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라마 보는 망고예요.
잠깐 천변 남궁민이 특별출연을 했는데요
짧게 나왔지만 남궁민 보니 너무 반갑더라고요
이번 화에는 볼 수 없겠죠?
안영숙 원장 대신 수술을 해주는 공 선생이
나타나는 걸 알게 된 고은은 어떻게 도기가
수술을 안 받게 하고 나오게 할지 너무 궁금하네요.
모범택시 시즌2 10회 줄거리 리뷰를 시작합니다.


고은은 공 선생이 어디에서 나타났는지 의문을 가지게 되고 공 선생이 수술을 한다는 걸 알게 됩니다.
공 선생이 수술을 하려고 하는 순간, 환자가 바뀐 걸 알게 됩니다.


병원에 전산 오류가 있었다며 도기에게 사과를 하게 됩니다.
안영숙은 병원은 수술 전용 병원이라 교통사고 환자는 안 받는다고 말을 합니다.
다른 병원으로 전환을 하라고 권하게 됩니다.
도기는 합의금은 필요 없고 치료만 해달라고 하고 병원에 더 있을 수 있게 됩니다.



도기는 공 선생이 나가는 걸 확인 후, 8층 메디토피아 사무실에 들어가게 됩니다.
공 선생은 의사가 아니라는 걸 알게 됩니다. 공 선생의 달력을 보니 빼곡하게 수술 날짜가 적힌 걸 보게 됩니다.



안지은에서 안영숙 원장은 이름을 바꾸었고, 4년 전에 개명을 한 사실이 드러나게 됩니다.
고은은 안지은으로 찾아보니 개인 병원을 운행을 했던 적이 있는데 개인 병원에 있을 때도
의사 면허도 없는 대리 수술자를 데리고 수술해서 걸린 적이 있어
벌금형을 받았다는 사실이 드러나게 됩니다. 의사 면허는 6개월 정지 후에 다시 풀렸다고 합니다.

안영숙은 개인 병원에 했던 짓을 계속해서 진행을 했다는 게 밝혀지게 됩니다.


공 선생은 그날 일이 생겨 수술을 아마 못할 것 같다고 얘기하니, 얀영숙은 그럼 다른 사람을
구해야 되겠다고 말을 하는데...
안영숙은 지금 보다 더 유명해야 된다며 말을 하게 됩니다.


공 선생을 기다리고 있던 비서는 백미러를 부시고 도망가는 차를 쫓아가게 됩니다.



도기는 시간 때를 맞춰 공 선생이 내려오는 걸 도기 택시에 태우는데 성공을 하게 됩니다.
공 선생이 들어간 수술실 ccvt를 보여 주게 됩니다. 수술실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말을 하라고 합니다.


수술을 하는 도중 의료 사고가 있었고, 수술이 끝났다며 봉합을 하라고 지시를 하게 됩니다.
안영숙은 의료사고가 아닌 마취 부작용이라고 공 선생에게 내일 수술을 하라고 말을 하게 됩니다.


피해자가 1년 동안 1인 시위를 병원 앞에서 하고 있는 걸 봤는데 모르는 척하고 있었고, 공 선생은 사수가 양심 고백을
했다가 회사에서 해고를 당했고 이 업종에서 받아 주는 곳도 없다고 말을 합니다.
공 선생은 똑같이 당할 거니 안영숙이 시키는 대로 하는 게 마음이 편하다고 말을 합니다.
도기는 시키는 대로 하게 되면 죄가 없는 줄 안다며 차라리 같은 편이 되는 게
나한테 일어날 일도 아니니까.. 공 선생에 생각이 안영숙 같은 인간이 활기차게 움직이게 해 줄 수 있는 원동력을
주었다고 말을 합니다.
도기 - 당신도 공범이라고...!!!


공 선생이 연락이 안 된다며 의료 기계 받아주지 말고 업체를 바꾸라고 말을 합니다.
오늘 일정 수술 일정은 모두 취소를 하라고 하는데...

안영숙 원장은 술 때문에 손을 떨고, 자기 자신이 더 유명해 지길 원하고 수술을 제일 먼저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 시간을 무료 봉사를 한다는 게 이해가 안 된다고 생각을 하게 됩니다.


병원에서 하준을 만나게 됩니다. 도기는 그때 친구랑 어떻게 되었는지 물어보게 됩니다.
하준은 친구가 될 수 없는 사이였다고 말을 합니다.
하루종일 공장처럼 돌아가는데 대기실에는 왜 보호자가 한 명도 없는지 의문을 갖게 됩니다.

