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라마 보는 망고예요.
SBS드라마 스토브리그 3회 시청률은 9.6%를 기록했네요.
구단주 조카 권경민은 백승수 단장에게 그동안 팀을 우승후 해체한 이력대로만 해달라고 하는데.. 백승수 단장은 알겠다고 한다. SBS드라마 스토브리그 3회 줄거리 리뷰 시작합니다.
재송그룹 권일도회장은 권경민에게 드림즈의 적자가 70억이라며 돈나가는 구멍을 메꾸라고 한다. 자신의 그룹이 이 지역에서 매출 50%가 발생한다며 불매운동 안 일어나게 잘 해체하라고 한다.
권경민은 스카웃팀장 고세혁에게 감독 자리를 제안했는데 스카웃팀장 자리는 쉽게 바꾸면 안된다고 했다고 한다. 백승수 단장은 권경민 상무에게 감독님도 그 자리에 있었다며 고세혁에게 감독자리 제안한거 들었을거라고 한다.
야구팀원들과 스카웃팀원들이 싸우면서 회식은 그렇게 끝이 난다.
고등학생 선수를 뽑을때 작년 꼴찌팀에서 우선권을 주는데 작년에 드림즈는 제일 성적이 좋은 선수를 뽑지 않았다. 백승주 단장은 왜 그랬냐고 묻는데 고세혁 팀장은 양원섭을 설득을 못한 자신의 탓이라고 한다. 장우석 스타웃팀원은 양원섭을 만나면 유민호가 그렇게 좋은데 왜 드래프트 직전에 메이저로 빼돌리려고 했냐고 물어봐달라고 한다.
백승수 단장은 양원섭의 행적을 뒤쫓는데 그는 고등학교 야구에 선수보호를 안한다며 심하게 간섭하고 선수 집까지 찾아갔다. 백승수 단장은 양원섭에게 작년도 신입 드래프트에 대해 얘기해달라고 한다. 양원섭은 여러가지를 봤을때 유민호 선수를 뽑는게 맞았다며 처음에 고세혁 팀장도 유민호였다고 한다.
고세혁 팀장은 드림즈의 야구 선수가 시비가 붙어 경찰서 있는걸 듣고 합의를 본다. 그러고는 어머니는 잘 계시냐며 곧장 집으로 가라고 한다.
이세영 운영 팀장은 무슨 기준으로 선수를 뽑냐며 그동안 뽑은 선수를 보면 기준이 애매한 선수도 있다고 하는데 고세혁 팀장은 인정은 못받아도 의심은 받기 싫다고 한다.
유민호 선수는 양원섭 팀원이랑 자신이 친한데 고등학교때 감독이랑도 선수 보호를 안한다며 싸웠다고 한다. 고3때 기록이 없는데 감독이 안내보내줬는데 그때도 양원섭이 감독의 멱살을 잡았다고 한다.
운동선수 부모에게 봉투를 받는 모습을 본 백승수 단장. 그리고 이창권 선수의 어머니를 찾아간 이세영은 고세혁 팀장을 아냐고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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