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 데보라 11회 줄거리 리뷰 ott티빙 수목드라마 '겨울이 빨리 왔으면 좋겠어'

안녕하세요~ 드라마 보는 망고예요.

ott티빙 수목드라마 보라! 데보라 10회 시청률은 1.0%를 기록했네요.

유리는 이수혁에게 청첩장을 주고 다시 전화를 걸어 자신에게 지금 와달라고 하는데 이수혁은 보라를 버리고 유리에게 가려고 하는데... ott티빙 수목드라마 보라! 데보라 11회 줄거리 리뷰 시작합니다.

 

보라! 데보라 10회 줄거리 리뷰 ENA수목드라마 티빙 '나 사랑하기는 했어?' (tistory.com)

보라! 데보라 10회 줄거리 리뷰 ENA수목드라마 티빙 '나 사랑하기는 했어?'

 

신호에 걸린 이수혁 자동차를 잡은 연보라는 가지 말라며 차키를 뺏는데... 보라는 청첩장 다 돌리고 전 남자 친구에게 질척거리는 거 뻔하다고 한다. 

 

자니?라는 문자받고 친구 모임에 나가는 보라 씨가 할 말은 아닌 거 같다고 하는 이수혁은 전 남자 친구에게 후회한다는 말 듣고 싶냐고 한다. 보라는 자신이 그래서 잘 안다며 바닥난 자존감 채우려 하는 거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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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1 겨울이 빨리 왔으면 좋겠어

현재 남자친구에게 계속 전화가 걸려오는지 받지 않는 유리는 지금 전화를 받으면 결혼 못하겠다는 말을 할거 같다고 한다. 이수혁은 자신도 헤어진 걸 후회했다며 그동안 자신도 너를 많이 사랑했고 사귀자고 말하지 않은 건 당연히 사귀고 있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헤어지던 날 자신이 반지를 꺼내지 않은 이유는 꺼내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수혁은 자신의 마음은 딱 거기까지 였다며 진작에 얘기하지 못한 게 후회돼서 왔다고 한다.

 

보라의 전 남자친구가 온 시간에 맞춰 도착한 이수혁은 보라의 손을 잡고 들어간다. 그렇게 이수혁은 성실하게 물을 흐리는 메기 역할을 수행한다.

 

결혼은 연애랑 다른거여서 가끔 후회가 된다는 유정.

유정과 진우 부부가 외박을 한다는 얘기에 보미를 카페로 데려온 진호. 보미는 아지트가 마음에 든다며 여기를 접수하자고 한다. 진호는 진우사장에게 유정에게 들킨 거 같으니 아지트에 내려오지 말라고 한다.

 

친구 웨딩촬영 사진을 본 유정은 수혁과 무슨 사이냐고 묻는데 보라는 코인 노래방에서 키스를 했지만 친구사이로 정리했다고 한다.

 

연속으로 보내는 전 남자친구 노주완 문자에 답장을 하게되는 보라. 

 

얼굴 한번 보자는 문자에 커피숍으로 나간 보라. 수혁을 물어보는 노주완에 보라는 만나는 건 아니지만 많이 친해졌다고 한다. 노주완은 보라에게 접근하는 이수혁이 의심스럽다고 하는데 보라는 이수혁 씨 좋은 사람이라고 한다.

더 이상 그가 밉지 않았다.

출판사에서 회의를 하고 이수혁과 영화 데이트를 하는 보라.

 

 

그날은 분명 가을의 끝날 겨울의 첫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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