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라마 보는 망고예요.
SBS 토일드라마 악귀는 문밖은 다른 세상. 문을 열면 그곳엔 악귀가 있다. 악귀에 씐 여자와 그 악귀를 볼 수 있는 남자가 다섯 가지 신체를 둘러싼 의문의 죽음을 파헤치는 오컬트 미스터리 스릴러입니다. SBS 토일드라마 악귀 1회 줄거리 리뷰 시작합니다.
악귀 드라마 출연진 및 정보 김태리 주연 김은희 작가 《낭만닥터 김사부 3》후속 (tistory.com)
악귀 드라마 출연진 및 정보 김태리 주연 김은희 작가 《낭만닥터 김사부3》후속
안녕하세요~ 드라마 보는 망고예요. 오늘은 김은희 작가 작품 SBS 금토드라마 '악귀'를 소개합니다. 김태리 님과 오정세 님이 주연을 맡았다고 하니 더욱 기대가 됩니다. 악귀 장 르 : 오컬트,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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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목소리로 문을 열게한 악귀는 구강모 자신의 모습으로 나타난다. (장산범!?!) 악귀에서 당한 아들은 천장에 매달려 죽음을 맞이한다.
한강 다리 위에서 몸을 내민 구산영은 눈이 갑자기 뿌옇게 보인다.
구산영은 보이스피싱범에게 돈을 뜯겼다. 범인은 잡혔지만 날린 돈을 회수할 수 없었다.
구산영의 아버지 구강모는 민속학 교수 염해상에게 자신이 죽으면 딸을 도와달라는 편지를 보낸다.
산여의 엄마 윤경문은 전화를 받고는 지금 갈 데가 있다고 한다. 윤경문은 너희 아빠는 죽은 게 아니고 오래전에 이혼한 거였다고 한다. 구산영은 지금까지 살아있던 아빠를 왜 숨겼던 거냐고 하는데 다시는 볼일이 없으니까 그랬는데 니 아빠가 진짜로 죽었으니 마지막 절을 올리라고 한다.
민속학 교수였다는 아빠는 유언으로 남겼다는 유품을 남긴다. 유품을 받은 구산영은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린다.
받았다.
엄마는 아빠의 유품을 보고 던지며 이 집안 물건은 버리라고 한다. 구산영은 엄마에게 안가져 가겠다고 하고 유품을 놓고 그냥 돌아선다.
구강모 집에서 구산영을 만난 염해상은 구산영에게서 악귀를 본다.
구강모는 2015년 교수직은 은퇴하고 사라졌었다. 구강모 어머니는 돌아가 달라고 한다.
악귀는 깨어나 구산영 가족의 돈을 뜯어간 보이스 피싱범을 찾아간다.
잠에서 깨어난 구산영은 깨진 노트북과 보이스 피싱범 영장실질심사 기각이라는 뉴스를 본다.
구산영은 배달을 하다 염해상은 문화재를 확인하기 위해 간 자리에서 다시 만난 두사람. 염해상은 문자를 여러 번 남겼는데 왜 연락을 안 하냐고 묻는다.
염해상은 저번보다 악귀가 커졌다며 구산영씨가 싫어하거나 없어졌으면 하는 사람이 죽는다고 한다.
그쪽한테 악귀가 붙었어요.
염해상은 귀신이 보인다고 한다. 구산영은 귀신이 믿기지도 않고 시간도 없다며 가는데 염해상은 거울을 옆에두고 잘 보라고 한다. 평소와 다른 게 보일 거라고..
구산영을 찾아온 강력계 형사는 보이스피싱범이 죽었다며 사건이 있던 날 아침에 어디 있었냐고 묻는데 아침에 집에서 자고 있었다고 한다. 형사는 알겠다며 떠난다.
이홍새 형사는 여자 혼자서 건장한 남자를 어떻게 자살로 꾸미냐며 자살이라고 하는데.. 현금인출을 하고 옥상에서 돈을 뿌리는 보이스 피싱범은 옥상에서 자살한다. 보이스 피싱범이 자살한 근처에서 구산영의 지문이 무더기로 발견되었다.
염해상은 자신의 어머니를 죽인 악귀를 구강모의 딸에게서 보았다고 한다. 서문춘 형사는 자신이 잡는 건 귀신이 아니라 사람이라며 염고수 어머니 죽인 범인은 꼭 잡을 테니 교수는 평범하게 살라고 한다.
백세미 집에 놀러 간 구산영은 같이 자고 있는데 누군가 몰래 둘의 모습을 촬영을 한다. 구산영이 눈치를 채고 놈들을 잡으러 쫓아가는데...
저 집이라고 분명히 했다며 오늘은 이대로 해산하고 오늘 일은 비밀로 하자고 한다.
구산영과 백세미는 경찰에 신고하고 돌아오는 길에 몰카범이 길에 죽어 있는 걸 발견한다.
자신 주변에 두 명의 사람이 죽었다며 염해상 교수를 찾아간다. 염해상 교수는 죽은 사람의 얼굴을 보고 싶다고 해 장례식장에 찾아가는데 단순 실족사가 아니라 귀신의 소해이라고 한다. 당신이 아니라 또 다른 귀신의 짓이라고 한다.
장례식장에서 몰카범을 잡은 구산영은 너네랑 같이 있던 손에 4237 숫자 쓰여있던 아이는 어디 있냐고 묻는데 누나가 4237을 어떻게 아냐며 도망친다. 염해상은 저 아이들 한테도 귀신이 붙었다고 하는데..
귀신을 만나면 이름이 뭔지 왜 여기에 남은 건지 얘기를 들어줘야 한다고 한다. 그리고 문 안과 밖은 다른 세상이니 누군가 문을 두드리면 그 사람이 누군지 꼭 확인하고 문을 열어줘야 한다고 한다.
몰카범 3명은 전학생을 괴롭히고 옥상에서 떨어져 죽게 했다. 염해상은 죽은 아이가 원귀가 되었을 거라고 한다.
몰카범을 찾아 나선 구산영은 한 아이와 마주치는데 다짜고짜 살려달라고 한다. 죽은 현우가 전화를 걸어와 받으면 여자 아이가 운다고 한다.
죽은 현우의 집으로 찾아간 염해상은 아이 손에 적혀 있던 4237로 집 문을 여는데 여자아이 울음소리가 들린다.
거울에 비친 죽은 현우의 모습을 본 구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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