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동석 님 주연의 영화 《황야》가 시작했어요. 사냥꾼으로 변신한 마동석 님이 기대가 되는데 어떤 영화인지 자세히 알아볼게요. 누가 출연하는지 어떤 내용의 영화인지 궁금하시죠? 그 궁금증 제가 알려드립니다.
영화 《황야》 등장인물 및 정보
멸망한 세상, 우리에겐 사냥꾼이 필요하다
폐허가 된 세상, 오직 힘이 지배하는 무법천지 속에서 살아가는 자들이
생존을 위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로 버스터
대지진 후 무법천지 폐허로 변한 서울
미치광이 박사에게 10대 소녀가 납치되자 겁 없는 사냥꾼이 구출 작전에 돌입한다.
▷ 2024년 1월 26일에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한국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후속작이다.
| 등장인물
남산 역 (마동석)
무법지가 된 멸망한 세상 속에서 살아가는 사냥꾼
양기수 역 (이희준)
멸망한 세상 속에서 살아남은 유일한 의사, 수나를 납치한다.
최지완 역 (이준영)
남산의 파트너. 수나를 구하기 위해 적을 향해 직진한다.
한수나 역 (노정의)
눈앞에 닥친 위기에 맞서는 폐허 속 살아남은 10대 소녀, 양기수에 납치된다.
이은호 역 (안지혜)
남산과 함께 정체불명의 적을 처리하는 특수부대 소속 중사.
| 콘크리트 유니버스와의 연계
콘크리트 유토피아와 마찬가지로 대지진이 발생하며 영화가 시작되고, 전작의 주요 배경이었던 황궁아파트 103동이 등장한다. 다만 황궁아파트라는 이름이 직접 언급되진 않으며, 구조와 대지진 속에서 무너지지 않은 유일한 아파트라는 점을 제외하고는 꽤나 다른 모습을 보인다.
- 대지진 직후부터 황궁아파트 주민들에 의한 통치가 이어졌던 모습과 달리, 본작의 아파트는 대지진 발생 첫날부터 군부대에 의해 발견되어 재건이 진행되었고 재건 도중 찾아온 양기수 박사와 군인들에 의해 통치되고 있다.
- 콘크리트 유토피아 후반부 아파트 앞에서 갑작스레 물에 쏱아져 나왔는데 황야에서는 그러한 물을 지하에서 정화하고 용액을 타서 일부를 식수와 그 외 용도로 사용한다.
감독은 이에 관해 해당 작품은 콘크리트 유토피아와 전혀 다른 세계관과 전혀 다른 이야기 구조를 가지고 있고, 속편이 아닌 독립적인 이야기를 가지고 있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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