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라마 보는 망고입니다.
오늘의 웹툰 9회에서 자신의 현생을 살지 못하는 왕년에 인기 만화가가 나왔었죠.
마유기 작가는 마음의 조언으로 딸의 아빠로 살아가기 위한 시작을 했습니다.
오늘의 웹툰 10회에서 스카우트 제의를 받은 석지형 부편집장이 어떤 선택을 할지 궁금하네요.
그럼 오늘의 웹툰 10회 줄거리 및 리뷰 시작합니다.
마음은 자신의 선물을 거절한 아버지로 인해 마음이 착잡합니다.
그때 준영이 나타나 그 선물 자신을 달라고 말하죠.
장만철 편집장은 스카우트 제안을 받은 석지형 부편집장을 우연히 만나고 석지형 부편은 술 한잔 하자고 제안합니다.
마음과 준영이 있는 술자리에 친구가 찾아오고 떠나려는 준영에게 친구는 같이 마시자고 제안하고 3명은 같이 술자리를 갖습니다.
마음의 친구인 이은영은 서스름 없이 준영을 대하고 친구하고 싶다고 합니다.
그렇게 3명은 서로 말을 놓고 친구가 되기로합니다.
장만철 편집장은 석지형 부편과의 술자리에서 마유기 작가님은 요양원에 들어가서 치료를 받고 있단 말을 합니다.
석지형은 영툰 편집장 제의를 받았단 이야길 하고 장만철 편집장은 축하한다며 잘됐다고 말합니다.
장만철 편집장은 " 너만 생각해 "라는 말을 해줍니다.
장만철 편집장은 석지형을 데려가다 진저툰 이란 회사를 만들고., 앞으로는 웹툰의 시대가 온다고 말합니다.
현재 네온에 있는 사람들과 같이 열심히 사업을 하는데 그곳엔 혜미 편집장과 미상의 여자도 같이 있습니다.
그 사람은 준영의 누나입니다.
석지형 부편은 과거 진저툰 사진을보며 옛날 생각을 합니다.
그 모습을 마음이 우연히 보게되고 창고에 있는 물건들이 예전 진저툰때 있었던 물건이란 걸 알게 됩니다.
마음은 준영과 함께 뽐므작가를 찾아갑니다.
뽐므 작가는 스토커 때문에 어시 2명과 함께 작업을 하고 있고 준영과 마음은 어시들에게 명함을 건네는데 남자 어시가 준영의 명함을 구기는 모습을 마음이 보게 되고 이상하게 생각합니다.
준영 피디는 어시분들 때문에 작업이 잘되고 있어 감사하다 말하고 뽐므 작가와 준영의 친한 모습에 남자어시의 표정이 좋지 않습니다.
마음은 남자 어시의 모습을 보게됩니다.
신대륙 작가는 만화를 그리면서 무리를 하는데 잘 먹고 잘 자라는 마음의 말을 생각하고 새로운 캐릭터를 마음과 비슷하게 그립니다.
사무실엔 석지형 부편이 편집장 자리에 스카우트받았단 소문이 납니다.
준영은 영툰 편집장 자리라는 말에 " 영툰 " 다시한번 생각합니다.
최두희 피디는 결심을 하고 오윤 작가를 만나러 갑니다.
오윤 작가는 자신이 처음부터 잘못된 길을 간 거냐고 묻고 두희 피디는 아무 말도 없습니다.
최두희 피디는 죄송하다며 다시 과거로 간다면 조금더 적극적으로 반대했을 거라고 말하죠.
결국 최두희 피디의 설득으로 오윤작가는 ' 인류의 기원 ' 마무리하기로 결정합니다.
마음은 석지형 부편집장님이 없는 상황이 올수도 있다는 생각에 일이 손에 안 잡힙니다.
준영은 마음에게 이직은 흔한거라며 편집장으로 가는 건 축하해야 할 일이라고 하죠.
마음은 자신의 첫 사수이고 많은 걸 배웠다고 말합니다.
준영에게 허관영 본부장의 전화가 오고 헌관영 본부장을 만나러 갑니다.
허관영 본부장은 권영배 피디의 매출 파이가 큰데 그 작품과 작가 리스크를 알고 싶다고 하죠.
준영인 그건 권영배 피디가 개인적으로 관리 한다는 말에 그 자료가 필요하다고 하죠.
