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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드라마리뷰

빅마우스 11회 줄거리와 리뷰 합니다. " 당신이 빅마우스라고? "빅마우스는 XX 빅마우스 12회 예고

by 드라마 보는 망고 2022.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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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라마 보는 망고입니다. 

빅마우스가 꾸준히 10%대에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방영 중입니다. 

항상 당하기만 했던 창호가 반격을 시작하는 듯 합니다. 

창호와 미호가 꽃길 걷길 바라며 빅마우스 11회 줄거리 및 리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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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도하 시장은 아내의 사고 소식을 듣고 병원으로 달려갑니다. 

음주운전 의심된다며  주희의 혈액을 채취해갑니다. 

병원엔 공지훈이 먼저와 있습니다. 

검사결과를 최중락 검사가 먼저 전해 듣고 공지훈의 의심이 맞았다며 현주희한테서 마약이 나왔다는 뉴스를 내보라고 지시합니다. 

공지훈은 빅마우스와 최도하 시장의 싸움을 지켜보다가 한 번에 잡자고 말합니다. 

 

 

 

 

창호는 임시 교도소장인 간철수소장에게 빅마우스의 카드를 전하고 철수 소장은 카드의 찍힌 문양을 찍습니다. 

간철수 소장은 재소자들에게 자신이 임시 소장이 되었다며 비리를 뽑기 위해 모든 상납을 못하게 하고 건의함을 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간 폭행이 많았다며 모든 재소자들의 몸수색을 하겠다고 말하며 바로 간이 탈의실에서 몸수색을 합니다. 

그리고 그 장면을 소장실에서 창호가 지켜보고 있습니다. 

빅마우스의 문신을 찾기위한 작업에 들어갑니다. 

 

 

 

 

 

 

양 회장은 몸수색을 못하겠다며 옷을 벗지 않겠다고 버팁니다. 

빅마우스가 시켰다느 말에 양 회장 역시 몸수색을 받습니다. 

재소자 중 3명한테서 빅마우스 문신을 한걸 발견합니다. 

3명을 지켜보면서 빅마우스와 접촉하길 기다리기로 하죠. 

 

 

미호는 혜진에게 혈액을 넘겼습니다. 

혜진은 미호에게 혈액에서 마약이 나왔고 백혈병에 걸렸다는 얘길 해줍니다. 

미호는 혜진에게 한국으로 돌아와야 할거 같다 말하고 혜진은 한국으로 돌아가겠다고 하죠. 

미국에 있는 혜진을 누군가가 감시하면서 사진을 찍습니다. 

 

 

 

 

사형수는 약을 달라며 난동을 부립니다. 

간수중 한명이 미호에게 처방전을 건네주지만 미호는 약을 바로 주지 않고 우선 잠을 재웁니다. 

모범수들은 특별한 부역을 나가는데 그것에 대해 알아보기로 합니다. 

창호는 너무 깊숙이는 들어가지 말자며 우리가 필요한 곳까지만 가자고 미호에게 말합니다. 

미호는  노박에게 몰래 혈액 검사하고 싶다 말하고 노박은 말을 했다며 혈액검사를 시작하기로 합니다. 

 

 

 

 

 

한재호는 미국에있는 혜진의 사진을 받게 됩니다. 

한재호는 추가비용 지불할 테니 계속 지켜봐 달라고 말하죠. 

최도하 시장의 부인 주희는 마약 혐의를 받고 뉴스에 대서특필 됩니다. 

주희는 빅마우스가 자신과 서교수일당과 같은 부류라고 생각하고 있다며 자신의 병원에서 더러운 일이 벌어지는 걸 알고 있었지만 모른 척하고 있었는데 공범이라면 공범인 거 같다고 말하죠. 

최도하 시장은 자신이 다 처리 할테니 주희는 훌륭한 의사로 남아 달라 말합니다. 

 

 

최도하 시장은 창호와 빅마우스가 손을 잡고 미호가 교도소에서 일을 하게 된 건 서 교수 논문 때문이라면 창호가 자신의 정체를 알고 있다고 생각하죠.

그러면서 장혜진의 동향을 알아보라고 지시합니다.

전 교도소장 박윤갑은 구천 교도소에 재소자로 들어오게 됩니다. 

철수 소장은 박윤갑을 무참히 폭행하며 자신이 여기 소장이고 자신이 여기 왕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박윤갑의 똘마니들 전부 때려 잡으라고 말하죠. 

대대적인 폭행이 이루어집니다. 

 

 

간철수 소장은 박윤갑에게 빅마우스 교도소에 있는거 안다며 정체 말하지 않으면 너의 부하를 전부 죽이겠다고 말합니다. 

박윤갑은 재들도 나도 누구도 빅마우스를 본적이 없다며 소용없는 짓이라고 하고 죽을뻔한 부하를 창호가 와서 살려줍니다. 

