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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드라마리뷰

닥터 차정숙 1회 줄거리 리뷰 JTBC 토일드라마 '개XX'

by 드라마 보는 망고 2023.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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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라마 보는 망고예요.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 1회 줄거리 리뷰 시작합니다.

 

피부과 전문의 친구 병원에 놀러 간 차정숙은 의사 면허증을 포기하고 전업주부로 살고 있는 자신이 초라하게 느껴진다.

 

버스에서 남자가 감자기 쓰러지며 고통스러워한다. 누군가 의사를 찾는데 차정숙은 내가 의사인데 라는 말을 들은 손님에 등 떠밀며 환자에게 가는데...

 

환자를 보고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못한 차정숙은 구급차를 불러달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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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급대원은 환자가 위험할수 있으니 같이 동행해 달라고 하는데.. 차정숙은 엉겁결에 구급차는 타게 된다. 이때 로이킴이 외과의사 면허증을 보이며 같이타 환자를 살리게 된다.

 

로이킴은 비의료인이 의료행위를 하는 건 불법이라고 하는데 차정숙은 의사를 그만둔 지 20년이 넘어서 이런 상황에 당황했다고 한다. 차정숙은 로이킴에게 멋졌다는 말을 남기고 떠난다.

 

서인호 의사와 최승희 의사는 사귀는 사이다.

 

사주를 보러 간 최승희에게 첩 사주라고 하며 결혼을 해도 안 해도 그만이라고 한다. 그 사람하고 꼭 살아야겠냐고 하는데.. 분해서 그렇다고 한다. 한 번은 기회가 올 텐데 머지않았다고 한다.

 

남편 유럽 출장을 가방을 싸다가 남편의 오래된 선글라스를 본 차정숙은 백화점에 선글라스를 구매하러 갔다가 쓰러진다.

 

응급실에 실려간 차정숙은 황달기가 있다며 피를 뽑아갔는데 보호자가 필요하다며 남편에게 전화를 건다. 남편은 자신이 학회를 포기하고 갈 정도로 아프냐고 묻는데 차정숙은 아니라며 걱정하지 말라고 한다.

 

간수치가 3000이 넘는다며 의사는 보호자를 찾는데 차정숙은 여기저기 연락을 해보지만 다들 바쁘다며 자신을 챙겨주지 않는다.

 

서인호는 아내가 쓰러진 게 신경 쓰이지만 내연녀에게 팔찌 선물을 한다.

 

환자와 의사로 다시 만난 로이 킴 의사와 차정숙 환자. 보호자를 빨리 부르라는 의사 말에 엄마를 부른 차정숙.

 

30일 후 차정숙은 간 이식을 받아야 하는 상황에 남편의 검사결과가 좋다고 한다. 하지만 시어머니가 남편의 간 이식을 반대하며 다른 사람을 찾아보자고 한다.

 

차정숙 엄마는 서인호 사위에게 섭섭하다고 한다. 구걸하지 말라는 차정숙에 너만 살릴 수 있다면 무릎 꿇고 빌고 싶다고 한다.

 

차정숙 엄마는 사촌 동생을 찾아가 전재산을 주며 간이식을 부탁한다.

 

수술실이 그립다는 차정숙 말에 로이킴은 수술 참관을 시켜준다.

 

간이식을 해주겠다고 한 사촌 동생은 내일이 수술날인데 도저히 못하겠다며 돈을 돌려준다.

 

서인호는 어머니에게 자신이 수술을 해야겠다고 한다. 어머니는 아까운 승희 버리고 차정숙과 임신해서 결혼했다며 원망한다.

 

차정숙은 간이식 수술 결심을 해준 남편에게 진심으로 고마워한다.

 

최승희는 서인호의 수술 결정에 눈물짓는데 자신이 돌아올 때까지 잘 지내라고 하고 떠난다.

서인호가 수술하기 전 사인을 막기 위해 병원에 온 서인호 엄마와 내연녀 최승의 전화.

 

간이식 수술을 마친 차정숙.

 

서인호 엄마는 간이식 동의서를 찢어버린다.

 

깨어난 차정숙은 남편 서인호에게 말을 전하는데..

개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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