석지형 부편집장은 마음과의 있었던 일들을 떠올립니다.
석지형 부편과 마음은 같이 술자리를 갖게되고 마음은 지형에게 편집장으로 간다고 들었다 말하죠.
석지형 부편집장은 제안을 받은건 맞는데 아직 결정 안 했다고 말합니다.
마음은 염치 없는 말이지만 부편집장님이 가지 않는 것이 자신에겐 더 좋다고 하죠.
석지형은 어떤 선택을 해야 후회 하지 않을지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있다고 합니다.
석지형 부편집장은 혜미 부편집장을 만나고 그걸 왜 고민하냐고 묻습니다.
혜미는 그때 선택 후회해본적 없냐며 어쩌면 이번이 마지막으로 돌이킬 수 있는 기회라고 말합니다.
과거 장례식이 나옵니다.
과거 혜미는 석지형에게 우리 둘만 있으면 된다며 영툰으로 가자고 했었습니다.
과거 석지형은 혜미가 아닌 장만철 편집장을 선택 했었죠.
아직 정확한 사건 경위가 나오지 않고 떡밥만 뿌리고 있네요.
나강남 작가는 석지형 부편집장에게 전화해서 영문으로 가냐고 묻고 석지형 부편집장은 아직 결정된 거 아니라고 말하죠.
나강남 작가는 석지형 부편이 영춘의 편집장으로 있음 자신이영툰갈 때 좋다고 하죠.
석지형 부편이 영문으로 갈 거냐고 묻고 나강남 작가는 아니라고 대답합니다.
하지만 이 판이 얼마나 빠르게 바뀌는 줄 아냐며 세상일은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 말하죠.
준영은 허관영 본부장에게 자료를 넘겨주기 위해 권영배 PC를 훔쳐보고 있습니다.
그때 권영배 피디가 오고 뭘 훔쳐보냐고 하고 준영은 딸이 예뻐서 그렇다고 말하죠.
준영이 리스트를 궁금해하는 거 같으니 권영배는 파일들을 준영에게 주며 아무것도 모르겠지만 보면서 고민해보고 팀에 도움 되는 아이디어라도 생각해 보라고 합니다.
권영배 피디 갑자기 츤데레로 변신했네요.
석지형 부편집장은 영툰에서 이번 주까지 대답을 달라는 문자를 받습니다.
혼자 술집에서 술을 마시며 고민에 빠집니다.
준영은 판권 리스트를 정리하고 있습니다.
준영의 삼촌이란 사람 전화를 해서 만나러 갑니다.
삼촌은 준영에게 돈을 달라고 하죠.
삼촌은 준영의 부모님의 보험금도 전부 가져가고 준영의 누나 알바비까지 전부 가져간 나쁜 놈이었죠.
준영의 삼촌은 준영과 편집장이 있는 모습을 보고 애리 죽게 만든 인간이 저 인간이라고 말해줍니다.
석지형 부편집장은 영툰을 찾아가고 혜미 부편집장을 만납니다.
그러면서 결정을 해서 빨리 말해줘야 할거 같다고 말하죠.
사무실로 돌아온 준영은 편집장을 의미심장하게 쳐다보고 편집장은 무슨 일이 있냐고 묻습니다.
준영은 망설이더니 이내 아니라고 말하죠.
마음은 준영에게 소고기 회식 잡혔다고 말하고 이 회식은 석지형 부편의 송별 회식이었습니다.
사무실 사람들은 석지형 부편집장의 이직을 다 알고 있다고 말합니다.
그때 석지형 부편집장은 할 말이 있다고 말하는데 술에 취한 마음을 울면서 안 가면 안 되냐고 말하죠.
그때 석지형 부편집장은 안 간다며 안 가기로 했다고 말합니다.
석지형 부편집장은 인연 맺은 사람들과 같이 일하고 싶다고 말합니다.
" 선배 책상 내년엔 사라질지 몰라 네온 윗선에서 영툰 인수 준비 중이래 "라고 혜미가 말해줍니다.
석지형의 잔류로 송별회는 즐거운 회식이 됩니다.
준영은 석지형에게 물어볼 게 있다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애리의 사진을 보여주며 아냐고 묻죠.
사진을 보고 오히려 석지형 부편이 준영에게 묻습니다.
" 네가 애리를 어떻게 알아? "
◈ 오늘의 웹툰 11회 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