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라마 보는 망고예요. SBS 금토드라마 법쩐 2회는 시청률은 7.4%를 기록했네요. 준경의 메시지를 받고 대한민국에 돌아온 은용. 윤대표의 죽음에 대한 미스터리를 어떻게 알아낼까요? SBS 금토드라마 법쩐 3회 줄거리 리뷰 시작합니다.
아줌마가 돌아가신 진짜 이유
참고인 조사를 받으러 검찰에 출두한 윤대표는 현장에서 긴급 체포된다. 당시 검찰에 있었던 박준경 검사는 황기석 검사에게 따지는데.. 황검사는 손장관하고 학생 때 유명한 운동권 커플이었다며 이 사실이 언론이 알려지면 곤란할 것이라고 한다. 민정수석실에서 꽂을일이라며 어머니를 살릴 수 있는 권한은 황검사 자신에게 있다고 한다.
박준경 검사는 어머니를 위해 황검사가 원하는 데로 증거서류를 조작해서 만들었다. 그 결과...
민정수석실에서 원하는 대로 손장관은 경기도 지사 출마를 보류한다.
재판에서 윤대표에게 무죄를 선고한다.
억울한 옥살이를 했던 윤대표는 손장관과 진실을 밝히려 했다. 하지만 황기석 검사가 한발 먼저 움직였다.
박준경 검사가 사표를 내기 전에 대검 감찰팀에서 사문서 위조, 모해증거 위조등으로 조사를 시작했다.
딸은 어머니를 위해 모든 다 했는데.. 박준경 검사 날아가게 생겼습니다.
윤대표가 손장관에게 보낸 마지막 메시지
"뇌물죄 서류 조작한 거 그거 내가 그랬어
옛정을 생각해서 한 번만 봐주라. 미안하다
내가 전부 안고 갈게..."
람보하고 지분 정리 끝냈다고 명 회장에게 전달하는 이수동 검사.
수사관은 황 부장검사는 약속 칼 같이 지킨다며 팁을 준다.
황기석 부장검사는 장태춘을 데려가 기자들 앞에서
기자 : "검찰 총장 의혹 제기에 대한 보복 수사라고 하는데 노코멘트하시는 것입니까?"
황기석 검사 : "백인수 의원의 사건을 인지수사 한건 형사부 장태춘 검사라며 청년검사의 노력을 보복수사라며 프레임 씌우는 게 정치공작 아닙니까?"
황기석 부장검사는 이 사건을 수사를 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는 장태춘 검사에게 말을 돌리는데... 공정한 수사를 하겠다며 하나마나한 이야기로 말을 정리하는 장태춘 검사.
자신이 뉴스에 나온 모습을 카메라에 담는 장태춘 검사.
고등학교 시절 장태춘은 자신의 엄마는 비하하는 선생에 분노하는데 선생이 장태춘을 일방적으로 폭행하자 장태춘이 의자로 선생을 친다. 이를 삼촌 은용이 돈을 써서 장태춘을 빼내온다.
장태춘 엄마는 40세에 알콜성 치매 판정을 받고 요양원이 입원 중이다.
은용은 장태춘에 거래를 하자고 한다. 은용은 명 회장 잡는 걸 도와줄 테니 대신 황기석의 어떤 제안도 거절하라고 한다.
은용은 동대문 일수 독점권을 주는 대신 GMI 뱅크 10억짜리 전환 사채 깡해준 오창현대표 싸인이 들어간 계약서 자신에게 팔라고 한다.
명 회장은 황기석 검사에게 은용 출입국 기록을 따 달라고 한다.
오대표에 대한 증거서류를 확보한 은용에 장태춘은 적법한 절차에 따르지 않는 증거는 증거라 할 수 없다고 한다. 이에 박준경은 장태춘은 검사가 아니라 법기술자라며 다시는 볼일 없다고 한다.
높은 곳은 어디나 위험해. 그 위험에 익숙해져야 높이 올라설 수 있는 거고
"내가 너 대한민국에서 가장 높은 검사로 만들어 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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