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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드라마리뷰

빅마우스 결말 16회 줄거리 와 리뷰합니다. 최도하 증거 불충분으로 무죄

by 드라마 보는 망고 2022. 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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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라마 보는 망고입니다. 

오늘 빅마우스 결말이 납니다. 

빅마우스는 드라마 후반까지 늘어지지 않고 긴장감 있게 볼 수 있었어요. 

작가님이 등장인물들의 관계 설정을 잘 하셔서 그런 거 같습니다. 

빅마우스 결말 16회 줄거리와 리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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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토론회가 시작됩니다. 

미호는 양회장 일행들과 함께 양식장으로 향합니다. 

미호와 제리 그리고 양 회장과 그 일행들은 양식장을 덮치고 그곳에 있던 경호원들과 싸움이 일어납니다. 

하지만 양회장 일행들을 에게 이기지 못하고 있죠. 

그리고 사람들은 대표의 방까지 쳐들어 갑니다. 

 

 

 

창호는 최도하에게 NR포럼 특혜에 대해 공격을 하고 최도하는 특혜는 없었다고 대답하죠. 

진행자까지 창호를 견제하며 토론회가 잘 풀리지 않는 모습입니다. 

 

미호는 양식장의 책임자를 찾고 미호는 책임자에게 물을 건넵니다. 

책임자는 물을 마시고 미호는 대표에게 양어장과 NK 화학의 관계를 묻습니다. 

책임자는 Nk화학과 관계가 없다며 소리치고 지하수라고 합니다. 

미호는 그러면 괜찮겠다며 마신물 지하수 떠온 거라고 하니 119 불러 달라며 쓰러집니다. 

그러니 미호는 마신물은 집에서 가져온 물이라며 사실대로 말하지 않으면 진짜 지하수 물을 마시게 될 거라고 하죠. 

양어장에선 NK화학에서 나온 폐수를 사용하고 있었던 것이였죠. 

 

 

 

 

양식장 사람 중 숨은 사람이 정채봉에게 현재 상황을 알립니다. 

정채봉은 이두근과 최실장을 불러서 우선 사람들을 불러 미호를 막기로 합니다.

제리 역시 순태에게 상황을 알리고 지원 필요하면 연락하라고 합니다. 

 

 

창호는 구천시에 암환자수가 다른 시에 비해 몇 배가 많다고 말하고 진행자는 그 말을 막으려고 합니다. 

하지만 창호는 발언시간이 있다며 계속 말하죠.

창호는 최도하에게 특수물질 관리법을 반대하는데  그 법이 통과하면 NK화학이 가장 큰 손해를 보게 될 거라고 하죠. 

창호는 NF9 이란 물질 때문에 구천시가 발전했지만 그것이 방사능이 유출되고 그것을 걱정한 사람이 있었다며 조해수 기사를 가지고 옵니다.

 

 

양식장 대표는 양어장에 물이 폐수가 많고 폐수를 바다에 버리기 위해 만들어진 거라는 영상을 찍습니다. 

미호는 양어장에 있는 증거들 전부 실어 달라고 부탁합니다. 

미호는 페이퍼 컴퍼니가 있는 장부를 받고 미호는 방송국으로 가자고 합니다. 

그때 최도하쪽 사람들이 들이닥치고 양 회장은 자신이 막을 테니 먼저 출발하라고 합니다. 

그 모습을 본 정채봉은 미호를 따라갑니다. 

 

 

 

정채봉은 이두근에게 자료다 털리고 있다 말하고 우선 자신의 라인에 있는 경찰에게 미호를 막게 하겠다고 합니다. 

미호는 순태에게 전화하고 자신을 토론회에 갈 수 있게 해 달라 말하고 순태는 알겠다고 합니다. 

제리는 순태에게 자신을 따라오는 사람이 있다며 처리를 부탁하고 순태는 알겠다고 하죠. 

이두근도 미호를 막기 위해 경찰서장에게 전화를 겁니다. 

경찰들이 출동해서 제리를 막아서고 경찰을 에스코트하겠다며 따라오라고 하죠. 

