강도를 보고 가방을 되찾으려 한다.

 

강도가 칼을 꺼내드는데 

그 찰나에 위승현이 발차기로 

강도를 잡는다. 

 

 

학교에 대해 회의적이였던 고은강은 

강도를 잡고 짧지만 학교에서 있었던 일들은 회상하며

다시 학교에 다닐 결심을 한다. 

 

그 결심들은 적어 교수님께 

리포트를 제출한다.

 

그리고 주찬을 만나 

짝사랑했던것과 

주찬때문에 학교에 입학했지만 

지금은 정리가 다 되었다는 말을 남긴다. 

 

그리고 그 모습을 위승현을

몰래 바라보며 흐뭇한 미소를 짓는다. 

 

위승현은 고은강에게 GPS라도 달아 놓은건지

모든 상황을 뒤에서 몰래 보고 있다. 

 

드라마가 가능한 일이지만 

자꾸 몰래 지켜보니까 그 상황이 웃기다. 

 

 

 

너와 나의 경찰수업 3화 4화 리뷰 

 

앞서 줄거리를 정리해 봤습니다. 

 

정리한 내용만 보셔도

전체 줄거리를 이해 하시는데 문제 없을거예요. 

 

슬슬 큰 사건들 떡밥들이 나오고 있어서 

사건전개가 어떻게 될지 궁금해 집니다. 

 

그리고 고은강과 위승현은 곧 서로 좋아 하게 되겠죠. 

 

그 모습도 어떻게 그려질지 지켜봐야 겠네요. 

 

이상 너와나의 경찰수업 3화 4화 리뷰및 줄거리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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