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라마 보는 망고예요.
KBS2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 13회 시청률은 4.5%를 기록했네요.
범인은 자신이 목표로 삼은 순애가 살아나자 성냥각에 메시지를 보내는데.."깨어나서 다행이다. 또 보자" 윤해준과 박윤영은 순애를 지킬 수 있을까요? KBS2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 14회 줄거리 리뷰 시작합니다.
어쩌다 마주친 그대 13회 줄거리 리뷰 KBS2 월화드라마 '깨어나서 다행이다. 또 보자' (tistory.com)
어쩌다 마주친 그대 13회 줄거리 리뷰 KBS2 월화드라마 '깨어나서 다행이다. 또 보자'
안녕하세요~ 드라마 보는 망고예요. KBS2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 12회 시청률은 4.6%를 기록했네요. 백동식 형사는 유범룡이 죽은 현장에 있는 윤해준을 체포하는데... KBS2 월화드라마 어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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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만나면 기쁠 사람
연쇄살인범이 안 잡히고 미제 사건으로 남는 게 두려운 반장은 이순애 사건 이전과 이후를 나눠 다른 범인이 저지른 사건으로 규정짓고 고민수를 범인으로 잡아넣을 생각이다. 그래서 이순애 사건의 증거품 중 메모지를 없애버렸다.
윤해준은 순애가 협박 쪽지까지 받았는데 아무도 지켜주지 않는다며 언론에 알리자고 한다. 얼굴과 목소리를 가린다고 해도 범인은 순애를 알아볼 거라며 부모님은 꺼려한다. 순애 엄마는 경찰이 자신들에게 가장 많이 한 얘기는 '진정해라 가만히 있어라' 였다며 순애만 보호된다면 언론에 나가겠다고 한다.
잘못한 건 자신이 아니라는 순애는 언론에 나가고 싶다고 한다.
백동식 형사는 윤해준에게 증거물 성냥갑을 전달한다. 서울 방송국은 피해자 가족을 인터뷰하고 마을을 취재한다.
고민수는 다리에서 떨어진 날 고미숙이랑 택시를 타고 병원에 간거 같은데 잠이 들어서 모르겠다고 한다.
윤해준은 기자들에게 사건이 있던 날 고민수의 알리바이라며 병원에 16일~18일까지 입원해 있던 기록을 보여준다. 이 사건은 심층보도 되면서 고민수는 풀려나게 된다.
고민숙이 불안할 때마다 목걸이를 만지는 습관을 알고 있는 백윤영은 고민수와 집으로 들어가는 고미숙을 약속이 있다는 핑계를 대고 데리고 나온다. 왜 도와줬냐며 우는 고미숙.
목격자로 TV에 출연한 윤해준은 얼굴이 그대로 공개된다. 윤해준은 범인의 얼굴을 자신이 봤다며 다시 마주친다면 알아볼 거라고 한다.
윤해준은 자신이 범인의 얼굴을 봤다고 하면 꼭 찾아올거라고 한다. 자신의 집에서 백동식 형사와 숨어서 범인을 기다리는데 마을을 떠났던 봉봉다방 사장 청아가 집으로 들어온다.
청아는 너가 범인을 봤다는 거 거짓말이라며 왜 그렇게 위험한 짓을 하냐며 일단 여기서 나가자고 한다. 윤해준은 왜 자신이 범인을 봤다는 게 거짓말이라고 확신하냐고 묻는데...
봤으면 모를리가 없으니까 절대 그런 말을 할 수 있을 리 없으니까
청아는 털실과 성냥갑 모두 자신에게서 나온 물건이라며 아이 아빠가 범인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사람 곁에 있는 게 그 사람의 아이라는 게 무서워서 마을을 떠났다고 한다.
집의 차고로 들어간 윤해준은 차가 없어진걸 확인한다.
윤연우는 윤해준 집에 왔다가 백동식 형사를 보고 그대로 달아난다. 윤해준은 터널로 가서 차를 막아서는데 윤연우는 윤해준을 친다.
[어쩌다 마주친, 그대 15회 예고] 미래를 알고도 이런 선택을 할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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