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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드라마리뷰

법쩐 2회 줄거리 리뷰 SBS 금토드라마 '우리 같은 편이잖아' 법쩐 3회 예고

by 드라마 보는 망고 2023. 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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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라마 보는 망고예요. SBS 금토드라마 법쩐 1회 시청률은 8.7%로 좋은 출발을 기록했네요.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이야기가 진행 중인데요. 은용은 왜 명 회장과의 인연을 악연이라고 할까요? SBS 금토드라마 법쩐 2회 리뷰 시작합니다.

 

법쩐 1회 줄거리 리뷰 SBS 금토드라마 '특수부 부장검사 잡고 특수부로 간다.' 법쩐 2회 예고 (tistory.com)

 

법쩐 1회 줄거리 리뷰 SBS 금토드라마 '특수부 부장검사 잡고 특수부로 간다.' 법쩐 2회 예고

안녕하세요~ 드라마 보는 망고예요. SBS 금토드라마 법쩐은 '법’과 ‘쩐’의 카르텔에 맞서 싸우는 ‘돈장사꾼’ 은용과 ‘법률기술자’ 준경의 통쾌한 복수극입니다. SBS 금토드라마 법쩐 1회

youngandyoung.tistory.com

 

열차에서 직원을 추행하는걸 본 은용은 소년원에서 나온지 이틀 만에 사고를 칠 순 없었다. 이때 교복 입은 학생이 건달과 싸우게 된 걸 묵인할 수 없었던 은용은 같이 싸운다.

 

 

박준경 보호자로 온 블루넷 윤대표에 경찰은 박준경을 풀어준다. 윤대표는 우리편으로 싸운 은용의 보호자로서 조사를 받겠다며 경찰을 난감하게 한다.

 

그렇게 은용과 함께 나온 윤대표는 자신의 집으로 은용을 데려간다. 은용은 소년원에서 엊그제

나온거라며 이래도 되냐고 묻자 윤대표는 '너 우리 편이잖아'라며 받아준다.

 

윤대표는 나쁜일 하는 이유가 먹고 자는 것 때문이라면 하지 말라고 한다. 자신이 회사 대표라며 취직시켜주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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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넷 윤대표는 장관에게 뇌물을 건낸 혐의로 체포되었다. 

 

박준경은 은용에게 메일을 보냈었다. 

 

2010년 블루넷 윤대표는 대학친구였던 장관에게 뇌물을 줬다는 혐의로 수사를 했던 게 당시 황기석 검사로 명 회장의 사위이다. 황기석이 노린 인물은 손장관이었다. 

 

 

그 결과로 손승진 장관은 도지사 출마를 포기한다.

 

윤대표는 우울증으로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는게 경찰의 결론이었다. 은용은 이런 선택을 했다는 게 믿어지지 않았다.

 

 

빚이 있다면 갚아줘야지 손익 따지지 말고 아줌마는 나한테 그래주셨으니까..

 

오창현 회장은 황기석에게 포토라인에 자신을 세우면 혼자 죽지는 않을 거라고 한다. 

 

황기석은 김전무를 때리며 오창현 대표님 모르게 여의도 람보와 붙어먹었다고 한다. "김전무님 지은 죄 인정하시죠?" 황기석 부장검사는 김성태 전무의 횡령, 배임으로 사건을 마무리 짓겠다고 한다.

 

황기석 부장검사는 언론을 이용해 오창현 회장에서 쏠린 시선을 다른 데로 돌려놓았다. 

 

여의도 람보의 가방을 탈취한 혐의로 검찰에 붙잡혀온 박준경은 군인의 수사권은 군 수사기관에 있다며 간다.

 

김성태 전무는 장태춘 검사에게 자진 출두한다. 장태춘 검사는 하나하나 따져보자고 한다. 장태춘은 수사관에게 구속 절차 밟아서 구치소로 보내달라고 한다.

 

황기석 부장검사는 특수부에 오고 싶어 하는 장태춘의 마음을 흔든다. 공소장이 정리되면 자신이 한번 보겠다고 한다.

 

GMl뱅크를 명 회장은 상장폐지를 진행한다. 일종의 증거 인멸이라며 그래야 검사도 수사할 대상이 없어 편하다고 하는 은용.

 

 

2003년 동대문의 쩐주들 중 김여사가 가장 욕심이 많았다.

은용이 명 회장에게서 독립을 준비할 때 즈음 윤대표는 블루넷은 칩셋 기술 개발에 모든 걸 쏟고 있었다. 은용은 블루넷에게 돈을 빌려주기로 한다.

 

독립하기 전 명 회장의 마지막 심부름을 갔던 그날 밤.

차가 달려와 은용을 그대로 박아버린다. 황금알을 낳는 거위가 독립을 하겠다면 뱃속을 갈라 황금알은 챙기고 고기를 끓여 먹어야 하지 않겠냐며 블루넷 돈은 자신이 해결하겠다 한다. 그리고 명동 바닥에서 돈을 굴렸다가는 죽는다는 경고까지 잊지 않고 명 회장은 떠난다. 약물을 투여하려던 순간 은용은 도망친다.

 

 

대출담보로 맞긴 회사 주식이 명 회장에게 넘어갔다는 소식을 윤대표에게 전하는 은용. 은용은 주가조작을 하겠다고 하는데 윤대표를 설득한다.

 

은용은 사무실을 빌리고 명회장에게 당했던 사람들을 선수로 초대했다. 외부와의 출입은 통제하고 2주간 펼쳐진 작전. 실시간 IP추적이 가능한 지금은 어림도 없지만 2003년 그때는 가능했다. 

 

명 회장의 공매도 세력은 부정적인 리포트와 확보해둔 물량을 쏟아부으며 대응했지만 은용은 실시간으로 그 물량을 다 받아내면서 개미세력이 붙으며 주가는 올라간다.

 

블루넷은 칩셋 특허를 획득하는 데 성공하다. 주가는 오늘도 상한가를 기록한다.

 

공매도로 손해를 본 명 회장에게 손해 본 금액 87억을 내놓라고 한다.

 

그렇게 성공한 은용은 주가조작에 가담했던 선수들에게 약속했던 금액의 200%를 지급한다.

 

명 회장은 은용이 주가조작을 했다며 증거는 없지만 일단 털면 뭐가 나오지 않겠냐며 케이크 박스에 돈을 넣어 내미는데...

 

이 자리에 나타난 은용은 검사에게 차명계좌를 알려주고 문제를 지적했다. 검사는 둘이 대화로 해결하라며 자리를 떠난다. 은용은 검사에게 지분의 10%를 넘겨주며 자신의 편으로 만들었다.

 

은용은 명 회장에게 가족은 건드리지 말라는 조건을 내걸고 떠나겠다고 한다.

 

그렇게 다시 만난 은용과 박준경.

 

SBS 금토드라마 법쩐 2회 줄거리 리뷰는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

 

 

[법쩐 3회 예고] "어머니 살릴 사람 나밖에 없어" 가족으로 문채원 협박하는 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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