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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그리고 교양

신상출시 편스토랑 166회 신작숙취전쟁 들깨삼계탕 사골마라탕 고추장카레보나라 광주 키조개탕 어남선생의 고추장찌개

by 드라마 보는 망고 2023.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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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예능 보는 망고예요. 신상출시 편스토랑 166회 주제는 신작 숙취전쟁입니다. 술 먹은 다음날 숙취가 사람을 엄청 힘들게 하지요. 이래도 힘들고 저래도 힘들고 그때 숙취를 해결해 줄 솔루션을 제안합니다. 신상출시 편스토랑 166회 레시피 리뷰 시작합니다.

 

편스토랑 164회 레시피 리뷰 어남선생의 오징어볶음 오징어볶음칼국수 한판굴전 홍합탕 (tistory.com)

 

편스토랑 164회 레시피 리뷰 어남선생의 오징어볶음 오징어볶음칼국수 한판굴전 홍합탕

안녕하세요~ 예능 보는 망고예요. 편스토랑 164회에서는 보육원 아이들에게 음식을 대접하는 박수홍부부와 시장에서 장 보는 어남선생 그리고 오징어 볶음의 완성된 레시피를 선보입니다. 편스

youngandyoung.tistory.com

 

| 들깨 삼계탕

깨끗이 손질된 닭에 밥, 마늘, 찹쌀, 대추, 인삼을 넣어줍니다.

 

 

 

 

재료가 안 빠져나오게 단단히 닫이주고 큰 솥에 닭을 넣고 닭이 물에 잠길 정도만 물을 부어줍니다.

 

시판 삼계탕용 육수 약재를 넣어주고 뚜껑을 닫고 50분 푹 삶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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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낸 닭을 뚜껑을 닫아 잠시 따뜻하게 보관합니다.

 

고소함의 비법은 생콩가루입니다.

찹쌀가루
찹쌀가루로 점도를 높이면 육수가 수프처럼 걸쭉해집니다.

 

육수 2L 기준 - 들깨가루 반 컵, 생콩가루 반 컵, 찹쌀가루 한 컵 반

 

가루를 동시에 체에 걸러서 넣어줍니다.

 

체에 거르면서 중간중간 저어주세요. 걸쭉한 농도가 되면 된 겁니다.

 

부족한 맛은 양파가루를 넣어주면 됩니다.

 

 

뚝배기에 삶은 닭을 넣어주고 들깨 육수를 넣어줍니다.

 

 


 

곰탕 육수 또는 사리 곰탕면 수프를 사용하면 된다고 합니다.

 

곰탕 육수 500ml를 부어주고 마라 소스 2T 넣어줍니다.

 

즈마자 없으면 땅콩버터로 대체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즈마장
참깨를 갈아서 걸쭉하게 만든 중국의 장류로
약간 씁쓸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강한 것이 특징

 

 

우유를 넣는 이유는 얼큰함 뒤에 부드러움이 더해져 계속 끌리는 맛이 완성됩니다.

 

육수에 채소와 유부를 넣어주고..

 

다른 냄비에서 옥수수면을 5분간 삶아주세요.

 

 


 

양파, 감자, 당근을 썰어줍니다. 올리브유를 두른 후 양파에 버터를 넣어 풍미를 올려 볶아줍니다. 거기에 감자와 당근 그리고 다진 마늘 0.5T를 넣고 볶아줍니다.

 

우유와 카레 가루 2T를 넣어줍니다. 그리고 고추장을 넣어줍니다. 

 

그 위에 체다치즈 2장까지 얹어주면 꾸덕한 소스가 완성됩니다.

 

여기에 밥을 넣을까? 면을 넣을까?

 

 

면에 카레가 잘 베이도록 비벼줍니다. 

 

 


 

광주 해장 맛집 키조개탕 - 도화정

무채와 키조개의 환상 조합으로 국물이 아주 좋아요. 맑고 진한 국물이 해장에 제격인 키조개탕!

 

밥을 말면 분위기가 또 바뀝니다. 전혀 질기지 않고 딱 좋게 익은 키조개 관자. 관자가 쫄깃하고 탱글 해서 좋은 걸 먹고 있다는 걸 느끼게 해 줍니다.

 

칼칼한 청양고추를 넣어주면 본격 해장음식으로 변합니다. 전국에 유일한 키조개탕 식당이라 이 집을 가야 맛볼 수 있는 키조개탕입니다.

 

묵은지까지 삼합으로 먹으면 존맛탱입니다. 고소한 차돌박이와 관자 그리고 묵은지의 톡 쏘는 감칠맛까지 어우러져 환상의 맛을 선사합니다. 

 

마지막 정리는 볶음밥이죠 ㅎㅎㅎ너무 맛있겠어요 T^T

 

 


 

스텐팬에 고기를 넣으면 바닥에 고기가 눌어붙어서 그걸 방지하기 위해 기름을 살짝 넣어주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삼겹살과 소금 2꼬집을 넣어주고 바닥에 붙지 않도록 저어줍니다. 중불로 천천히 기름을 내주세요.

 

삼겹살 기름이 나왔으면 약불로 줄여주세요

 

돼지고기 잡내를 잡아주기 위해 생강과 다진 마늘 담뿍 1T를 넣어주고 볶아줍니다.

 

고춧가루 담뿍 2T를 넣어주고 잘 볶아줍니다.

 

파 1개와 청양고추 3개를 썰어서 때려 넣어주고 불은 계속 약불을 유지하면서 잘 어우러지게 볶아줍니다.

 

고추장 4, 간장 2, 설탕 2, 멸치액젓 1 + 새우젓 1

 

강불로 올리고 끓여줍니다.

 

재료를 썰어서 다 때려 넣어주고 뚜껑을 닫고 20분 동안 끓여줘야 합니다.

 

애호박을 넣고 나면 살짝 불을 낮춰 중간불에서 10분간 더 끓여줍니다.

 

20분 종료 후 식초 1T를 넣어주면 산미가 올라가면서 맛이 잡히다고 합니다.

 

 

 


 

우승하면 바로 출시되는 오늘 후보군

이번에 우승은 류수영 님이 차지했네요. 찌개의 패러다임을 바꿀 고추장찌개가 우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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