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라마보는 망고입니다.
어게인 마이 라이프가 끝나고 새로 시작하는 드라마
왜 오수재인가 가 시작 했어요.
전작인 어게인 마이 라이프 역시 인기가 좋았죠.
현재 1-2회가 방영된 왜 오수재인가 역시 시청률이 6%대로
좋은 시작을 보여줬네요.
서현진배우와 허준호배우가 나오는 것만으로도 기대가 됩니다.
저는 취향이 맞아서 왜 오수재인가는 계속 리뷰 하게 될거 같은 생각이 드네요.
그럼 왜 오수재인가 1회 줄거리 및 리뷰 시작합니다.
첫장면은 오수재가 하얀옷에 피를 튀긴 모습으로 시작합니다.
무언가 사건이 있었던거 같네요.
사진이 살짝 서현진 배우 같지 않게 나왔네요.
장면이 바뀌고 TK로펌 사무실이 나옵니다 .
오수재는 TK의 실력 좋은 변호사 이네요.
TK대표 사무실에 찾아와 자연스레 상석에 앉는 사람이 이인수라는 국회의원입니다.
국정감사에서 국민을 보고 거지라는 발언을 해서
곤란한 상황에 빠졌고 오수재변호사에게 해결을 의뢰합니다.
오수재변호사는 이인수국회의원을 공격하는 사람의 약점을 잡아
일을 잘 해결해 줍니다.
오수재변호사는 한스바이오 대기오염건을
회사측에서 변호를 해서 승소를 하게 됩니다.
오수재는 이 사건에서 회사에서 나오는 대기오염때문에 폐질환을 앓고 있다고
고소했던 부모가 아이를 학대한 양부모인것이 밝혀냅니다.
국회의원 사건과 이 대기오염 사건으로
오수재 변호사가 능력이 좋은 변호사이고,
부를 가진 사람들 편에서 사건을 맡고 있단 걸 보여주는거 같아요.
지금은 대표 변호사 후보까지된 오수재변호사 이지만
신입 시절엔 어리바리하고 고졸이라
회사 사람들에게 무시도 많이 받았었습니다.
현재 역시도 예전엔 말이야 하면서 같이 밥도 안먹었다고 말하면서
말끝마다 년, 년 하고 무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엄청 성공을 하였죠.
TK로펌에 새로운 대표 변호사를 선정하는데
오수재와 민영배 변호사가 경쟁을 하는데
고졸에 여자인 오수재를 대표 변호사로 선정하는걸
많은 사람들이 꺼려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임원들과 대표의 결정까지도 민영배변호사로 쏠리는 모습이 보입니다.
한스바이오 매각건으로 오수재 변호사와 민영배 변호가 그리고 회사측 의뢰인이 같이 회의를 합니다.
그때 오수재변호사는 대표에서 전화를 하고
민영배 변호사가 다른 회사측 사람들과 만나서 접대받은 사실을 폭로합니다.
그러면서 합병 사건에서 빠지라고 말하죠.
민영배변호사는 자신이 대표 변호사로 거의 확정 되었다 말하고 그때 스피커폰으로 돌려
회장에게 대표변호사 확정된거냐고 묻고, 회장은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걸로 민영배 변호사는 한스바이오 합병건에서 빠지게 됩니다.
오수재 변호사는 혼자서 한스바이오 합병건을 진행하게 되고
회사측에서 자료를 전부 넘겨주지 않자 조만간 자료를 받으러 가겠다고 합니다.
회사측 대표가 허락을 하자 그 자리에서 바로 사람들 보내
모든 자료를 털어옵니다.
의뢰인인 한스그룹은 자료를 털린것에 화를 냅니다.
그리고 한스그룹 회장인 한성범은 화를 내며 어디까지 털렸냐고 묻습니다.
그러면서 크루즈도 털렸나고 묻고 그렇다고 말합니다.
크루즈가 털렸다는 말에 같이 있던 이인수 의원까지 안절부절 못합니다.
TK로펌 대표 최태국은 오수재에게 있는 정보는
자신의 손에 있는거라며 걱정하지 말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오수재를 대표 변호사로 올리겠다고 하죠.
최대국 대표가 무슨 꿍꿍이가 있는거 같기도 하네요.
재벌과 국회의원이 크루즈에서 나쁜짓을 하긴 했나 보네요.
그리고 TK로펌에 영향을 주는건 한성범회장과 이인수 의원인거 같아 보입니다.
아~ 그리고 전작인 어게인 마이 라이프에서 적으로 나왔던 이경영 배우가
왜 오수재인가 에서도 나쁜 재벌로 나옵니다.
연달아 보니 반갑네요. 🙋♂️
오수재는 업체 최초 여성 대표 변호사가 됩니다.
오수재는 여성변호사 협회 모임에 나가지만
이곳에서도 오수재를 좋아 하는 사람은 없어 보이네요.
모두 독하다고 뒷담화 하기 바쁘네요.
그 모임에서 한스바이오 합병과 연관이 SP 파트너스 윤세필 대표가 찾아옵니다.
그리고 오수재가 가지고 있는 자료에 상상 이상에 것이 들어 있을 거라며
꼭 찾으라고 말하고 명함을 주고 갑니다.
오수재가 대표 변호사로 확정되고 출근하는 첫날
축하하는 사람 반 아니꼬와 하는 사람 반이네요.
