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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드라마리뷰

더 글로리 시즌2 9회 줄거리 리뷰 넷플릭스 글로벌 3위 학폭복수드라마

by 드라마 보는 망고 2023.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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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라마 보는 망고예요.

오늘 기다리고 기다렸던

더 글로리 시즌2가 시작이 되네요.

 

더 글로리 시즌1을 너무 재미있게 봤었고,

시즌2 기다릴 때까지 너무 힘들었네요.

 

 

더 글로리 시즌2에는 

동은이 가해자들에게 복수를 하는 장면들이

많다고 하던데 너무 기대가 되네요.

 

더 글로리 시즌2 9회에선

명오를 둘러싸고 여러 의문이 제기되는 가운데,

동은은 연진에게 과거를 시토 할 기회를 주게 됩니다.

한편, 윤소희의 죽음과 관련된 정황들이 밝혀지는데요..

 

넷플릭스에서 하는 더 글로리 시즌2 

드라마 리뷰를 시작합니다.


연진의 친구라며 명오는 도영에게 전화를 걸게 됩니다. 하지만,

도영은 명오의 전화를 받지 못하게 되고..

 

 

10월 18일  명오는 재준. 사라. 혜정에게 연락을 하게 됩니다.

명오는 사라에게 윤소희가  떨어졌던 날 같이 있었냐고 물어보게 됩니다.

그리고 윤소희가 떨어진 걸 보고도 신고도 안 하고 그냥 도망을 갔는지 

물어보게 됩니다. 바쁘다며 전화를 끊게 됩니다.

 

명오는 재준에게 횡령 장부를 보내고 필리핀에 골프장 사업을 한다고

돈 빼돌린 장부라며 조용히 있을 테니 코인으로 받겠다고 말을 하게 됩니다.

윤소희가 떨어진 날, 연진이랑 같이 있었다고 알리바이를 해줬다는 말을 하게 됩니다.

명오는 혜정이한테는 한국을 같이 떠나가자고 말을 하게 됩니다.

윤소희가 사고가 났던 날 학원은 왜 찾아갔는지 물어봅니다.

만약, 네가 한국에 계속 있다면 엮인다면서 떠나자고 말을 하는데

명오는 혜정을 좋아했었다고 고백을 하지만 혜정은 전화기를 끊게 됩니다.

 

 

동은은 연진이랑 연락을 잡았는지 물어보고, 명오는 순서가 동은이라고 

말을 하게 됩니다. 명오는 아직 애들한테 동은이 사실을 말을 안 했다고 말을 합니다.

명찰을 달라고 하는 명오 

연진은 동은이가 도영이한테 접근을 했는지, 동은이 집에 왜 와 있는지 

물어보게 됩니다. 도영은 연진이가 궁금하다고 말을 합니다.

 

 

도영 - 아무리 봐도 여기 주인공은 박연진 너잖아

살면서 누군가를 죽도록 괴롭힌 적 있어? 폭언이나 혹은 폭행한 적 있는지 물어봅니다.

 

연진 - 기어이 여는구나? 상자를

 

괴롭혔다고 했던 건 동은이 말뿐이고 연진과 사이가 안 좋았었던 것뿐이라고

말을 합니다. 

동은은 집에 ccvt가 설치된 장면들을 보고 있다.

동은이네 집에서 사진을 보던 도영은 한 장의 사진을 보게 됩니다.

그건 예솔과 재준이 함께 찍힌 사진

윤소희 시체가 사라진 걸 확인 후, 어디에 있는지 물어보게 됩니다.

 

서류상으론 안치실인데 냉동실에 있다고 담당

관리자에게 듣게 됩니다. 전례 없는 케이스라 보안 상황이었다고 말을 합니다.

왜 확인을 하는지 물어보지만 여정은 개인적인 이유라 말은 따로 안 하고

여정은 보안을 유지하면서 무슨 목적인지 물어보게 됩니다.

작고하신 원장님께서 지시하신 사항이라고 말을 합니다.(여정의 아버지)

경찰에게 연락을 받은 사라는 참고인 조사를 받으러 오라고 했다며 

걱정을 하게 됩니다. 

