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라마 보는 망고예요.
티빙 수목드라마 보라! 데보라 12회 시청률은 0.8%를 기록했네요.
보라는 한상진 대표 결혼식에서 이수혁과 만났다는 걸 과거 사진으로 확인한다. 티빙 수목드라마 보라! 데보라 13회 줄거리 리뷰 시작합니다.
보라! 데보라 12회 줄거리 리뷰 ott 티빙 수목드라마 '왜 자꾸 나를 꼬셔요?' (tistory.com)
보라! 데보라 12회 줄거리 리뷰 ott 티빙 수목드라마 '왜 자꾸 나를 꼬셔요?'
안녕하세요~ 드라마 보는 망고예요. ott 티빙 수목드라마 보라! 데보라 11회 시청률은 0.7%를 기록했네요. 이수혁과 같이 영화를 보러 간 보라는 그날은 분명 가을의 날 겨울의 첫날이었다고 하는
youngandyoung.tistory.com
다시 라디오를 시작하기로 한 보라는 스튜디오에 도착을 꽃다발을 보고 이수혁이 보낸 거라고 생각한다.
라디오에 도착한 사연
010-XXX-6958
안녕하세요 데보라님의 오랜 팬입니다.
저도 데보라님처럼 최근에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힘든 시간을 보냈는데요
헤어지고 나서야 깨달았어요
제가 그녀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그녀가 나한테 어떤 의미였는지를요
그래서 용기내 다시 시작해 보려고 하는데요
사연의 주인공과 통화를 하는데 목소리를 들은 데보라는 단번에 전 남자친구 노주완임을 알아챈다. 그녀에게 고백하러 지금 가고 있다는 노주완의 말에 데보라는 오지 말라고 하는데...
데보라는 마음을 되돌릴수 없는 건 시간을 되돌릴 수 없는 거와 마찬가지라며 차를 되돌리라고 하는데.. 노주완은 사랑했던 시간은 진실이라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을 거라고 한다.
노주완은 방송국에 나타나 보라에게 다시 시작하자고 한다. 사랑하다 바로 그만둘 수 없는 보라는 노주완을 따라 차에 탄다. 그 모습을 지켜보게 된 이수혁.
| P 13 결국엔 타이밍, 먼저 낸 용기
노주완은 불안하고 완전하는 않은 자신이 너를 책임지려니 무서워서 도망쳤다고 한다. 보라는 자신도 완벽한척했다고 한다. 노주완은 너를 잘 몰랐던거 같다며 다시 알아갈 기회를 달라고 한다.
데보라는 이수혁에게 방송 잘들었다는 연락을 기다렸다고 한다. 그 사람이 방송국 앞으로 찾아와서 얘기를 잘했다고 한다. 그때 카페로 들어온 노주완은 보미에게 아는 척을 하는데 보미의 전 남자 친구로 오해한 양진호는 질척대지 말고 꺼지라고 한다. 보미는 언니의 전 남자친구라고 진호에게 말하고 자신과 진호가 사귀는 사이라고 공개한다.
노주완은 보라와 이수혁의 미팅 자리에 나타나 자신은 둘이 사귀는 사이라고 오해 했다고 한다.
혹시 보라 좋아해요?
이수혁은 그 질문에 자신이 답할 이유는 없다고 한다. 노주완은 좋아한다고 했다면 부탁이든 읍소든 하려고 했다며 보라 흔들지 말라고 한다.
보라는 이수혁에게 전 남자친구와 다시 시작하는건 아니라며 설명하겠다고 하는데 이수혁은 방송과 연애 다시 시작하게 된 걸 축하한다며 카드가 빠진 꽃다발을 건네준다.
노주완은 끝나니까 아쉽다고 다른 남자 만날까봐 두렵다고 한다. 보라는 이러면 친구도 못한다고 하는데 노주완은 어차피 너랑 친구 할 생각 없었다며 사랑한다고 한다.
직원들은 방우리에게 한상진 대표와 사귀는거 알고 있다고 추긍한다. 방우리는 아니라고 하는데도 이야기는 꼬리에 꼬리를 물고 생성된다. 이를 들은 이수혁은 한상진 대표에게 쪽팔린 짓 한건 없냐고 묻는데 한상진 대표는 자신이 뒤집어쓰는 게 좋겠다고 한다.
퇴근 하기전 방우리는 직원들에게 자신이 혼자 짝사랑한 거고 고백 전에 차였다고 한다. 누굴 좋아하는데 자격이 필요한 건 아니지만 자격이 필요한 거 같다며 돈이 많아서 한상진 대표를 좋아한 건 아니라고 한다.
이 얘기를 들은 이수혁은 방우리의 취직은 정당했으며 정직원은 절차에 따라 할것이며 개인 사생활에 대해 얘기하는 건 직장 내 괴롭힘이라고 한다.
직원들은 방우리에게 사과를 하고 다같이 맥주를 마시러 가기로 한다.
보미는 생리를 하지 않고 자꾸 먹는 자신이 임신을 했을거라는 생각에 임신 테스트를 해본다. 남자친구 양진호는 결혼하자고 하는데 테스트기 결과는 두줄로 보미는 임신하게 된다.
진호가 지하에서 지내고 있는 걸 알게된 유정은 지하실에 가게 앞장서라고 한다.
지하실에서 보미까지 찾은 유정은 보미의 임신 사실까지 알게 된다. 그때 보라에게서 전화가 걸려오고 유정은 빨리 오라고 한다.
보라는 임신 사실을 듣고 보미를 데리고 간다.
서로의 행동에 대해 오해하는 두 사람. 보라는 입밖으로 못 꺼낼 마음이면 들키지 말라며 착각하는 사람만 우스워진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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