오수재변호사는 고졸출신 최초 여성 대표 변호사로
많은 인터뷰 요청까지 받고있습니다.
오수재는 최태국대표에게 안강원 의원에게 강간당했다는 술집 여성이 있다며
그 여성 입을 다물게 하라는 지시를 받습니다.
안강원 의원은 오수재와 연인 사이네요.
안강원의원에게 선물 받은 구두는 신고 출근 했네요.
오수재는 안강원에게 큰 마음은 없어보이고,
살고 싶으면 무릎을 꿇으라고 말하고 안강원의원은 무릎까지 꿇습니다.
출근할때부터 구두를 계속 보여주는데
이 구두가 하는 역할이 있습니다.
오수재 변호사는 안강원 의원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박소영을 만납니다.
근데 박소영이 같은 구두를 신고 있습니다.
오수재변호사는 박소영을 몰아부쳐서 사건을 포기하게 만듭니다.
박소영은 피해자는 몰아부쳐 죽게 만드는게 꿈이냐며
오수재를 몰아 부칩니다. 오수재는 자신을 원망하면서 살아 가라고 합니다.
오수재의 비서역할도 겸하는 송미림 변호사는
박소영이 몬가 억울한거 같다고 말하지만
오수재는 자신은 안강원의 변호사라며
박소영이 잘못한건 자신을 변호사로 쓰지 않은거라 말하며
이사건이 끝나는 듯 했습니다.
오수재가 변호하는 사람은 나오는 사람마다 다 쓰레기 이네요.
저 구두 안강원이 박수영에게 선물 할 것일 수도 있겠네요.
아님 오수재를 함정에 빠뜨리려는 음모가 있을까요??
오수재 변호사는 퇴근 하려는 순간 하늘에서 사람이 떨어지고
신발을 보고 누군지 짐작을 합니다.
바로 박소영이 TK로펌 옥상에서 자살을 한것으로 추측되는 상황이네요.
첫 장면이 이 장면이 있었네요.
로펌에서 사람들이 나와 사건을 수습하려 하고
오수재변호사는 신발을 신지 못하고 맨발로 퇴근을 합니다.
자살한 박소영과 같은 구두를 신고 있는 오수재
같은 사건의 피해자가 될수 있단걸 암시 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세상 사람들은 박소연의 죽음이 오수재변호사의 인권 침해라고 말합니다.
TK로펌에서는 오수재 변호사를 내쳐야 한다는 말들이 나옵니다.
그 회의장을 찾은 오수재는 자신의 공적을 말하면서
" 내가 TK야 TK가 나고. " 이런 말을 하고
그 말이 최태국대표의 심기를 건드린듯 보입니다.
1회에선 서현진배우와 다른 남자 임원들을 대조적으로 그립니다.
하얀색 검은계통 의상대비 또는 1: 다수로 앉아있는 모습들이 그려지네요.
최태국대표는 오수재에게 한학기동안 교수로 일하면서
잠시 TK를 떠나 있으라고 합니다.
오수재는 당황스러운 제안이라며 사양한다고 합니다.
최태국대표는 오수재에게 제안이 아니라 명령이라 말하고
TK의 모든 자리를 자신의 자리라고 말해줍니다.
사실상 TK에서 대표 변호사는 못하게 되고 내쳐진 오재수는
수산시장에 한 직원에 실수를 참지 못하고 뺨을 때립니다.
그리고 오수재는 떠납니다.
남주가 나왔네요.
자신이 쌓아온 모든것이 무너진거 같은 오수재는
힘들어 하고 아버지가 돌아 가셨을때 생각을 합니다.
결국 부정맥으로 오수재는 유일한 친구는 준희병원을 찾아 가서 입원을 합니다.
여기서 깜짝 놀랄만한 분이 잠깐 나옵니다.
바로바로 권상운 배우 입니다.
오수재의 친구인 준희의 남편으로 나오는거 같아요. ㅎㅎ
예상치 못한 분이 카메오로 나와 반가웠어요.
오수재는 대학교 강연을 하게 된거 같네요.
학생들이 교실에 모여 있는데
오수재는 수업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강연시간이 거의 끝나 갈때쯤
칠판에 한 문장을 쓰고 다시 떠납니다.
여기 나오는 5명이 학교에서 오수재와 긴밀한 사이가 될거 같네요.
포미닛을 했던 남지현배우고 보이고
업텐션의 이진혁 배우도 보이네요.
" 내 의뢰인은 절대 빵에 보내지 않는다. "
이 문장을 쓰고 오수재는 교실을 떠나고
오수재가 신입 변호사로 보이는 장면이 나옵니다.
의뢰인을 만나러 교도소에 온 오수재는
믿지 않을거라며 난동을 부리며 꺼지라는 의뢰인에게
나는 널 믿는다고 말해줍니다.
오수재가 쓴 글을 보고
오수재를 찾아서 교실을 나온 공찬의
" 다시 만났어. 오수재를 다시 만났어. " 라는 대사를 끝으로
왜 오수재인가 1회가 끝이 납니다.
서현진 배우, 허준호 배우 연기하는 톤도 좋고,
서현진 배우 의상을 보는 재미도 쏠쏠하네요.
2회도 후딱보고 줄거리와 리뷰 가져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보셨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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