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라마 보는 망고예요.
드라마 링크: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 9회를
보면서 계훈이 너무 불쌍하네요.
혼자서 모든 아픔을
견뎌 내야한다는 사실이
이제는 드라마 링크: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
10회 예고편을 보니까 계훈도 옆에
사랑하는 사람을 두게 되는것 같네요.
지화동에 온 이유는 범인을 찾기보다는
아버지를 찾기 위해 왔다는 계훈이네요.
범인은 과연 누구 일지
이진근은 언제 쯤이면 범인에 대해서
말을 하게 될까요?
드라마 링크: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 9회
줄거리 리뷰를 시작합니다.


어린 다현은 항상 똑같은 꿈을 꾸게 됩니다.
항상 빨간현관문 앞에서.
다현은 꿈을 꿀때마다
할머니는 안아주며 옛날 이야기를 해줍니다.
모든얘기는 공통된 얘기가 있는데
뒤를 돌아보지말아. 뒤를 돌아보게 되면
바위로 변한다거나
소금 기둥이 된다는 그런얘기들

다현은 왜 계속 반복된 꿈을 꾸는지
의문점을 갖게 됩니다.
할머닌 그럴때마다 항상
뒤 돌아보지 말라고 말을 해주게 됩니다.
걱정따윈 하지말고 앞으로 나가라
오늘을 살아라 하면서요..

' 과거가 날 찾아왔어요...'
진근은 다현에게 기억이 나는지 물어보지만
기억이 안난다고 말을 합니다.
진근은 다현에게 귓속말로 ' 너도 다 알고 있잖아'
라고 말을 합니다.
하지만 다현은 진근이 왜 이렇게
말을 했는지 이유를
알수 없는 상황.


계훈은 이상한 의문점이 들게 됩니다.
계훈은 한의찬을 찾아가게 됩니다.
계훈 - 그때 그런 말을 했었잖아요. 내가
계양이를 데려갔어야 했는데 라고 말을 했죠?
한의찬 - 계양이가 아팠으니까.. 그때 계양인
다리를 다쳤고, 그래서 집으로 못가고 있었어.
선생인 내가 내버려 두고 갔어.
내가 데리고 갔었더라면 아무 문제가 없었을텐데.
나 때문이야 미안해 계훈아 정말 미안해..
계훈은 한의찬이 누명을 썼을지도 모른다고
생각을 하게 됩니다.


원탁은 편지를 써서 내 아버지가 용의자가
되었고, 살인자 가족이라 한 평생을
살아왔는데 이제 와서 살인자가 아니라면
어떤게 달라 지는지 화를 냅니다.
원탁은 다시는 우리 앞에 나타나지
말라고 말을 합니다.

이진근은 의문의 사람과 대화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아직도 여기에 살고 있었냐고"하며
말을 하는 이진근..


은정은 다현에게 고맙다며
이진근이 다른 사건 용의자되었다며,
동생의 사건도 다시 수사를 할 수
있다며 말을 하게 됩니다.


계훈은 지화동에 온 이유는 범인을
찾기 보다는 아버지를 찾기 위해
왔다고 말을 합니다.
아버지의 지갑이 지화동에서 나왔고
실종 신고를 하게 되었다고 말을 합니다.
계훈은 아버지가 죽었다고 생각을 하게 됩니다.
지화동에 왔고, 흔적이라고 찾기 위해
왔다고.. 다만 걱정이 되는건
어머니가 많이 걱정이 된다고 말을 합니다.



계훈은 누구보다 열심히 노력을 하게 되면
빈자리를 채울수 있을꺼라고 말을 합니다.
이미 갈라져 버린 빈틈은 아무리
채울려고해도 오히려 커다란 구멍이 되버려
채우기 힘들다고 말을 합니다.

계훈 - " 나는 행복해질 용기가 없어요."


계훈은 아버지를 만나게 됩니다.
한순간도 그날 이후 머리속에서 떠나질
않는다고 말을 합니다.
조금만 노력을 하게 되면 동생을 찾을 수
있다며 조금만 더 기달려 달라고 말을 합니다.
계훈은 이제는 그만 하고 제발 집으로 돌아
와달라고 말을 하지만,
계훈의 아버지는 계양을 찾아 다시
떠나게 됩니다.

남들 처럼 평범하게 살고 싶다고 말을 하는 계훈을
뒤로 한채 떠나는 아빠..


그래서 비겁하게 못난 난 결심을 했어요.
사랑하는 사람을 잃지 않은 방법은
그 사람을 내 인생에
들어오지 않게 하는것...
그런데
나는 내내 비겁했는데 왜 자꾸
나타나는거야. 당신은

드라마 링크: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 9회
줄거리 리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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