그리고 정채봉 차량을 검문을 받고 미호의 차량은 검문받지 않고 그냥 지나갑니다. 

빅마우스 쪽 사람이 더 영향력이 있는 사람 이었던 거 같네요. 

이 장면으로 빅마우스 쪽과 최도하쪽의 영향력 비교가 적나라하게 나오네요. 

 

 

기광은 딸 미호에게 전화하고 창호가 잘하고 있다며 칭찬을 하고 미호는 지금 엄청 행복하다고 말합니다. 

미호는 자신이 지금 행복하다는 거 꼭 기억하라고 당부하죠. 

순태과 기광은 비트코인 사기범이 시민패널로 나오는 걸 확인하고 순태는 자신들도 히든카드가 있다며 그냥 놔두라고 말합니다. 

순태는 본부장을 이용해서 미호를 시민논객으로 넣고 미호가 발언할 때 양어장 책임자의 동영상을 내보내라고 말합니다.

 

 

 

코인 사기범은 창호에게 자신에게 받아간 50억 기억하냐며 자신도 벌 받으면 된다고 합니다. 

코인 사기범은 창호에게 건넨 5억의 일련번호가 있다며 창호의 사무실에서 발견된 돈과 비교하면 된다고 말하죠. 

최도하는 가상화폐 의혹이 드러나면 사퇴하겠다고 말한 창호의 말을 들어 이 자리가 창호가 국민들께 진실할 수 있는 기회라며 사퇴하라고 말합니다. 

 

 

미호는 시민논객으로 말을 합니다. 

미호는 이 자리에 창호의 아내가 아닌 NK화학에서 누출시킨 방사능 피해자로 나왔다고 말합니다. 

남편도 모르는 일이라며 싱크홀 사고로 지하수관이 터져 방사능 물질에 노출되어 급성 림프종 말기 시한부 판정을 받은 상태라며 눈물을 흘립니다. 

창호는 놀라 자리에서 일어나고 미호를 보며 눈물을 흘리죠. 

기광 역시 딸의 병에 눈물을 흘립니다. 

 

 

 

미호는 고발 영상이 있다며 양어장 책임자의 영상이 나옵니다. 

미호의 표정에 창호 역시 마음을 가다듬고 자리에 앉습니다. 

NK화학은 30년 동안 바다에 불법 투기하였고 많은 사람들이 암으로 사망하거나 고통받고 있다고 말합니다. 

최도하는 저 동영상이 사실이라면 성역 없는 수사를 약속하겠다고 말하죠. 

미호는 모든 비리에 최도하 당신이 중심에 있을 거란 거 다 밝혀질 거라 말하며 토론회는 끝이 납니다. 

 

 

창호가 나오자 기자들은 미호를 찾으며 관심을 가집니다. 

창호는 미호에게 전화하고 제리는 기자들 때문에 전화는 꺼놓았을 꺼라며 미호가 기대라고 있다고 그곳으로 가고 있다고 말합니다. 

창호는 미호를 만나고 미호는 가난하긴 했어도 진짜 행복했다 말합니다. 

그런 미호를 창호는 안아줍니다.

미호는 나 죽는 거보다 나 없이 네가 어떻게 살아 갈지가 걱정된다고 말하죠. 

미호는 살아갈 시간 많이 남았다며 남은 시간 행복하게 보내자고 말합니다. 

창호는 눈물을 흘리며 대답을 못하다가 말합니다. 

" 내가 뭐라도 해볼게 미호 야 내가 뭐라고 해볼게."

기광은 딸의 병 때문에 양 회장 가게에서 혼자 술을 마십니다. 

 

 

최도하와 현주희가 검찰에 출도하고 사람들은 최도하는 사퇴 하라며 농성을 벌입니다. 

최중락 검사가 최도하는 조사하고 밖에 누가 와있는지 묻죠. 

박창호와 공지훈이 왔냐며 밖을 향해해 볼만큼 하라며 변하는 거 없고 나는 시장 재임될 거라고 합니다. 

