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라마 보는 망고예요. JTBC 토일드라마 대행사 3회 시청률은 6.4%를 기록했네요. 인기가 점점 오르고 있는 거 같아요. 최창수와 전면전에 나선 고아인 누가 이길까요? JTBC 토일드라마 대행사 4회 줄거리 리뷰 시작합니다.
용서해... 그 여자 말고 너 자신
다 큰 자식 직함을 위해 대행사로 출근 시키는 강용호 회장.
VC그룹 강근철 왕회장은 걱정을 한다고 걱정이 사라지냐며 니 걱정 월급 받는 녀석들에게 다 주라고 한다.
아들과의 사이가 소원해지면서 조은정은 대행사 사직서를 내겠다고 아들에게 보여준다. 아들은 엄마가 집에 있는다며 엄청 좋아하는데...
대행사 제작본부장 상무 고아인이 6개월 내에 매출 50% 상승시키겠다고 약속한 것은 년간 매출이 2000억 이상인 우원그룹이 있었다. 하지만 회장이 검찰에 조사를 받고 있는 상황에서 50% 상승은 사실상 물 건너간 거나 마찬가지이다.
대행사 제작본부장 상무 고아인은 CD역할을 하겠다고 하는 부장들과 대립하는 차장들을 인사로 갈라버린다.
대행사 기획본부장 상무 최창수는 잘리게 생긴 부장들에게 다른 방법을 제시하는데...
게임회사 정재훈 대표는 최장수 상무가 회사로 찾아왔다고 한다. 대행사 기획본부장 상무 최창수는 광고 물량을 줄이는 걸 게임회사 정재훈 대표에게 제안한다.
제작팀원들이 사인한 대행사 제작본부장 상무 해고 결의안을 고아인에게 보여준다. 대행사 기획본부장 최창수 상무는 정당한 인사권 행사라고 한다.
대행사 제작본부장 상무 고아인은 사람은 자신들 이익 가는 쪽으로 움직이는 거라고 하지만 대행사 한병수 부장은 최상무와 고상무 둘 다 무서워서 저런다고 하는데... 대행사 제작본부장 상무 고아인은 진짜 무서운 게 뭔지 보여주겠다고 한다.
대행사 대표 조문호는 대행사 제작본부장 상무 고아인에게 팁을 주는데...
외부에 강한 적이 있으면 내부는 똘똘 뭉치죠. 명분이 있으면 더 좋고요.
딱 좋을 때 출근해 주시네...
대행사 제작본부장 상무 고아인은 절대로 해임건의안은 통과 안된다고 한다. 자신 하나 쳐내자고 회사원들이 임원을 쳐내는 선례를 남기지 않을 거라며 까불지 말고 꼼짝 말고 있으라는 엄포라고 한다.
대행사 제작본부장 상무 고아인은 이 싸움에 광고주를 끌어들일 생각이다. 제작팀 얘들에게 해고철회서 받아내는 일을 새로 온 상무 강한나에게 시키려 한다.
대행사 제작본부장 상무 고아인은 광고주들에게 아래 사항을 거절한다는 메일을 보낸다.
첫째, 금요일 업무지시 후 월요일까지 제출 요구 거부
둘째, 광고주 개인적인 업무지시 거부
대행사 제작본부장 상무 고아인은 내부의 갈등을 외부의 적에게 돌린다. 한 부장은 직원들에게 해임건의 철회서 서명을 받기로 한다.
첫 출근하는 강한나에게 대행사 제작본부장 상무 고아인은 " 회사생활 처음이시죠? 그럼 물어보고 일하세요. 시키지도 않는 일하다가 괜히 사고 치지 마시고...."
[대행사 5회 예고] 성질 한번 부려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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