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러로 몸이 다치고 얼굴을 처음 알린 강민철의 다른 사진을 어떻게 구했겠는가?한국의 정보기관이여서 가능하지 않았겠는가?
음모론의 근거 #4 - 어떤 'SHOW'?
다대포 무장간첩 침투사건의 무장공비들은 아웅산 테러는 북한의 소행이라고 증언한다
갑자기? 뭥미?
아~ 그럼 아웅산 테러사건이 북한 소행이라는건 증명하기 위해 다대포 무장간첩 침투사건을 일으켰다는건가?
이 사건으로 여론은 결집된다.
정치적으로 이 사건을 이용한것인가?
음모론의 근거 #5 - 그들은 왜 순국해야 했는가
갑자기? 버마는 순방국가에 포함하라고? 왜?
반박을 해봅시다!
음모론의 반박 #1 - 클레이모어
위에 클레이모어랑 다르게 생겼네요?!?
결국 비슷하게 만들었다는 얘기인거죠...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
폭약은 한국산 및 미군용 폭약과 혼합 함량및 색등이 완전 상이함
음모론의 반박 #2 - 판결문
폭발물의 배터리와 북한 대사관에서 압수한 배터리가 같은 모델이다.
테러범이 가지고 있던 총이 1980년에 전남 횡간도에 침투한 무장간첩의 총과 일련번호가 일의자리만 다르다. 벨기에에서 구입했던 기록이 인터폴에도 남아있다.
음모론의 반박 #3 - 책 "아웅산 테러리스트 강민철"
강민철은 남한의 관리를 받았다? 강민철은 북한으로부터도 버림받고 실제로 북한 살해위협에 두려움을 느끼고 있었다. 감옥에서 지내는 동안 남한 외교관과 상담을 하면서 많은 진술을 확보했다고 한다. 25년간 복역중 만성 간질환으로 고생하다 2008년에 병원으로 이송중 사망하게된다.
음모론의 반박 #4 - 다대포 무장간첩 침투사건은 쇼?
특수목적을 위해 남한테 간첩을 보내달라고 한것! 그렇다고 왜? 보내달라고 한걸까?
자신을 믿지 않는민심을 돌릴만한 쇼가 필요했던 것이다. 북한간첩의 그들의 입으로 아웅산테러는 북한소행이라고 자백하는 그림이 필요했던것!
음모론의 반박 #5 - 섭외?
그럼 전두환은 왜 모두가 반대한 버마에 가려고 했나?
대통령 법정자문위원단이 법조인 3명이 버마를 방문하게됩니다. 외교부조차 몰랐다고 한다 왜일까?
전두환은 버마의 네윈은 당회장으로 전면에 나서지는 않지만 국정을 이끄는 인물이였다. 버마의 권력제도 연구와 관련이 있다고 의심하게된다.
여기서 네윈은 누구인가? 1962년 군사 쿠테타를 일으킨다. 이 사람이 실제 실권을 잡았던 것은 이미 1948년 독립했을때 부터였다. 군사총사령관을 계속하다가 이후 대통령을 하고..실직적으로 30년 이상을 독재했다.
7년 임기가 끝나가는 전두환은 임기이후가 두려웠을것이다. 그것은 측근들도 마찬가지 그래서 버마모델을 벤치마킹 하기 위한 행보는 아니였을까?
결론은...
전두환은 퇴임전 50명이 넘는 군장성들을 불러다가 별을 하다 더 달아줬다.
우와~~~대다나다
결국 상왕정치를 하고 싶은데 그 모델로 버마 모델이 괜찮은데 이참에 동남아 순방때 버마를 들려 이야기를 나눠보자로 추론할수 있을거 같다.
전두환은 테러에 대한 응당한 댓가를 치를 거라며 김일성 집단에 경고한 것과는 달리 장세동을 통해 김일성 주석을 만난 사실이 임기후에 밝혀지게된다.
더 빡치는건 아웅산테러사건의 유가족을 위해 만든 재단 "일해재단"을 이용해 비자금은 조성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