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라마 보는 망고예요.
이번에 인사이더 16회 결말까지
다 봤는데 너무 재미있게 잘 봤네요.
16부작이라
더 했으면 좋겠는데 살짝 더 아쉬운 부분이
많네요.
결말까지 질질 끌어도 될 것 같은데
너무 빨리 끝난 느낌..
그리고 장선오가 너무 빨리 죽어서
아쉬웠네요.
드라마 인사이더 16회 드라마 줄거리 리뷰를
시작을 합니다.
윤병욱은 피곤인으로 살인 방조죄로 김우재에게
기소를 하게 되었고, 윤병욱은 요한 김우재 목진형을
만나게 됩니다.
양화는 양준이 죽은 모습을 보게 됩니다.
양화는 모든 사건이 있었던 얘기를 하게 됩니다.
윤병욱은 재판에서 자신의 죄를 어쩔 수 없이
모두 인정을 하게 됩니다.
요한이 증인석에 앉게 되고 윤병욱이 법망 사이를 이용해
저질렀던 모든 범죄는 용서가 될 수 없는 죄악입니다.
하지만 한편 자신의 죄를 시인할 줄 아는
어리석은 한 개인에 불과하다고
말을 합니다.
남들과 다른 더 커다란 욕망,
그 욕망을 실현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가졌을 뿐 그 욕망이
이 현실에 투영 될 수 있는 이유는 바로 저
쩐주라는 작자들이 이 사회를 오염시켜왔기 때문에 입니다.
법도 원칙도 교소도 담장까지도
무시해버리는 저들이 남자 있는 제2 제3의 윤병욱 또한
반드시 분명히 다시 나타납니다.
쩐주들은 부패청에서 수사를 하기를 시작을 했고,
목진형은 살인죄로 잡을려고 하는 요한
요한은 목진형에게 최소한 여기에선 거짓말을
하지 않을꺼라고 말을 합니다.
목진형을 찾아간 요한은 권대일 경위를 살해한 사실을
알고 있다며 말을 하고 요한은 목진형에게 동영상을
하나 보내게 됩니다.
그 동영상을 본 목진형은 무릎을 꿇으며
살려달라고 애원을 하지만,
요한은 목진형에게 스스로 자수를 하라면서
자리를 떠나게 됩니다.
보름 후, 윤병욱은 결국 교소도로 이송이 되는 도중,
조해도에게 잡히게 됩니다.
수연은 윤병욱의 양쪽 다리에 총을 쏘고
자신이 어린 시절 이야기를 꺼내며 복수심까지 드러나게
됩니다. 16살때 매일 손님들을 너무 많이 받아
걸을 수도 없었던 그때 그 악행을 잊을 수 없었다고
말을 합니다.
소리를 듣고도 자신에게만 그런다면서 억울하다고
말을 하는 윤병욱. 수연은 너만 남았다며 약물을 주입을
하게 됩니다.
수연은 총을 들고 경찰서를 찾아 자수를 하게 되고
살인 혐의로 교도소에 수감이 됩니다.
요한은 국정원 요원에게 납치를 당하고,
목진형에게 문자 하나가 오게 됩니다.
김요한 처리 김수연 처리
지하주차장에서 목진형은 양화를 만나게 됩니다.
국정원 요원은 람의 사진을 보여주며 사람 하나를 잡아야
한다며 접근 할수 있는 사람은 요한 뿐이라고
일을 함께 하자고 제안을 하게 됩니다.
그저 빙글 돌아가는 빈 의자일뿐
자리가 비면 누군가 다시 그 자리에 앉게 된다고, 아무리
없애도 변하는건 아무것도 없다.
하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며 말을
하게 됩니다.
드라마 인사이더 16화 결말 줄거리 리뷰
마칩니다.
재미있게 보셨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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