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라마 보는 망고예요 붉은단심의 결말을 기대하며 마지막회 줄거리 리뷰를 시작합니다.
내궁이 적이 되면 과인은 그대를 제거해야 합니다.
서로의 길을 가겠다는 두 사람 어떻게 될까요?
대비는 내궁이 유학수의 여식임을 알게 됩니다. 좌상을 걱정하는 대비
내 그리운 사람들이 나를 찾게 만드는 게 권력이라는 대비 그녀가 그리워했던 건 무엇이었을까?
박계원의 부인은 내궁에게 대감과 가문을 지켜 달라고 합니다. 내궁은 이를 약조합니다.
사림 유학수의 자식으로 사림과 함께 하겠다는 내궁. 좌상의 죄를 감면하는데 뜻을 함께 해달라는 내궁
내궁을 벌하는 걸로 다투는 내관들 공친과 철천치 원수인 사람이 뜻을 같이한다(?)
이태는 이 모든 죄를 만든 박계원에게 죄를 묻겠다고 한다.
주상이 주변인을 심문하자 죄를 용서해달라는 대비
대비는 자신의 궁인들과 함께 온양행궁으로 보내달라는 대비.
더는 궁에서 버틸힘이 없습니다.
그리하겠다 약조하는 이태
자신을 받아달라 애원하는 유정
공신들이 사림과 결탁하는 걸 본 정의균은 대비와 공신이 언제 결탁할지 모르니 대비가 온양행궁에 가는 길에 습격을 당했다고 하고 진술을 받겠다는 정의균
대비에 대한 처분을 보류하는 이태
어명을 어기로 정의균은 습격을 준비합니다.
시해 위험을 알고도 궁을 나간 대비가 걱정인 좌상은 의금부에서 나간다.
대비는 죽음으로 주상의 안위에 위험을 가하려 한다. 어미를 죽인 자식
대비를 시해하려는 정의균 아니되오~ 좌상 달리시오
좌상의 등장! 두둥 자작나무 숲이 너무 멋지네요
좌상은 대비 보고 살아달라고 한다. 모든 죄는 자신의 것이라며...
정의균은 대비에게 화살을 쏜다. 화살을 대신 맞는 박계원 그렇게 박계원은 죽음을 맞이한다.
자신이 발각되었다며 궁을 잠시 떠나야 한다는 정의균
대비를 폐위시키겠다는 이태 죽여달라는 대비에 목을 메어도 독을 삼켜도 살리겠다는 이태
임금이 효를 다하고 있음을 증명해야 하니 살아가십시오
이 궁궐에서 홀로 백수를 누리시지요
그 사이 출산한 내궁
병판에게 귀향을 다녀오라는 이태. 이태 아버지(선왕)를 죽음으로 몰고 갔던 병판은 본인의 쓰임이 여기까지임을 직감합니다.
병판의 딸 안위를 묻는 병판. 이태는 후궁을 아낄 것이라 약조한다.
중전 책봉을 진행하는 이태
둘이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을까요? 후훗
감사합니다.
이뻐서 한컷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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