창호는 간철수에게 내가 원하는 방식이 아니라고 말하고 철수가 말을 들으려 하지 않자 

" 여기서 피보면 나는 독방이지만 너는 그 계급장 떨어질 거다." 말해줍니다. 

 

 

간철수가 너한테 꼼짝 못하는 이유가 뭐냐며 빅마우스 잡겠냐며 최도하 시장과 손 잡았냐고 묻습니다. 

창호는 생각보다 교도소 생활이 힘들거라며 생각 잘하라고 박윤갑에게 말합니다. 

박윤갑은 나 살자고 빅마우스 배신 하란 말이냐며 그럴 수 없다고 말하죠. 

박윤갑은 방에 들어가자 마자 방안 사람들에게 구타를 당합니다. 

 

 

주희는 수간호사를 불러 지하 연구소에 들어가야겠다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누구누구 드나드는지 묻고 대체 그안에서 무슨 일을 버리길에 외부에서까지 쓰레기들이 드나드는지 궁금하다고 하죠. 

최도하는 주희에게 오고 수간호사와 함께 산책 나갔다는 말에 급하게 나갑니다. 

주희는 연구소를 보고  충격에 빠진듯 도하에게 집에 가고 싶다 말합니다. 

집으로 가는길에 주희는 눈물을 흘리며 지하 연구실 갔다 왔다며 서지용 교수가 거기 책임자였다고 말합니다. 

최도하는 연구소의 존재를 모르는척 미호 씨에게 들었다며 무엇을 봤냐고 묻습니다. 

주희는 최도하가 깨끗한 정치인으로 남았으면 좋겠다며 연구소 이야기를 하지 않습니다. 

 

이 부부는 서로 위하는척 하면서 자신만 똥물에 들어가겠다고 하면서 둘 다 똥물에 들어가네요. 

 

 

소장 후보에서 자신이 빠진걸 알 간수철은 마음이 급해집니다. 

간수 철은 창호가 박윤갑을 비호하고 있다며 자신의 방식대로 할 수 있게 해달라고 요청하고 최도하 시장은 해보라고 말합니다. 

간수철은 빅마우스 문신 있는 4명을 강당에 모아놓고 문신을 보여주며 이들이 빅마우스 부하라고 말하며 창호는 가짜 빅마우스라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긴급 조치를 발령하며 부역을 늘리고 편의 시설 이용을 금지하고 개인 시간도 절반으로 줄인다고 말하죠.

또, 빅마우스는 이안에 있으니 빅마우스 잡을 때까지 긴급 조치는 계속될 거라 말합니다.

재소자들은 박윤갑을 포함한 4명을 폭행하며 빅마우스 어딨냐고 묻습니다. 

양회장은 창호를 폭행하려는 재소자에게 창호는 건들지 말라고 말합니다. 

 

 

창호는 간수철 소장을 찾아가고 창호는 최도하 시장에게 전화를 걸지만 회의 중이라며 전화는 끊습니다. 

간수철 소장은 이미 최도하시장에게 컨펌받았다 말하고 창호는 족쇄 풀어줘서 고맙다며 그 족쇄 네가 찼다고 말하죠. 

간수철을 어떻게 빅마우스 잡는지 잘 지켜볼라고 말합니다. 

재소자들의 불만은 극에 달하고 마음에 들지 않는 재소자를 빅마우스로 거짓 신고해서 억울하게 독방에 간 재소자가 생깁니다. 

재소자들은 이 모든 일이 박윤갑 때문이라 생각해서 박윤갑에게 온갖 화풀이를 하며 폭행합니다. 

 

 

미호는 모범수를 대상으로 하는 혈액 체취를 조심스레 진행합니다. 

박윤갑은 집단 폭행을 당하지만 아무도 제지하지 않습니다. 

간수철은 자신이 빅마우스 찾을 꺼라며 말하고 창호는 힘내라고 하죠. 

창호는 속으로 생각합니다. 

" 재주 실컷 부려봐 동전은 내가 챙길 테니까."

창호는 빅마우스에게 자신이 먼저 다가가지 않을 꺼라며 이번에 빅마우스가 자신을 찾아오라고 생각하죠. 

 

 

혜진은 한국에 들어오고 미호가 픽업을 합니다.

미호는 혜진에게 혈액 채취 하루정도 더 하면 될 거 같다 말하죠.

그 모습은 한재호가 지켜보면 혜진과 미호를 미행합니다. 

모범수 부역 나오는 날이라 순태와 기광을  미행하기로 하는데 눈치챈 사람들 때문에 차를 놓치게 됩니다. 

모범수들은 방진복을 입고 어느 허름한 건물로 들어갑니다. 

