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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스틸러 : 일곱 개의 조선통보 tvN수목드라마 주원주연 출연진 및 몇부작 정보 인물관계도

by 드라마 보는 망고 2023.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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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라마 보는 망고예요.

오늘은 성스러운 아이돌 후속작 tvN 수목드라마 '스틸러 : 일곱 개의 조선통보'에 대해 알아볼게요.

tvN 수목드라마 '스틸러 : 일곱 개의 조선통보' 출연진 및 정보 리뷰 시작합니다.

 

장       르 : 케이퍼, 코미디, 액션
방송시간 : 수,목 오후 10:30
방송기간 : 2023년 4월 12일 ~ 2023년 5월 18일
연       출 : 최준배
극       복 : 신경일
출       연 : 주원, 이주우, 조한철, 김재원, 최화정, 이덕화 외
스트리밍 : T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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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잊은 민족에겐 미래가 없고 문화재를 잃은 민족에겐 과거도 없다.

 

베일에 싸인 문화재 도둑 스컹크와 문화재 환수팀 '카르마'가 뭉쳐,

법이 심판하지 못하는 자들을 상대로 펼치는 케이퍼 코믹 액션

 

5천년의 찬란한 역사 속, 우수한 문화를 일궈 온 대한민국

하지만 현재 우리 문화재 18만 여 점은 세계 곳곳에서 타향살이를 하고 있다.

그것만 해도 속이 타는데 일부 '개인'들에 의한 불법 밀거래도 부지기수

하지만 법적으로 이를 회수할 방법은 없다.

공적으로 못 뺏으면 사적으로 털어버리면 그만이잖아?

여기 사라진 문화재를 되찾기 위한 사람들이 뭉쳤다.

 

서울지방경찰청 문화재전담팀과 문화재청 특별조사과 공무원.

그들은 베일에 싸인 문화재 전문 도둑 '스컹크'를 극적으로 섭외

준법정신 제대로 상실한 문화재 강제 환수팀 '카르마'를 창단한다.

그리고 그들 앞에 놓인 역대급 스케일의 미션

과거 문화재 약탈 부대가 대한민국 어딘가에

시가 30조원에 달하는 대량의 문화재와 영험한 구슬을 숨겨놓았다는 것!

 

비밀의 장소로 가기 위한 유일한 열쇠

일곱 개의 조선통보를 찾는

팀카르마의 케이퍼 코믹 액션 대작전이 시작된다.

 

 

| 등장인물

황대명 역 (주원) - 30대 중반 / 문화재청, 특별조사과 공무원

어릴 적부터 공무는 물론 운동에도 큰 재능을 보이는 엄친아 계의 일인자였다. 그러나 갑작스러운 사고로 부모님을 잃고 큰 슬픔에 빠진다.

 

과거 대명의 눈에 비친 아버지는 고고학자로서 사회 고위층이 불법적으로 도굴해 은닉한 문화재의 강제 환수를 위해 줄곧 노력해 온 인물이었다. 그런 아버지의 뜻을 잇기 위해 서울대 고고미술사학과에 진학했고, 문화재청 소속 특별 조사과 정규직 공무원이 됐다.

 

문화재 강제 환수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백방으로 뛰어다녔지만 쉽지 않았다. 윗선의 반발로 인해 번번이 무산되자 대명은 결국 현실과 타협한다. 칼퇴는 기본, 모든 연월차 수당까지 꼼꼼히 챙기는 월급 루팡의 길로 접어든다.

 

하지만 고도의 흑막이었을까? 그의 행보가 어딘가 수상쩍다. 서울지방경찰청 문화재 전담팀은 대명이 문화재 전문도둑인 스컹크와 은밀하게 내통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채고, 스컹크 섭외를 위해 대명에게 접근한다. 반강제적으로 비공식 문화재 환수팀 '팀카르마'에 합류하게 된 대명, 하지만 무슨 이유에서인지 대명은 좀처럼 스컹크와 같은 자리에 나타나지 않는다.