 

 

재준도 참고인 조사를 받게 됩니다.  경찰은 실종에서 사건으로 전환이 되어서

수사를 하게 되었다고 말을 합니다. 명오에게 마약도 함께 나왔다고 합니다.

실종 전에 명오를 애타게 찾은 한 사람이 있다고 말을 하게 됩니다.

대평건설 사장, 하도영이라고 말을 합니다.

동은 - 입을 찢어버려야 하나 문 따라고 돈 준 손모가지를 부러뜨려야 하나

연진이 동은의 뒷조사를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복수 시작할 땐 나도 '테이큰'같은 줄 알았는데, 시작하고 보니까

니들 뒤도 밟아야지 돈도 벌어야지 학교도 옮겨야지 너무 바빴다고 말을 하게 됩니다.

 

네가 진짜 복수인지 나발인지 할 거였으면 진작에 경찰서로 갔겠지라고 말을 합니다.

연진이 도어록을 불법으로 연 영상을 인터넷에 올렸다고 말을 하는데 빠져나갈 방법은 

많다고 말을 하게 됩니다.

그때 동은은 한 서류를 보여주는데..

 

진단서와 자퇴서를 보여주는데 종이를 구기고

 

동은 - 오늘 여기까지 오면서 백 번도 더 돌아섰었어. 근데 다시 온 거야 

내가 오늘 여기 온 이유는 너한테 마지막 기회를 주고 싶어서야 그 기회는 현관에 놓여 

있던 누군가의 예의 때문이고 경찰서는 네가 가야 한다고 이거 다 들고 가서 자수해

네가 한 짓들 니가 한 짓들 덮으려고 한 더한 짓들 다 자백하라고 그걸 나한테 받잖아?

그럼 더 세게 받아, 박연진 난 지옥 같던 내 18년을 다 소급해서 받을 거거든.

 

자수를 하는 걸로 나와 또 다른 피해자들에게 용서를 구하라고, 그럼 내 복수는 여기에서

멈춘다고 말을 합니다.

경찰서 가는 순간 기사 날 텐데 난 그걸로 매장일 텐데라고 말을 합니다.

연진은잘못한 게 없다고 말을 합니다.

 

연진 - 니 인생이 나 때문에 지옥이라고? 니 인생은 이미 태어날 때부터 지옥이었잖아.

넌 외려 나한테 감사해야 돼 내 덕에 선생도 되고 이 악물고 팔자 바꿀 동기 만들어 준 게 죄야?

아 , 왜 없는 것들은 인생에 권선징악 인과응보만 있는 줄 알까?

내가 널 죽여버리든 삶아버리든 내가 상대할 고데기를 다시 찾을 거니까 

 

 

그런 얼굴을 보니까 사실 좋기도 하고 허우적거리고 버둥거리는 지금 니 얼굴

그리고 너 방금 니 남편이 준 마지막 기회도 날렸어라고 말을 하게 됩니다.

명오가 실종이 되어서 종로경찰서에서 참고인 조사가 필요하다고

그날 손명오란 분이 도영에게 전화라는 얘기가 더 있었다고 말을 하게 됩니다.

USB를 건네어주며, 도영은 모든 사실을 알게 됩니다.

USB에 담긴 내용은 연진이 바람을 피우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으니,

인터넷에 올리기 전에 전화를 달라는 내용을 듣게 됩니다.

도영의 옷장에 재준이 일을 하는 옷들이 가득 차 있는 걸 보게 됩니다. 

동은 - 너의 벽은 내내 반짝이고 견고하니, 연진아?

 

명오의 실종 사건이 마약사건으로 바뀌게 되면서 사라는 걱정을 많이 하게 됩니다.

그리고 , 연진은 동은이 보여준 자료들을 사라에게 보여주니 학폭은 연진만 위험하지,

일반인이 타격이 없다고 말을 하게 됩니다.

사라는 명오한테서 윤소희 질문받은 사람이 있는지 물어봅니다.