창호는 공지훈에게  아들 찾아냈냐고 묻고 아직이라고 말합니다. 

창호는 공지훈에게 주희 우선 풀어주라며 모든 혐의를 강 회장에게 씌울 테니 함정 다시 파야한다고 하죠. 

창호는 나가는 주희에게 공지훈이 강 회장의 시신을 파서 부검해서 살인사건 입증하려 한다고 합니다. 

주희는 최도하가 그 사실을 알면 그일 엄청나게 반대할 거라고 하죠. 

주희는 최도하는 잘못이 없다며 자신이 죗값 받으면 된다 말하고 창호는 죗값 어떻게 받냐며 천벌도 모자라다고 하며 사과하지 말라고 용서받지 못한다고 말합니다. 

 

 

주희는 최 실장에게 강 회장 부검에 대해 말하며 최도하에게 말해야 하는데 조사 중이라 말할 방도가 없다 말합니다. 

최 실장은 혹시 알고 계셨냐고 말하고 주희는 모를리가 없다말하고 최실장은 자신이 처리하겠다고 말하죠. 

최도하는 조사를 받지만 나오게 되고 자신이 대주주로 있는 회사에 대해 사과합니다. 

투표 2일 전 지지율은 최도하가 45% 박창호가 40%로 박빙입니다. 

투표 결과 881표라는 근소한 차이로 최도하가 시장에 당선됩니다. 

최도하는 주희와 함께 기뻐하는데 주희는 어딘가 불편해 보이는 표정을 짓습니다. 

 

 

박창호 사무실엔 서로 위로하며 술 한잔을 합니다. 

최도하가 재판에서 실형 나오면 시장 못하는 거 아니냐 말하지만 법을 어떻게 믿냐고 하죠. 

미호에게 주소가 없는 택배가 오고 그 안엔 주희가 보낸 최도하의 대포폰이 있습니다. 

 

 

최도하는 당선 기자회견을 열어 연설을 합니다. 

창호는 주희에게 전화를 걸고 대포폰 최도하 소유라는 증언이 필요하다며 해줄 수 있는지 묻고 주희는 증언하겠다고 말합니다. 

주희가 통화하는 모습과 최도하가 연설하는 모습을 전에 강 회장을 모셨던 비서가 보고 있습니다. 

 

 

시장 투표 때문에 미뤄졌던 최도하의 재판이 열립니다. 

최도하는 피의자석에 앉아있고 창호와 미호 빅마우스 일행들은 방청석에서 재판을 보게 됩니다. 

대포폰의 소유를 증언하기로 한 주희는 오지 않고 최도하쪽은 차 비서를 대포폰의 소유주를 밝힐 수 있는 증인이라며 증인으로 나옵니다. 

차 비서는 대포폰은 강 회장이 사용하다가 지금은 자신이 사용하는 폰이라 말하고 마지막 통화했던 사람이 법정 안에 있다며 전화를 걸고 최도하에게 전화가 옵니다. 

최도하는 저게 내 것이라면 내가 나에게 전화를 한 거라고 말이 되지 않는다 하죠. 

 

 

 

주희는 도하를 의심해서 대포폰을 훔쳤고 그 모습을 몰래카메라로 최도하가 모두 보고 있었죠. 

그리서 차 비서에게 증인 역할을 시켜 위기를 모면합니다. 

공지훈은 창호에게 현주희에게 뒤통수를 받은 거 같다고 합니다. 

 

 

주희는 전에 창호가 갇혔던 정신병원에 갇혀서 주사를 맞고 힘들어하고 있었죠. 

판사는 최도하에게 증거 불충분으로 무죄를 선고합니다. 

재판이 끝난 법정에 제리가 찾아오고 현주희를 찾아봐도 없다고 말합니다.

미호는 최도하에게 주희 어디 있냐며 주희도 혜진 씨처럼 행방불명된 거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합니다. 

최도하는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이라며 지켜도 자신이 지킨다 말하고 떠납니다. 

대화가 끝난 후 미호는 쓰러집니다. 

 

 

쓰러진 미호는 창호에게 사랑한다 말하고 눈을 감습니다. 

