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라마 보는 망고예요
조정현 간호부장은 아들의 상태가 위험해 지자 한이한의사에게 아들의 수술을 부탁합니다. 그러려면 아들을 병원에서 빼와야 하는데 vip손님이 오는 날 즉 CCTV가 꺼지는 그때 아들을 빼내 올 계획을 세웁니다. 제이든은 한이한과 짜고 구진기를 속이고 무사히 아들을 빼내 한이한 병원으로 이송합니다. 그때 최요섭 의사가 한이한병원에 와서 본인도 수술에 같이 참여하겠다고 합니다. 반석 병원에서 몸싸움 중 한이한을 팔을 다치게 됩니다. 디테일이 요구되는 수술에서 손을 떠는 한이한 이때 최요섭이 대신하겠다고 하는데 그는 왜 이러는 걸까요?
회를 거듭할수록 재미를 더해가는 닥터로이어 9회 리뷰 시작합니다.
남혁철 공판날인데 한이한이 수술로 오지 못하고 있네요
공판 시간은 다가오는데 심장이 양쪽의 차이가 커서 한이한은 봉합한 심장을 다시 열어 수술 하려합니다. 하지만 떨리는 팔로 수술을 할수 있을지... 이때 최요섭의사가 자신이 수술을 하겠다고 합니다. 한이한은 어시스트 하기로 하고 최요섭과 자리를 바꿉니다. 금석영검사가 기지를 발휘하여 공판은 1시간 미뤄집니다.
표은실 변호사는 남혁철을 변호하겠다며 판사에게 제의한다. 이에 남혁철은 생각해보겠다고 한다. 10분간 휴정하는 동안 동의를 얻으라는 판사.
수술을 잘 끝내고 달려오는 한이한. 시간을 끌어달라고... 하지만 남혁철이 어떤 변호사를 선택할지가 관건이네요
변호사를 바꾸지 않겠다는 남혁철. 이때 들어오는 한이한. 아들이 살았음을 알게 된 남혁철
남혁철은 박기태가 수감된 후 의무실 방문 횟수가 10회가 많아진걸 증거로 제시한다. 피고인에게 살인교사를 의뢰한 게 구진기라며 전달책으로 구치로 의료과장을 지목한 금석영 검사.
구진기가 증인으로 출석하는 날 때마침 터진 속보. 구진기는 살인 교사한 사실이 없다 한다 이에 피해자에게 직접 묻는다.
구진기에게 살인교사 받은 사실이 있습니까?
맞아. 죽이라고 했어 내 귀에 속삭였어 악마를 죽이라고..(?)
악마가 시킨 일이라며 정신분열 증세를 보이는 남혁철. 구진기 작전이 성공한 걸까요?
그렇게 공판은 끝이 나게 된다. 서면으로 증거를 받겠다는 판사.
한이한과 함께 수술하라는 구진기 내가 이럴 줄 알았어...＞﹏＜ 환자를 살리라고 최요섭을 보냅니다.
환자를 옮기기 위해 반석 병원의 보안요원들이 쳐들어옵니다. 구진기에게 중요한 인질이니 다시 데려가기 위해 온 겁니다. 이를 돕는 인물로 최요섭을 보낸 거였죠
재판에서 완벽하게 패배한 제이든은 다른 카드를 꺼내 듭니다. 바로 임유나! 반석 병원에 잇단 소송으로 지지율이 떨어질걸 걱정하는 임태문. 이를 돕겠다는 제이든! 자신의 힘으로 미국 대권후보와의 만남을 주선하겠다. 자신이 구진기보다 큰 도움이 될 거란 걸 보여주겠다고 한다.
표은실 변호사가 아들을 인질로 협박했다는 남혁철. 아들은 죽이고 싶지 않다면 환자 이송에 살인하라는 표은실 변호사. 구진기는 한이한이 환자를 해칠 사람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금석영은 구진기에 대한 모든 죄를 털어놓으라고 한다. 쓸만한 게 없으면 니 아들도 평생 괴롭게 해 주겠다며..
한이한은 조정현 간호부장을 만나 증언을 해줄것도 요청하지만 아들이 다시 반석병원으로 간 상태에서는 안된다고 하며 죄를 하나 털어놓는다.
자신의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
한이한 아버지는 자살당한 거였다?!?
구진기와 자신이 한이한의 아버지를 죽였다고 하는 남혁철. 장태준 전 반석병원장은 구진기의 장인이다. 장태준은 한이한 아버지를 차기 병원장으로 낙점했다. 구진기가 병원장이 되면 장태준의 아들이 병원에 남을 수 없다고 판단했던 것이다.
이에 앙심을 품은 구진기는 장태준 수술에서 장태준의 죽음을 방관한다. 최소한의 스탭과 경험이 없는 이도형 마취과장을 구성한 건 구진기였다.
장태준 전 반석 병원장의 수술에 스탭으로 같이한 조정현 간호과장과 이도형 마취과장.
남혁철은 구진기의 지시로 한이한 아버지에게 리베이트를 누명을 씌운다. 5년 전에 한이한이 당했던 것처럼...
장인 죽음의 책임을 한이한 아버지에게 돌리려 수술기록을 지혈제 투약 기록을 변경하라고 한 구진기.
거액의 손해배상 소송까지 한 구진기 이에 한이한 아버지는 자살을 선택한다.
반석 병원을 둘러싼 권력싸움이 시작되네요
장태준 전 반석 병원장의 아들 둘이 반석 병원의 이사직을 맡으려 하네요 구진기는 보건복지부 장관에 임명되면 모든 권한을 내려놓아야 하는 상황. 구진기는 저 둘이 절대로 이사 자리에 가지 못하는 게 막아야 한다.
구진기 병원장의 자리가 공석이 상황에서 구현성은 본인이 병원장을 해보겠다고 한다.
제이든은 정태준의 아들 둘이 이사장을 맡게 해 구진기의 힘을 빼는 한편 한이한을 병원장으로 만들려 한다.
제이든이 이사들을 움직일 쵝오의 카드로 준비한 것은...
대답해주게. 자네가 구현성을 대신해서 반석원 VIP의 심장을 수술했나?
임태문. 아~~ 이 사람 심장 수술해야 하지.... 소름~소름~
제이든 똑똑하네👍
이렇게 구진기와의 2차대전을 준비하는 한이한.
다음주가 더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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