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라마 보는 망고예요.
SBS드라마 스토브리그 6회 시청률은 14.1%를 기록했네요.
길창주 선수를 용병으로 데려온 드림즈의 백승수 단장에 쉴 새 없이 쏟아지는 군대 관련이야기. 그때 스포츠 아나운서 김영채가 지금이라도 군대를 가는 건 어떠냐고 묻는데 과연 백단장의 대답은? SBS드라마 스토브리그 6회 줄거리 리뷰 시작합니다.
지금이라도 군대에 가는건 어떠냐는 질문에 백승수 단장은 시간관계상 여기까지 하겠다고 한다.

연습현장에 찾아온 김영채는 정말 놀라운 투구를 봤다고 한다. 길창주는 자신은 변명에 여지없이 많은 야구팬들을 실망시켰다며 죄송하다고 한다.

전략분석팀에 있던 팀원이 그만둔다. 이세영은 이번에는 공개모집으로 뽑자고 하는데 유경택 팀장은 모르는 사람이랑 일하기 싫다고 한다. 야구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은 선수들이 무시한다며 야구를 해본 사람이 좋다고 하는데 백승수 단장은 쥐만 잘 잡으면 된다며 공개모집하자고 한다.

백승수의 동생은 고등학교때 야구 선수였다. 백영수는 자신이 좋아서 야구를 하는 건 맞는데 하루 종일 야구만 하니까 자신이 뭐 하는 건지 모르겠다고 한다.
내가 하루라도 일찍 들어와서 TV보고 쉬는 거 봤어? 사회는 더 전쟁터야.

백영수는 형이 단장으로 있는 드림즈 전략분석팀에 면접을 보러 왔다. 이를 모르고 있던 백승수는 당황한다. 야구 사이트에서 활동을 해온 백영수는 자신만의 전력분석이야기를 한다.

고등학교 시절 영수는 형에게 야구를 그만두고 공부를 하고 싶다며 알려달라고 하는데 백승수는 넌 공부머리 없다며 끊으려 한다. 백영수는 오늘 시합인데 어제부터 골반이 아프다고 하는데 백승수는 앞만 보고 달리라고 했다.

백영수는 시합에서 안타를 치고 3루로 뛰다가 선수와 부딪히고 다쳐서 장애인이 된다. 백승수는 매일 선수들의 영상을 봐야하는데 그걸 감당할 수 있냐고 묻는데 백영수는 자신이 좋아서 하는 일이라며 괜찮다고 한다.
백승수 단장은 백영수 지원자는 자신의 동생이라며 동생이 붙기를 바라지 않는다고 한다. 이세영은 아까 동생에게 한 질문은 선을 넘었다고 하는데 백승수는 듣고 그냥 나간다. 이세영은 동생이 이렇게 노력하는데 인정해 주라고 한다.

백영수는 자신은 그 트라우마에서 빠져나왔는데 형은 아직도 그곳에서 자신을 괴롭히고 있다며 빠져나와서 밝게 살자고 한다. 백승수는 너만 다친게 아니라고 하는데..

의사는 다친 부위와 무관하게 멍자국이 많다며 체벌이 있었던거 같다고 한다. 백영수가 고통받고 있었는데 아무 말도 못 하게 한 건 백승수 자신임을 알게 된다.
영수야 안 힘든 사람 없어. 넌 우리의 자랑이야.
이세영은 백영수에게 합격통보를 한다.

고세혁은 드림즈 선수들을 찾아다니며 자신이 에이전트 사업을 한다며 자신이 연봉협상을 하면 술만 사면 된다고 한다. 자신이 계약한 사람 중에 임동규도 있다고 한다.

재송그룹회장에게 압박을 받은 권경민은 연봉 30% 삭감으로 선수들과 재계약을 하라고 한다.
재미있게 보셨다면
구독 부탁드려요
* 인용된 사진과 문구는 해당 방송국에 저작권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