숨이 멈춘 미호에게 창호는 미안하다고 말하고 행복했다 말합니다. 

 

 

 

창호는 잠수하는 최도하는 찾아가고 최도하에게 네가 여기 왜 있냐고 묻습니다. 

창호는 자신이 이 건물 급하게 샀다 말합니다. 

최도하는 빅마우스가 돈을 많이 주는 거 같다 하고 창호는 자신이 빅마우스라고 하죠. 

최도하는 네가 빅마우스라도 나한테 안된다고 자신이 이겼다고 합니다. 

 

창호 : " 겁쟁이 새끼 니 할아버지처럼 짓밟힐까봐 수단방법 안 가리고 괴물이 된 거잖아. 남들 짓밟아 가면서. " 

도화 : " 그래 겁쟁이야 겁쟁이였어, 근데 지금 이겼고 난 다 가졌어 봤지 법으로도 나 못 막은 거 "

창호 : " 너 때문에 아프게 죽어간 사람들 그 사람들 고통을 생각해 봤어? "

도화 : " 지겹다 이제 내가 그런 것들까지 걱정해야 돼 다 패배자들이야."

창호 :" 고맙다. 죄짓는 기분이었거든 나도 니 고통 따윈 생각하지 않으려고 그냥 쓰레기 청소한다고 생각할게. "

 

그 순간 최도하가 피는 토합니다. 

최도하는 뭐냐고 묻고 창호는 말하죠. 

 

" 네가 버린 방사능 오염수 때문에 사람들이 참 많이 죽었어 너도 똑같이 당해봐야지. 법을 왜 생겼는 줄 알아 사람들끼리 서로 죽이는 게 두려우니까 사람 살리겠다고 만든 게 법이야. 너는 법이 필요 없다며 잘 가라."

 

최도하는 기절하듯 물에 빠집니다. 

 

 

창호는 빅마우스가 되고 뉴스가 나옵니다. 

" NF9 방사능 피해자들이 1조 원대 민사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법률 대리를 맡은 박창호 변호사는 스모킹 건으로 서지용 박사의 논문을 입수했다고 밝혔습니다. " 

제리는 최도하가 숨긴 1000억 원 찾고 서 교수 논문까지 발견하고 공지훈이 주희를 정신병원에서 구해줍니다.

" 현주희 원장은 법정에서 서박사의 논문은 NF9과 구천시의 암환자의 상관관계를 입증하는 논문이라고 증언했습니다. "

" 서지용 교수 살해자들이 원심보다 높은 징역 10년씩을 선고받았습니다. "

박윤갑은 다시 구천 교도소 소장이 되고 정채봉, 이두근, 한재호는 감옥에서 폭행을 당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 공지훈 전 우정 일보 사장이 그룹 대표이사에 취임했습니다. "

" 구천시의 고아원과 양로원 각종 공익 단체에 거금이 익명으로 전달돼서 화제입니다."

 

 

 

창호는 혼자 운전을 하며 미호를 찾아가며 예전에 미호가 했던 말을 생각합니다. 

" 나는 네가 착한 빅마우스가 되면 좋겠어. 힘없는 사람들 괴롭혀서 자기만 잘 사는 사람들 그런 나쁜 놈들 혼내주는 착하고 정의로운 빅마우스. " 

이렇게 드라마 빅마우스가 끝이 납니다. 

 

결국 법으로 나쁜 놈을 처리할 수 없었던 것이 씁쓸하네요. 

공지훈도 나쁜 놈인데 줄 잘 서서 그룹 대표가 되고 세상은 적당히 정의롭고 적당히 정의롭지 않게 삐걱삐걱 돌아 가는 거 같습니다. 

강 회장 아들 기대했는데 결국 그 떡밥은 풀리지 않고 끝이 났네요. 

혹시 시즌2를 염두에 두신 건지 아니면 작가님이 분량 조절에 실패하신 건지 모르겠지만 아쉽습니다. 

드라마 끝까지 어떻게 끝날지 예상하기 어려웠던 빅마우스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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