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라마 보는 망고입니다.
어게인 마이 라이프도 중반에 들어섰네요.
희우가 김산지청으로 내려와서 어떻게 서울로 올라갈 것인가
궁금했는데 드디어 서울로 가는 방법이 생겼네요.
서울로 올라가야 본격적으로 조태섭을 잡는 이야기가 나오겠죠.
다음 이야기를 기대하면서
어게인 마이 라이프 6회 줄거리 및 리뷰 시작합니다.
이전삶에서 전석규 검사는 희우를 찾아왔었습니다.
희우가 조태섭을 조사한다는 것을 알고 혼자서 몰래 수사하던 조태섭 하수인들의
비리 수사 내용을 희우에게 넘겨줍니다.
희우는 전석규 검사가 조태섭을 쫒다가 실패해서 추락했단 사실을 알게 됩니다.
괜히 전석규 검사를 찾아온 것이 아니네요.
조태섭을 잡을때 힘이 되어 줄 수 있는 사람을 찾아서 온 거였어요.
다시 이번생으로 오면 희우에 뺨을 때리면서 전석규 검사는 말합니다.
" 다시는 이러지 마라. 목숨보다 중요한 거 없다. "
전석규 검사는 이일이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 희우에게 알려주는 거 같네요.
희우는 유체파의 이중장부 존재를 밝혀내고 이 사실을 한미에게 제보합니다.
희우는 유체파를 취조해서 여성들 납치과 마약건 밝혀 냅니다.
이제 증거를 잡아야 합니다.
유체파의 구속 사실을 알고 김산시에 범죄 카르텔 국회의원, 시장, 경찰청장이
지청장실에 몰려 오고 희우에게 자신의 뒤에 누가 있는 줄 아냐며 범죄를 덮으라 협박합니다.
이때 희우는 덮을수 없다면서 뉴스를 보여줍니다.
한미에게 제보했던 내용들이 뉴스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희우가 사건을 공론화 해서 쉽게 끝내기 어렵게 만들었네요.
희우를 반가운 사람이 찾아 오네요.
바로 희아가 희우를 찾아왔네요. 희아는 여전히 희우에게 호감을 보입니다.
희아를 연기한 김지은 배우가 왠지 익숙한 얼굴이나 싶었는데
지금 보니 아이돌이었던 손나은 배우 닮지 않았나요??
손나은 배우 얼굴에서 순한 느낌을 더하면 김지은 배우가 되는 거 같아요. ㅎㅎ
희우와 희아가 만날 때 한미 역시 희우를 찾아옵니다.
희아와 한미가 스쳐 지나가는데 슬로우를 걸어주는 게 둘 사이가 어떤 일이 있을 수도 있겠네요.
희우를 놓고 신경전을 버릴지 아니면 다른 일로 서로 대립을 하게 될지 궁금해집니다.
그것도 아니면 그냥 맥거핀일지 지켜봐야 알겠지요. ㅎㅎ
한미는 희우를 만나 식사를 같이 하게 되고
둘이 찐친 모드를 보여주네요.
저는 드라마에서 대화할 때 서로 주고받는 케미를 좋아하는데
어게인 마이 라이프에서 가장 재미있게 본 장면이 이번에 나온 한미와 희우에 대화였어요.
희우는 이번 김산일을 김석훈 검사에게 넘겨주고
전석규 지청장과 자신 그리고 지성호 검사까지 같이 서울로 올라가려고 합니다.
드디어 희우가 서울로 가는 방법이 나오네요.
전석규는 희우가 진짜 원하는지 궁금해하면서도 함께 하기로 결심합니다.
그렇게 자신이 수사했던 내용을 희우에게 넘겨주고 같이 서울로 올라가기로 하죠.
김석훈 검사를 찾아간 희우는 김산시의 사건을 알려주고
자신과 전석규 검사 그리고 지성호 검사까지 서울로 올려달라 말합니다.
김석훈 검사는 전석규와 희우가 자신의 라인에 있는 것도 괜찮을 거 같다 생각하고
희우의 제안을 받아 드리고 김산시 사건을 직접 지휘합니다.
이민수역시 검사가 되었고 희우가 하는 일을 한 번에 꿰뚫어 봅니다.
이민수의 천재성이 사건을 어떻게 이끌어 갈지도 지켜봐야겠어요.
규리도 검사가 되었는데 거친 검사가 되었네요.
김석훈 검사가 지휘하는 사건에 장일현 검사와 최강진 검사까지 함께 하면서
7년 전에 나왔던 모든 인물들이 나온 거 같네요.
희우는 마약이 생선 배를 통해서 들어온다는 정보를 듣게 되고
수사관과 상만과 함께 잠입 수사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생선 배 안에 있는 마약을 발견합니다.
유체파의 마약 관련 증거를 찾으면서 6회가 마무리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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