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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드라마리뷰

어게인 마이 라이프 3회 줄거리 리뷰 합니다. 4회 예고

by 드라마 보는 망고 2022.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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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라마 보는 망고입니다. 

 

웹툰, 웹소설을 원작으로한 SBS 금토 드라마 어게인 마이 라이프 3회가 방송됐어요. 

저는 어제 밤 늦게 웨이브로 봤는데요.

웨이브는 지상파 방송을 실시간으로 보여줘서 편리하고 좋네요. 

나중에 웨이브에 대해서도 정리 한번 하겠습니다. OTT바꾸고 웨이브 한 달째인데 만족하고 있어요. 

그럼 이제 어게인 마이 라이프 3회 줄거리 시작합니다. 

 

 


2회에서 마지막 장면 기억 하시나요. 

희우는 자신을 죽였던  닥터K와 육교 위에서 마주치게 됩니다. 

그리고 모든걸 아는듯한 닥터 K의 말들..

둘은 치열하게 싸우지만 아직 약한 희우는 싸움에 지고 다시 한번 죽을 위기에 처합니다. 

 

 

그리고 닥터 K는 희우를 육교 아래로 밀어 버리고 떨어지는 희우 앞에 덤프트럭이 보입니다. 

이렇게 이번 생을 마감되는 것일까요?

 

 

짜잔 아닙니다. 꿈이었지요.

저는 이 장면 보면서 닥터 K도 같이 과거로 돌아온 줄 알고 쫄았어요. 

 

 

꿈을 통해 체력을 키워야 한다고 느낀 희우는 이전 생에서 자신의 격투기 스승이었던 성재형을 찾아가고 

다시 격투기를 배우게 됩니다. 

이 장면에서 어게인 마이 라이프 메인 OST가 나오는데  윤도현 가수가 불러요. 

이 드라마의 분위기와 노래가 잘 어울려서 좋았어요. 

 

 

희야는 희우에게 샌드위치를 선물합니다. 

로맨스가 주를 이루는 드라마는 아니지만 둘의 서사도 조금씩 쌓아 가는 거 같네요. 

저는 한미파여서 조금 더 지켜봐야 할거 같아요. 

 

 

규리는 집안이 망하면서 학교에 다니기 어려워지고 집도 경매로 넘어가게 됩니다. 

이걸로 이전생에 규리가 자신의 인생에 없었던 이유를 알게 되죠. 

규리를 위해 그리고 자신이 조태섭과 싸울 때 같이 할 규리를 위해 규리를 도와주고자 합니다. 

규리의 집을 경매받아서 규리가 안정적으로 살 수 있게 해주고 싶어 합니다. 

경매장을 찾은 희우를 경매에 대해 몰라 고민하는데 남다른 포스를 풍기며 우용수 할아버지가 등장합니다. 

 

 

희우는 체력 공부 경매를 통한 돈까지 모두 소홀히 할 수 없습니다. 

꾸준히 실력을 쌓아가는 희우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희우는 우용수 할아버지가 낙찰받은 곳들은 직접 찾아가 보지만 왜 낙찰받았는지 알지를 못합니다. 

그래서 직접 우용수 할아버지께 여쭤보지만 지도를 보라는 말만 돌아옵니다. 

그리고 재개발이란 답을 알아내죠.

근데 한국에서 직장인으로 몇 년을 일하고 미래에서 왔는데  재개발을 모른다는 게 이해가 안 가긴 하지만 

주인공의 서사를 쌓아주기 위한 장치라 생각 합니다. 

어쨌든 답을 찾은 희우는 우용수 할아버지께 경매를 가르쳐 달라고 하지만 거절당하고 

희우는 일하시는 거 옆에서 볼 수 있게만 허락해 달라고 합니다. 

우용수 할아버지는 부동산을 탐욕이고 탐욕은 인격 상실을 낳는다 말해줍니다. 

저는 이 말이 이 드라마를 대표할 수 있는 문장이라 생각했어요. 

탐욕을 부리지만 인격 상실을 한 조태섭과 탐욕으로 이룬 성공으로 공헌을 하고자 하는 희우

이 둘의 차이를 말해 주는 거 같았습니다. 

 

 

희우는 우용수 할아버지의 조언으로 규리의 집을 경매받는 데 성공합니다. 

그리고 우용수 할아버지가 일하는 모습을 따라가면서 보는데 명도를 진행할 집을 가보니 

집안 사정이 너무 좋지 않다 하지만 명도를 해야 하는 상황

이때 우용수 할아버지는 부동산의 잔인함에 대해 말해준다. 

희우는 쫓겨나갈 세입자가 마음에 쓰여 다른 집을 구해주고 조언을 해준다. 

그 모습에 우용수 할아버지도 희우를 마음에 드는 듯 보입니다. 

 

 

조태섭은 재개발 내용을 미리 알고 집을 매입하기 위해 작업에 들어갑니다. 

바로 우용수 할아버지의 집을 전부 빼앗아올 생각을 하는 것이죠. 

우용수 할아버지는 어떻게 되는 것일까요.??

 

 

규리는 희우에게 고맙다 말하고 다시 학교에 다니게 됩니다. 

한미를 만난 희우는 예상한 대로 한미가 김석훈 차장검사의 혼외자식임을 알게 됩니다. 

 

 

학교에서 최강진 선배가 희우를 찾습니다.

최강신 선배와 장일현 검사를 만나러 가게 됩니다. 

그곳에서 희우는 한국 대의 비밀클럽에 대해 알게 되고, 비밀클럽 가입을 제안받습니다. 

이렇게 희우는 비밀클럽에 가입하게 됩니다. 

 

 

희우는 장일현 검사를 통해 우용수 할아버지가 위험에 빠질걸 알게 되고 막으려고 한다. 

희우는 우용수 할아버지를 찾아가서 모든 부동산을 처리하라고 말합니다. 

우용수 할아버지를 위험에 빠뜨리고 조태섭의 자금을 관리하는 DH머니가 나옵니다. 

우용수 할아버지는 조태섭 측에서 알 수 없게

부동산 전부를 몰래 처리하고 등기이전을 한 번에 하라고 조언합니다. 

우용수 할아버지는 희우에 말대로 모든 부동산을 매도하고 파산을 면하게 됩니다. 

이전 삶에선 우용수 할아버지는 조태섭에서 피해를 입고 한강에 투신했었지만

이번 생에는 위험을 피할 수 있게 되요. 

 

 

조태섭은 우용수를 놓치게 되고 우용수 할아버지는 희우에게 돈을 주면서 맡으라고 말합니다. 

통장을 보니 잔액이 1000억 원이네요.  ㄷㄷㄷ

 

 

희우는 자신의 대학에 강연을 오는 조태섭을 보러 강연에 가게 되고 

그곳에서 의외의 인물을 만나게 됩니다. 

바로 자신을 다시 살려준 저승사자가 조태섭 옆에 있었던 것이죠. 

그리고 전에 저승사자가 했던 말을 기억해 냅니다. 

" 조태섭에게 가까워지면 날 만날 수도 있겠네요." 

저승사자가 중요한 역할을 할거 같은데 정체가 궁금합니다. 

4회가 기다려지네요. 

 

 


어게인 마이 라이프 4회 예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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