안영숙은 봉사 활동을 하는 척하면서 독고 노인들을 아프지도 않은데 수술 날짜를 잡고 수술을 강행을 시키고
대부분 노인들은 기초 수급자들이 많고 수술비를 나라에서 지원을 해준다는 걸 노렸던 걸 알게 됩니다.
대부분 독고 노인들만 노렸고 안영숙은 가해자면서 독고노인들의 보호자가 되니 안 걸릴 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안영숙은 매니토피아 공 선생을 아는지 물어봅니다. 그 친구는 수술을 훈련을 시켰다고 합니다.
공 선생 대신할 대리 수술할 사람을 구하게 되고...

간호사는 수술을 한 노인은 바이탈 사인(사람이 살아 있음을 보여주는 호흡, 체온, 심장 박동 등의 측정치)이 약해지고,
IV(정맥 내 투여)도 안 잡힌다고 말을 하게 됩니다.
환자가 사망을 하게 되면 오후에 경찰에 연락을 해서 독고노인 환자 숙환(오래된 병)으로 사망을 했다고
신고하라고 시키게 됩니다.


노인의 차트를 수련의 차트와 같이 물이 떨어지는 곳에 놔두고 나오는데 순간 불이 꺼지게 됩니다.
도기의 참 교육이 시작이 되고


모범택시 사람들은 병원에 곳곳에 있으면서 하나둘씩 맡은 일을 수행하기 시작합니다.
성철은 수술을 했던 노인을 다른 병원으로 이송을 시키는데 성공을 하게 됩니다.


안영숙 원장은 방송을 하는 중 달동네 수술 비용을 받은 돈을 전액 기부를 했다는 긴급 제보가 방송에
나가게 됩니다. 사실 확인차 병원 관계자랑 통화를 했었는데 그분도 모르고 있다가
나중에 알았다고 합니다.

안영숙은 원무과랑 연락이 안 된다는 얘기를 듣게 됩니다. 기부 서류에 안영숙의 친필 사인이 있었는지
물어보는데.. 전혀 사인을 한 적이 없다고 화를 내기 시작합니다.


박주임은 안영숙의 열혈 한 팬이라며 사인을 받게 되고 그 사인을 복사를 해서 서류에 사인을 하게
된 것이고, 기부가 된 돈은 다시 돌려받을 수 없다는 걸 알게 됩니다.


병원은 압수수색을 당하고, 주사기 재 사용 된다는 신고가 들어왔다고 말을 합니다. 하지만 병원에서 찾게 됩니다.
안영숙은 모든 게 조작이 된 거라면서 ccvt를 확인을 하자고 합니다. ccvt는 2주에 한 번씩 포맷을 했기 때문에
자료가 다 삭제가 돼버려 입증을 할 수 없게 됩니다.


경찰은 공 선생에 대해서 아는지 물어보게 됩니다. 공 선생은 어젯밤에 자수를 했다는 얘기를 듣게 됩니다.



한수련의 의료 사건에 대해서 재심 청구를 하게 되었다고 뉴스에 보고가 나오게 됩니다.
제일 병원은 영업 정지 처분을 받고,

한수련은 다른 병원으로 가서 수술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하준은 도기가 없는 집에 들어가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보게 되는데 그중에 비닐에 물건을 발견을 하게 됩니다.
물건을 본 하준은 웃는데...


안영숙 - 어차피 벌금 내고 개명해서 병원 다시 차리면 돼.


수술실에 탐지기가 울리고 탐지기 소리를 끄기 위해 안영숙은 수술방으로 들어오게 됩니다 그때 뒷문으로 도기가 나타나게 되고 수술실에 눕게 된 안영숙


도기 - 여기 누워 보니까 기분이 어때? 잠깐이었지만 누워있을 때 오만가지 생각이 들었어. 만일 내가 정말 환자였다면 나는 여기 누워서 무엇을 할 수 있었을까? 그건 바로 너를 믿는 거였어 네가 영업 사원에게 수술을 시키고 술을 마시는 동안 수술대에 누워있는 내가 할 수 있는 유일한 일은 그저 온몸으로 너를 믿는 거였어. 한수련이 그랬고, 한수련 아버지가 그랬겠지?
안영숙은 수술대 누워서 도기의 말은 안 듣고 부원장을 시켜 준다고 하고, 6은 도기 4는 내가 먹는다고 같은 반복만 얘기를 하게 됩니다. 하지만 도기는 혼자서 다 하라고 합니다.
살려달라고 부탁을 하는데...


다행히도 수련이는 눈을 뜨게 됩니다.


하준은 사진을 보여 주며 검찰 총장에게 알아봐 달라고 부탁을 하게 됩니다.
김도기는 제일 잘 안다며 일을 잘 처리해달라고 부탁을 합니다.


방금 전부터 모범택시에 노이즈 신호가 잡힌다고 말을 하는 고은.



도기가 타고 있던 택시가 폭발을 하게 되는데...


하준이 도기의 택시 사진을 찍으면서 모범택시 시즌2 10회가 끝이 납니다.
모범택시 시즌2 10회 줄거리 리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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