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드라마 열혈사제 2 4회 시청률은 11.2%를 기록했습니다. 부산 경찰청 마약수사팀은 우아 강력팀과 대치하는데 남두헌 검사는 체포영장을 거부하면 무명팀에 실탄사격을 명령한다. 조직원들과 혼자 상대해야하는 구자영 형사 앞에 김해일과 구대영이 나타난다.
열혈사제 2 4회
'악마의 일각'
조직원들과 싸우던 구자영 형사와 김해일 그리고 구대영은 출동하는 경찰 소리를 듣고 도망친다. 남두헌 검사는 구자영 형사와 불장어를 현상수배하라고 하고 김홍식은 김해일과 구대영을 아킬레스건을 다 따서 잡아오라고 한다.
땅에서 구른 불장어는 복부가 차오르면서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사망한다. 무명팀은 전부 구속되었고 잡았던 조직원들은 증거불충분으로 전부 풀려났다. 구자영 형사과 함께 있던 동료 형사는 다행히 병원으로 옮겨져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한다.
김홍식은 그 사이 유령선를 가져와 그 안에서 명품 마약을 만들 계획을 세운다.
과거 부산 경찰청 마약수사팀은 마약 조직을 수사하던 중에 김인용 정무 수석 딸내미 김한나가 마약을 사기 위해 부산에 왔다는 정보를 갖고 현자를 덮쳤다. 다잡았는데 갑자기 남두헌 검사가 작전을 취소하고 검거하지 말라고 한다.
경찰 팀장과 말다툼을 하다가 약쟁이 조직이 공격해왔고 동료들이 칼에 맞아 사망했다. 그렇게 김한나와 약팔이 모두를 놓쳤다. 그 일로 평검사였던 남두헌은 부부장으로 승진했고 세달 후 부장으로 승진했다.
구자영은 불장어가 살아있다고 쇼를 하려면 대역이 필요하다고 하는데..
박경선 검사는 JB의 도움으로 부산 남부지청으로 발령을 받고 구자영 형사의 수배령을 풀어주기 위해 구자영 검사를 도박쟁이로 만든다. 이 사실을 알게된 남두헌 검사는 박경선이 수배 풀어준 것을 그냥 두라고 한다.
박대장은 요양원에 있는 불장어 어머니를 데리고 오라고 한다. 조직원들은 요양원에 쳐들어가 강제로 어머니를 데려간다.
친분이 있는 할머니가 공장에 취직했다는 얘기에 찾아간 김해일은 폭력적인 직원들에 혼내주는데 할머니는 공장의 이름도 위치도 모른다고 한다.
채도우는 출근하는 할머니 뒤를 밟아 공장의 위치를 알아낸다.
갑자기 우마구 성당에 나타난 김홍식은 성당 후원금이라며 20억 원을 낸다. 김해일 신부는 금액이 너무 많다며 사양하는데 김홍식은 아니라며 다음주에 다시 오겠다고 한다.
구자영 형사와 만났던 상만의 핸드폰을 갖고 있던 조직원은 문자를 보여주는데 김홍식은 약속을 잡으라고 한다. 그 사이 김홍식 옆에서 일하는 태국인 게코는 불장어 사진이 3일전 사진이라는 걸 알아낸다. 김홍식은 싸움 구경을 하러 가자고 하는데...
약속장소에 나온 박대장은 불장어 어머니님을 모셔왔다며 같이 가자고 한다. 너희들이 같이 안가면 어머니님이 돌아가신다고 한다.
그때 고덕성이 퇴근하라고 하니 못 움직인다던 불장어 어머님이 자신은 알바라며 간다고 한다.
조직원들이 불장어 어머님으로 협박 할것이라 생각한 김해일은 어머님을 다른 곳으로 모시고 알바를 쓴 것이다.
경찰이 출동하고 약쟁이 일당은 체포된다. 그렇게 경찰서로 연행되는데 갑자기 차가 나타나 경찰차를 박더니 경찰을 무차별 적으로 폭행하고 조직원을 도망치게 했다.
뒤 늦게 경찰서로 간 김해일과 친구들은 쓰러진 경찰을 보고 당황하는데..도망치는 범인을 쫓는 경찰을 보고 따라간 김해일은 일당들과 마주친다.
김해일이 싸우다 갑자기 멈칫하는 모습을 본 김홍식은 성당에 봤던 신부라는 걸 알아본다.
재미있게 보셨다면
구독 부탁드려요
* 인용된 사진과 문구는 해당 방송국에 저작권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