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라마 보는 망고예요.
유미의 세포들 시즌2를 보면서 웹툰이랑 살짝
달라진 부분이 있는데요.
원래는 바비는 회사를 그만두고 아빠의 후계자로 떡볶이 장사를
시작하면서 다은이는 알바생으로 만나게 되는데요.
그리고 웹툰에서는 바비가 더 노골적으로
다은이에 대해서 더 자세히(?) 얘기가 나오고 그랬는데
다음화에서나올지 아니면 그 다담 차에서 나올지는
모르겠네요.ㅎㅎ
이 부분이 살짝 바뀐 부분이긴 하네요.
유미의 세포들 시즌2 줄거리 리뷰를
시작합니다.

EPISODE 18 변곡점
호기로운 시작과 달리 공모전에서 줄줄이 고배를
마시게 되는 유미. 명언을 되새기며 마음을 다 잡는 작가 세포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처음에는 공모전에 떨어졌을 때는 명언을 되새기면서 기운을 낼 수가 있었다.


5월.. 두 번째 떨어졌을 때도 6월 8월
세 번째에도 6번째 까지도 투지는 떨어지지
않았지만 생활비가 떨어지면서 점점 의욕이
사라지고 어려워지는 유미..

생활이 어려워진 유미는 단골 서점에서
알바를 시작을 하게 됩니다.
11번째 공모전
유미는 내심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다니는 학원 강사가 이번 유미 작품이 재미있었다며
칭찬을 많이 했기 때문에 이번에는 공모전에
꼭 보내보라고 말을 하게 됩니다.

바비는 지난여름 팀장으로 승진을 하게 되면서
제주 지사로 가게 되었다.
유미와 바비는 현재 장거리 연애 중...
내일은 바비에게 좋은 소식을 전달을 해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유미.
11번째 공모전에는 제일 기대했던 공모전
하지만 유미는 공모전에 떨어지게 됩니다.


이성 세포 - 현실을 인정하는 만큼 잔인하게 있을까??
유미는 재능이 없다는 사실을 인정을 하게 됩니다.


바비를 만나러 가기 전날
11번째 공모전에 떨어졌지만 우울한 마음으로 가기 싫었던
유미는 스스로 업을 더 시키게 됩니다.

유미가 다니던 회사에서 과장한테 연락을 받게 됩니다.
과장은 회계사 두 명이 다 나가는 바람에 자리가 비어
자리를 대신해줄 사람이 필요하다며 한 달 정도 아르바이트해줄 수 있는지
물어보게 됩니다. 그리고 만약 복직할 생각도 있는지 물어보게 됩니다.
유미는 복직을 할 생각에 기분이 좋지만 쉽게 말을 꺼내지 못하게 됩니다.
마음속으론 복직을 하겠다고 마음을 먹는 유미.


바비를 만나러 가는 비행기
좋은 소식이 있다며 바비에게 말을 하게 됩니다.
비행기에서 내리려고 하는 순간,
과장한테 다시 연락을 받게 됩니다.
사실은 경력직 추가 체험을
뽑으려고 했지만 부장이 미리 구했다며 유미에게
미안하다고 말을 하게 됩니다.
기분이 복직이라는 얘기를 듣고 기분이 좋았던
유미는 비행기에 내리면서
마음이 복잡한 마음으로 내리게 됩니다.


유미를 기다리는 바비..
바비에게 아무 일이 없다고 말을 하는 순간,



출판사에서 합격이 되었다고 연락을 받게 됩니다.
그동안 힘들었던 유미는
눈물을 흘리게 됩니다.
출판사에선 공모전에서는 떨어졌으나, 작품이 너무
좋았다며 연락이 오게 된 것입니다.




작가가 된 유미는 기분이 좋다며
자기가 사겠다고 말을 하게 됩니다.
계산서에는 47만 원이 나왔다고 계산서를 보고 놀라게 됩니다.

47만 원이라는 소리에 알코올이 분해되면서
술에 깨게 됩니다.
하지만 나를 위해서 축하해준 사람들에게 기분 좋게
쏘기로 생각을 하게 됩니다.


늦은 밤 바비에게 연락이 옵니다.
바비는 밖에 별이 많이 보인다며 밤 산책을 하자고
말을 하게 됩니다.

바비는 고민을 하다 반지를 내일 줄까 했지만
오늘 밤에 주는 게 좋다 생각한 바비.
바비의 회사 동료 <다은이>의 등장

유미는 산책 도중 바비의 차에
의문의 여자가 내리는 걸 보게 됩니다.
바비는 출퇴근을 같이 한다고 말을 하게 됩니다.
모든 세포들은 여자 동료랑 같이 출퇴근을
한다는 말에 불안하게 됩니다.


바비는 바비큐 파티를 하자며
밖에서 준비를 하는 도중,
다은이에 대해서 말을 하게 됩니다.
유미는 그 말이 다정하게 들렸지만
이름 때문에 그렇게 들렸다고 생각을 하고
넘어가게 됩니다.
유미는 티를 안 냈지만 마음속 한편으로는
신경이 많이 쓰이게 됩니다.
유미와 다은이의 첫 만남

다은은 팀장(바비)을 보면 엄청 재미있다고 말을 하게 됩니다.
유미의 생각에는 바비가 완벽한 사람이긴 하지만
재미있다고 생각해본 적은 없다고 생각을 하는 유미.


다은이는 귀엽지만 넌 사랑스러워라고 말을 하는 바비.


옛 일을 떠올리게 되는 유미.
잠깐 스치긴 했지만 바비가 차에 두고
다니는 옷을 다은에게 줬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유미는 점점 이상한 느낌을 받게 됩니다.

유미 - 조금 전에 다은씨 만났는데
다은씨가 입고 있던 점퍼 너 꺼야?
바비 - 밖에 추워서 떨고 있길래
점퍼를 줬어
유미 - 궁금한 게 하나 있는데
너는 나를 언제부터 좋아했어...?
티빙 유미의 세포들 시즌2 7회 줄거리 리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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