재준, 혜정도 받았다고 말을 하게 되고, 혜정은 윤소희 학원을 간 이유가

연진이가 가라고 했다고 말을 할 뻔했다고 말을 합니다.

 

 

 

연진은 그날, 재준이랑 같이 있었다고 말을 하고 그때 다 억울하게 조사받았던 거 

여기 모르는 사람 없잖아라고 하는데.. 혜정은 이럴 때만 우리지

혜정과 사라는 윤소희가 사라진 거에 대해선 연진이 한 게 아니냐며 의심을 하게 됩니다.

네 사람의 사이는 점점 멀어지게 됩니다. 

윤소희의 사건이 있던 날, 동은은 그 장면을 목격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연진의 명찰을 가지고 있던 동은은 경찰서에 가서 민원함에 넣게 됩니다.

새롭게 증거가 나타나다면 다시 수사가 시작이 될 줄 알았는데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고 말을 합니다. 증거품 목록엔

명찰은 아예 없다고 말을 한다. 명오는 명찰이 가짜인걸 모른다고 말을 했다고

답을 하게 됩니다. 명오를 움직이게 할 미끼가 필요했다고 말을 합니다.

 

기상캐스터 박연진이 손명오 실종에 관련이 있지만 뒷받침할 근거나 증거는 없다

라고 말을 합니다. 

 

18년 전에 익명으로 명찰이 왔었다고 말을 하는 연진.

그게 경찰서로 왔다는 건 목격자가 있었다는 건데 왜 수사도 안 하고

내버려두었는지 물어보게 됩네다. 연진은 평생 불안해 떨면서 살아야되는지, 만약

지금이라도 나타나고 만약 증거가 더 있다면 말을 합니다.

명찰은 니 엄마가 이미 없앴고 남은 건 시체 하나인데 그 시체는 안치실에서

내일 당장 재수사가 들어간다고 쳐도 종결이 된 사건이라고 안심을 시켜 줍니다.

현남은 다급하게 딸을 찾아오게 됩니다. 딸은 아빠에게 

맞았다는 걸 본 현남은 선아에게 미안하다고 말을 합니다. 딸은 오히려 현남에 에게

엄마가 미안할 거 없다며 격려를 해주게 됩니다.

여정 - 내가 매스를 망나니의 칼로 쓴다며 하면 엄마는 반대를 할 거야?

아빠랑 다른 선택을 한다면 말이야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아주 끔찍한 일을 

당했는데 그 복수를 돕고 싶어서..

 

돕고 싶니? 그럼 들키지 마 그게 너의 천국이면 엄마는 반대 안 할 거야.

 

 

윤소희의 엄마는 동은을 붙잡고 아무도 내 말을 안 들어준다며

제발 부탁이니 한 번만 들어 달라고 사정을 하게 됩니다. 그때 당시 윤소희는

임신 중이었다고 말을 하게 됩니다. 

동은은 윤소희 엄마에게 사건 기록을 달라고 말을 했다고 합니다.

명오는 윤소희가 사건이 있던데 네 명이 저지른 일이라고 하고,

나만 죄가 없다고 말을 하는데..

 

동은 - 너만 죄가 없을 리가...

사지를 찢어 죽여도 싼 죄 5:1로 당하고도 살아남았는데 무은을 빌어

 

명오는 연진이게 전화를 걸어 오늘 만약 나를 안 만나 준다면

내일 방송국으로 찾아가겠다고 말을 하게 됩니다.

 

동은은 벽에 있는 사진을 떼고 나가려고 하는 순간, 무언가 사라졌다는 걸

끼고 박스 안에 있는 사진을 바닥에 뿌리고 찾기 시작을 하는데...

연진의 엄마는 박연진의 명찰을 보관을 하고 있었고..

현남이 주차를 하고 내리려고 하자, 창에서 두드리는 소리가 들리자,

현남은 창문 너머로 연진을 보게 됩니다.

 

연진은 현남의 남편의 사진을 보여 주며, 연기 그만하고 내리라고 말을 합니다.

 

넷플릭스 더 글로리시즌2 9회 줄거리 리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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