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화 보는 망고예요. 오늘 소개할 영화는 일제강점기에 항일 조직 '흑색단'의 스파이인 유령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영화 '유령'입니다. 영화 '유령'에 관한 소개를 시작합니다.
장 르 : 액션, 스릴러, 첩보, 시대극
감 독 : 이해영
출 연 : 설경구, 이하늬, 박소담, 박해수, 서현우 외
촬영 기간 : 2021년 1월 4일 ~ 2021년 5월 22일
개 봉 일 : 2023년 1월 18일
원 작 : 마이자의 소설 [풍성]
“유령에게 고함. 작전을 시작한다”
1933년, 일제강점기 경성. 항일조직 ‘흑색단’의 스파이인 ‘유령’이 비밀리에 활약하고 있다.
새로 부임한 경호대장 카이토는 ‘흑색단’의 총독 암살 시도를 막기 위해
조선총독부 내의 ‘유령’을 잡으려는 덫을 친다.
영문도 모른 채, ‘유령’으로 의심받고 벼랑 끝 외딴 호텔에 갇힌 용의자들.
총독부 통신과 감독관 쥰지, 암호문 기록 담당 차경, 정무총감 비서 유리코,
암호 해독 담당 천계장, 통신과 직원 백호. 이들에게 주어진 시간은 단 하루 뿐.
기필코 살아나가 동지들을 구하고 총독 암살 작전을 성공시켜야 하는 ‘유령’과
무사히 집으로 돌아가고 싶은 이들 사이, 의심과 경계는 점점 짙어지는데…
과연 ‘유령’은 작전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인가?
“성공할 때까지 멈춰서는 안 된다”
| 등장인물
무라야마 쥰지 역 (설경구)
군인 출신 일본 경찰로, 경무국 소속이었으나 좌천되어 총독부 내 통신과 감독관으로 파견됐다. 일본인이지만 경성에 대대로 주둔한 군인 집안 출신이어서 조선어를 굉장히 잘하는 인물
박차경 역 (이하늬)
암호문을 기록하는 통신과 직원. 두려울 때 너무 떨지 않고, 분노가 끓어오를 때도 다스릴 줄 아는 인물.
요시나가 유리코 역 (박소담)
조선인임에도 정무총감의 직속 비서 자리에 오른 조선총독부의 실세.
다카하라 카이토 역 (박해수)
총독부 내의 스파이 '유령'을 색출하기 위한 함정수사를 지휘하는 경호대장. 조선말을 전혀 하지 못하는 진짜 일본인이다.
천 계장 역 (서현우)
통신과 암호 해독 담당으로 날카로운 해독 실력을 갖췄지만, 소심한 성격을 가진 인물.
'독전' 감독의 스파이 액션 [유령] 1차 예고편 공개!
작전을 성공시켜라! [유령] 2차 예고편
항일조직 스파이 정체는? [유령] 캐릭터 프로필 영상
영화 '유령' 등장인물 및 정보 소개는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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