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뇌공조 10회 줄거리 리뷰 KBS2 월화드라마 '한번 죽었다고 생각하고 살아'

안녕하세요~ 드라마 보는 망고예요. KBS2 월화드라마 두뇌공조 9회 시청률은 3.9%를 기록했네요. 용의자는 동생으로 특정되었는데 그는 왜 엄마를 죽인 걸까요? KBS2 월화드라마 두뇌공조 10회 줄거리 리뷰 시작합니다.

두뇌공조 9회 줄거리 리뷰 KBS2 월화드라마 '진짜 범인 찾아낼 방법 생각났습니다.' (tistory.com)

두뇌공조 9회 줄거리 리뷰 KBS2 월화드라마 '진짜 범인 찾아 낼 방법 생각났습니다.'

안녕하세요~ 드라마 보는 망고예요. KBS2 월화드라마 두뇌공조 8회 시청률은 3.3%를 기록했네요. 설소정은 금명세에게 사랑 고백을 하는데 낭떠러지에서 떨어지는 금명세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KBS

youngandyoung.tistory.com

김호영은 수영장 사물함에 숨겨놨던 흉기를 인멸하기 위해 들고 나왔는데 하필 금명세 형사가 새로운 증거가 나왔다며 경찰서에 함께 가자고 한다.

흉기가 들킬까 금명세 형사를 밀치고 김호영은 도주한다. 뒤를 쫓던 금명세는 차에 치일뻔한 아이를 구하다 김호영을 놓친다.

김호영은 투신시도를 한다.

신하루는 딱 한 가지 딱 한 번만 묻는다며..

진짜 죽고 싶어? 내가 그 소원 이뤄줄게

한번 죽었다고 생각하고 살아

호영은 엄마를 죽이려고 한 게 아니라 자신이 죽으려고 한 거라 한다. 엄마는 아빠 있을 때는 좋은 엄마인척했지만 형을 학대했다고 한다.

수영장 안 갔다고 혼난 날 사실은 호영이 가기 싫어서 형을 졸랐는데 형이 자신이 꼬셨다고 해 엄마한테 혼났다고 한다. 엄마한테 맞다가 밀려 벽에 박힌 못에 머리를 박은 형은 머리가 아프다고 했지만 병원에 데려가지 않았다고 한다.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부터 엄마가 형 밥에 세제를 섞기 시작했다고 한다. 엄마를 말릴 수 없던 호영은 엄마가 주는 밥을 먹지 말고 자신이 주는 밥만 먹으라고 했다.

엄마는 호영에게 이 모든 걸 니 거 만들어주려고 이러는 거라고 한다. 너만 아니었어도 이렇게 극악 떨고 살지 않았을 거라고 하는 엄마를 보며 호영은 자신이 죽어야겠다고 생각한다.

엄마 앞에서 죽으려고 한 호영은 자신 먼저 죽이고 죽으라고 하는 엄마와 실랑이하다가 엄마를 죽이고 만다.

호영을 형에게 자신이 엄마를 죽였다고 고백한다. 형은 호영을 씻으라고 한 뒤 자신이 동생의 옷을 입고 경찰에 자수한다.

경찰은 준영을 병원에 데려와 치료하는 걸 도와준다. 신하루는 준영에게 메모장을 목에 걸어준다. 준영은 신하루에게 좋은 사람인 거 같다고 한다.

신하루는 사고가 난 날을 떠올리며 누간가 자신을 꼬마야라고 부른 걸 기억한다. 고모에게 자신을 구하러 온 사람이 센터장님이 맞냐고 묻는데.. 센터장님이 자신을 구하러 온 사람이라면 꼬마야가 아니라 하루야라고 할 거라고 한다. 고모는 그 기억이 왜곡된걸 아닐까라고 대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