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라마 보는 망고예요. JTBC 드라마 대행사는 VC그룹 최초로 여성 임원이 된 ‘고아인’이 최초를 넘어 최고의 위치까지 자신의 커리어를 만들어가는 모습을 그린 우아하게 처절한 오피스 드라마입니다. JTBC 드라마 대행사 1회 줄거리 리뷰 시작합니다.
고아인은 게임회사 PT를 진행 중이다. 어렵다고 생각했던 거래를 성사시킨다.
최창수는 기획본부장으로 고아인이 잘나가는게 신경 쓰인다.
동료가 진행중인 PT를 노리는 고아인에 이미 진행 중이던 권 CD를 고함을 치는데... 제작본부장이 공석으로 차기를 노리는 CD들은 자신들 중에 나올 거라 생각하고 동기나 후배 임원되면 고아인을 내보낼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고 CD와 일하던 부하직원이 퇴사하면서 던지는 마지막 포효. 고 CD는 마지막으로 인사이트 한 말을 한다며 거기 가서는 지금처럼 일하라고 한다.
고아인은 우울, 불안 장애, 공황, 불면중에 취미도 없고, 연애도 안 하고 성공만 쫓는다. 중요한 시기라며 친구에게 불면증 약을 받아가는 고아인.
최창수는 통신사 PT 상무자리까지 걸고 내부 비딩을 하자고 한다. 권CD도 실력으로 승부를 보자고 하는데 고아인은 뭔가 찜찜하다.
한병수는 이번 PT가 명분쌓기용 PT가 아닌지 의심한다. 내부 비딩 승부는 최상무가 결정하니까 외통수다. 보수적인 VC그룹에서 여성 임원이 나오기 힘들다고 생각한다.
새로온 카피라이터는 '사람의 시대'를 제안하는데 고아인은 마음에 들었다. 나머지 카피라이트는 전부 폐쇄하라고 하고 돌아서는데...
권CD는 고아인 회의실에서 카피라이트를 컨닝하는데 최창수 상무에게 들킨다. 이를 눈감아주는 최창수.
회의실에 문 밑에 테이프를 붙여놓으라고 지시한 고아인은 도둑고양이가 왔다갔음을 확인한다.
고아인은 유정석에게 마지막 PT확인을 받는다. 실력으로 지지 않겠다는 고아인에 유정석은 회사가 어디 실력으로만 승진하냐고 하는데..
내부 비딩이 시작되고 기술 VS 사람으로 붙은 두 팀.
최창수는 내부 인맥을 통해 고아인을 제작본부 제작2팀 국장으로 추천한다. 왜?
고아인으로 제작본부 상무로 승진한다.
JTBC 드라마 대행사 1회 줄거리 리뷰는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
[2회 예고] 고아인 상무 생각보단 순수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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