최 시장은 혜진에게 전화를 하고 혜진은 받지 않습니다. 

 

 

최시장은 미호가 예약한 강화도의 펜션을 발견하고 혜진이 그곳에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미호가 떠나고 혼자 남은 혜진은 한재호가 찾아옵니다. 

한재호는 미친 사람처럼 사랑한다며 다가오고 혜진은 칼을 들고 오지 말라고 합니다. 

혜진은 다가오면 죽겠다며 위협하고 재호는 그렇게 싫다며 묻고 혜진은 숨소리도 싫다고 말합니다. 

칼을 들고 있던 혜진에게 재호는 다가가고 누군가 칼에 찔립니다. 

 

 

사형수는 미호에게 고맙다고 말하고 나 죽냐고 묻습니다. 

미호는 그 질문은 의사 선생님에게 말하라고 하고 사형수는 죄송하다며 사과합니다. 

미호는 연쇄 살인범의 약한 모습에 복잡한 표정을 합니다. 

미호는 모범수 검진을 하면서 채혈을 마칩니다. 

 

 

박윤갑은 창호를 찾아가고 빅마우스를 배신했는데도 왜 살려두는지 아냐고 묻고 창호는 내가 아니면 서 교수 논문을 파헤칠 사람이 없기 때문이라고 대답하죠. 

창호는 큰판을 짜기 위해 최도하 편에 선 척을 했는데 빅마우스가 협조를 하지 않는다며 빅마우스에게 오늘 밤 8시에 성당으로 나오란 말을 전하라고 합니다. 

최후통첩하는 거라며 니들이 나 죽이던 말던 이 계획 전부 엎어버린다고 말합니다. 

제리는 만나서 좋을 게 없을 거란 말을 하며 퇴원수속 밟아 달라고 말합니다.

" 재미있네 창호 형님."

 

 

최도하는 강화도 펜션에 찾아가서 벨을 누르려다가 이상함은 느끼고 문을 열고 조심스레 들어갑니다. 

그곳엔 칼에 찔려 죽은 혜진이 누워 있고 한재호가 미친 표정으로 앉아있습니다. 

 

 

주희는 결의찬 표정으로 어딘가로 가고 있습니다. 

에슐리 킴의 기부 경매가 열리고 어르신이 친손주랑 의절한 이유가 마약 때문이라며 주희 역시 손절 당할꺼라며 좋아 합니다. 

주희는 여기 있는 사람들 모두 내보내라고 말하고 에슐리 킴이 거부하자 어르신이 치우라며 치우라고 소리칩니다. 

그 말에 모든 사람들은 1층으로 내려갑니다. 

 

 

최도하 시장 부하가 한재호를 데리고 나가고 최도하 시장은 혜진의 핸드폰을 열어서 미호와의 카톡 내용을 봅니다. 

혈액분석으로 서 교수 논문 내용을 유추하고 있고 미호가 7시에 혈액 샘플을 가지고 간다는 메시지를 봅니다. 

최도하 시장은 간수철에게 전화를 걸고 구미호와 박창호를 죽이란 지시를 내립니다. 

간수철 소장은 한교도관에서 구미호와 박창호를 죽여야 한다며 같이 할 건지 묻습니다. 

한교 도관은 같이 하겠다고 말하죠. 

창호는 성당에서 빅마우스를 기다리고 빅마우스는 특별사동으로 장소를 변경합니다. 

 

 

그동안 불만이 쌓인 재소자들은 교도관의 말을 듣지 않고 반항하는데 창호를 죽이려고 했던 재소자에게 한교 도관이 몰래 카드키를 줍니다. 

재소자는 모든 방을 키로 열고 재소자들은 폭동을 일으킵니다. 

창호는 특별사동으로 와서 빅마우스를 기다립니다. 

양 회장은 폭동에 참가하지 않습니다. 

간수철을 한교도관에게 총을 주며 CCTV 꺼놨으니 걱정하지 말고 구미호는 폭도들이 죽인 거고 창호를 찾으면 죽이고 너는 정당방위한 거라고 말하죠. 

 

 

한교도관은 교도소의 전기를 끊어서 불을 전부 꺼버리고 교도소는 어두워집니다. 

그때 창호를 만나기 위해 누군가 특별사동으로 들어옵니다. 

창호는 라이터를 켜서 얼굴을 확인하고 그곳엔 노박이 앉아 있습니다. 

" 당신이 빅마우스라고 " 

이렇게 빅마우스 11회가 끝이 납니다. 

 

 

드디어 빅마우스 정체가 밝혀졌네요. 

예상한 대로 노박 방장이 빅마우스였습니다.

딸아이가 실종됐다고 했는데 아마 딸아이가 구천 병원 실험 때문에 죽었나 봐요. 

 

◈ 빅마우스  12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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