 

스컹크 - 신원 미상 / 전국구 골동품 도둑

사회 고위층들이 불법적으로 은닉 중인 문화재들만 골라 턴다. 지금까지 100여 개의 문화재들을 훔쳤지만, 피해자가 불법적으로 소유하고 있었기에 신고자도 도난품도 없다. 도둑을 터는 도둑이라 좋은 놈인지 나쁜 놈인지 분간이 안된다. 항상 범죄 현장에 특이한 악취를 남겨 스컹크라 불린다.

 

최민우 경위 역 (이주우) - 27세 /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 문화재 전담팀

경찰대학을 수석으로 졸업한 엘리트 경찰로 천부적인 추리능력은 물론 격투 실력까지 수준급이다. 나쁜놈은 지구 끝까지 쫓아가서라도 반드시 잡겠다는 열정도 지녔다. 하지만 그 열정이 종종 선을 넘는다. 상관의 성희롱을 참지 않고 턱을 날려버린 탓에 문제아로 낙인찍혔다.

 

그 후 그녀가 발령된 곳은 서울지방경찰청 문화재 전담팀. 오갈 데 없는 문제적 경찰들만 모여있는 곳이란 사실을 알고 좌절하지만, 곧 만만치 않은 곳이란 걸 깨닫게 된다. 문화재 범죄자들이 강력반에서 상대하는 흉악범을 못지않다는 사실을 알게 되며 위험천만한 세계에 첫발을 들이는데, 천직을 만난 듯 짜릿하기 그지없다.

 

장태인 경감 역 (조한철) - 51세 /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 문화재 전담팀

강력계 마약반의 유능한 반장이었던 10년 전, 전국 최대의 마약 조직을 검거했다. 엄청난 수훈이었지만 도자기 속에 숨겨둔 마약들을 회수하는 과정에서 도자기 24개를 박살 낸 게 문제였다. 바로 대한민국 국보급 고려청자들이었던 것!

 

징계가 끝난 후 서울지방경찰청 문화재 전담팀으로 발령 난다. 문화재의 문자도 몰랐던 그는 문화재의 가치가 무엇과도 비겨할 수 없는 값진 것이란 걸 깨닫게 되고, 역사와 문화재에 관한 공부에 매달린다. 그 결과 10년이 지난 지금은 방박사로 불릴 정도로 풍부한 문화재 학식을 갖추고 있다.

신창훈 역 (김재원) - 29세 /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 문화재 전담팀 경장

폭력계 형사 출신으로 일당백의 엄청난 전투력을 보유했다. 악명 높은 문화재 사범의 검거를 위해 태인이 특별히 선발한 인재다. 외모와 달리 따뜻함, 사명감, 의리가 충만한 그는 팀카르마의 분위기 메이커이자 없어서는 안 될 전투 병기다.

 

이춘자 역 (최화정) - 49세 / 스컹크의 비밀 파트너

학창 시절 그녀가 취미로 개발한 해킹 프로그램 때문에 국가의 부름을 받아 안기부에서 비밀 첩보 요원들의 정보수집과 장비 제작을 맡는 서포터로 활약했다. 냉전 시대가 막을 내리고 안기부가 해체되자 실직하게 됐지만, 미리 사둔 미래형 주식과 각종 특허로 벼락부자가 됐다. 돈으로 누리는 기쁨이 줄고, 삶이 무료해질 무렵 스컹크를 만나며 삶의 활력을 되찾는다. 이후 팀카르마에 합류해 마음껏 재능을 펼치게 된다.

 

| 인물관계도

[1차 티저] 믿(고) 보(는) 액션배우☆ 주원의 문화재 탈환 작전 개시! 

 

 

[2차 티저] 킹 받는 월급 루팡 주원, 진짜 정체는 문화재 전문 도둑 스컹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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