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라마 보는 망고예요.
천신만고 끝에 학교를 빠져나와 주둔지로 향하던 1호차
전복사고를 겪는다. 낙오된 1호차 아이들은 부상당한 소연의
치료를 위해 안전한 곳을 찾아간다. 과연 그들은 무사히 귀환
할 수 있을까?
방과 후 전쟁활동 4회 줄거리 리뷰를 시작합니다.


차를 타고 가던 중 구체의 생물체가 차 안들로 들어오면서 아이들은 하나 둘 밖으로 나오게 됩니다.
소연이는 큰 부상을 다하고 치료는 못 받는 상황이 되는데...

운전자는 구체의 의해서 사망을 하였고, 아이들은 낙오가 되게 됩니다. 부상자도 생긴 데다 대피소까지 가려면 20km를 가야 되는 상황이라 시골 동네라 아직 구체들은 떨어지지 않은 상태로 보이고 많지 않은 거 보니 일단 기다려 보자고 의견을
모으게 됩니다.

하지만, 반친구가 지금 크게 상처를 입은 상태인지라 친구들은 기다릴 수밖에 없는 친구들은 일단 동네를 살펴보기로 합니다.

2호차를 타고 있던 아이들은 무사히 대피소에 도착을 하였고 1호차를 찾아보는데 대피소에 없는 걸 보게 됩니다.


현 시간부터 별도의 명령이 있을 때까지 본 진지에서 대기한다.
1호차에 타고 있는 애들은 아직 소식이 없다고 합니다.
유정 - 애들 무사히 오게 꼭 책임져 주세요
춘호는 대답은 못하게 되고...


치열이 있을만한 곳을 찾았다며 모두 그곳을 향해서 가게 됩니다. 사고 가 난 차에 화살표를 표시해 놓고 가게 됩니다.

원사는 지금은 전시라고 하고, 전시에 수송 차량은 군인들만큼이나 소중한 거라고 합니다.
개인 사정 때문에 절대 지원을 해 줄 수 없다고 합니다. 춘호는 포기 안 하고, 개인 사정이 아니라 소대원들이 낙오가 된 것 같다고 말을 하는데.. 소대원을 찾을 수 있게 부탁을 하게 됩니다.

이 중위님 소대원뿐 아니라 아직 도착하지 못한 학생 예비군들이 산더미라고 말을 합니다. 정릉과 애들은 1명도 못 왔다는 얘기를 듣게 됩니다. 괜한 피해들 만들지 말고, 남아 있는 아이들 잘 챙기라고 합니다.

춘호 - 애들은 분명히 살아 있습니다. 제발 부탁드립니다.
원사는 끝까지 춘호의 부탁을 안 들어주게 됩니다.


한참을 걸은 아이들은 폐가 된 집을 찾게 됩니다. 아이들은 지내기 위해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쓸만한 물건들을 찾으려고 하지만 있는 건 가스만 있는 걸 보게 됩니다.

전시 중에 수송 차량 절도하면 하게 되면 사형이 된다고 합니다. 춘호는 아이들을 구하기 위해 가고..

덕중은 춘호와 원빈이 얘기를 듣고 아이들에게 춘호가 지금 1호차에 타고 있는 아이들을 구하러 간다는 것 같다며
아이들에게 전달을 해주게 됩니다. 덕중은 치열이었으면 아무 생각 없이 나를 구하러 왔을 것 같다며 덕중은 춘호를 따라 같이 가겠다고 하니, 다른 아이들도 같이 갈려고 준비를 합니다.


아이들이 있는 곳에 구체 한 마리가 연통을 통해서 들어오려고 하는데 반으로 나누어 방으로 들어가게 된 아이들은 창문을 보고 다 닫게 됩니다. 천장에 구체가 돌아다니는 소리가 들리고.. 아이들은 한 마리라는 걸 확인을 하게 됩니다.

춘호는 1호차에 타고 있던 아이들을 구하기 위해서 가는데 차 뒤쪽에 이상한 소리를 듣게 됩니다.
춘호 - 내가 찾아올 테니까 너희들은 돌아가 니들 걸리면 어떻게 되는지 알아?
아이들은 돌아가기는 너무 멀다며 같이 가자고 하게 됩니다.

구체 생물체는 우리가 창문 밖으로 도망갈 수 없는 걸 아니까 유일한 탈출구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고(구체가 머리를 쓴다는 걸 알아냅니다.)
영신 - 구체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른다고 지능이 있는지 어디서 왔는지 왜 왔는지.. 한 가지 확실한 건 소리에 반응한다는 거야

치열은 아픈 소연을 보고 가만히 있을 수 없다고 판단을 하고, 용달차를 타고 가자는 생각에 치열은 다른 방에 있는 아이들한테 얘기를 하러 간다고 말을 합니다. 만약 내가 여기에서 나가면 다시 창문을 막아 달라고 하는데...


치열은 다른 방 아이들이 있는 창문을 뜯기 위해 연장을 찾으러 용달차가 있는 곳에 들어가게 됩니다. 그곳엔
구체인 생물체가 들어오게 되는데... 연장을 찾던 치열은 구체를 피해 무사히 아이들이 있는 곳까지 들어오게 됩니다.


치열이 구한 연장으로 창문을 뜯고, 아이들은 구체가 소리에 민간 한 걸 알고 방에는 TV소리를 틀어놓고 용달차가 있는 것으
로 소리를 안 내고 천천히 나가려고 하는데, 그 순간 비디오 소리가 끝나면서 구체 한 마리는 바로 연통을 타고 밖으로 나오게 됩니다. 아이들은 무사히 다 용달차가 있는 곳으로 오게 되고, 차키도 찾게 됩니다.


저 구체가 들어오면 다 죽어 지금 우리가 살 수 있는 가장 최선의 방법은 소연이 두고 가는 거야
그래, 여기서 그러고 싶은 사람 지금 아무도 없잖아
그럼 한 사람이 구체 유인하고 그사이 나머지는 이 트럭을 타고 탈출하는 방법밖에 없어
이게 우리가 나중에 후회하지 않을 최선의 방법이야



희락이 보여 달라고 하자 망설이게 되자 장수는 자신의 나무젓가락을 뿌려 뜨리고, 장수는 보인이라고 말을 하게 됩니다.

장수는 장비를 들고 밖으로 나가는데..


아버지 덕분에 군사 훈련 잘 받고 있습니다. 우리 아버지가 술 드시면 하시는 말씀이 있는데
군대에서 화생방전 하면 방독면 쓰잖아. 그 화생방전이 끝났는지 알아보려면 어느 1명의 방독면을 벗겨야 된대
근데 지휘관이라면 그때 고민하면 안 된대. 애는 되고 쟤는 안 되고 어떤 결정을 하든
지휘관은 그 순간 악역일 수밖에 없다더라 그 얘기 듣고 '난 지휘관은 못 하겠구나' 생각했어.
그, 뭐, 독한 조영신 정도면 모를까

나도 어쩔 수 없이 악역을 해야겠지?
방과 후 전쟁활동 4회 줄거리 리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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