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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드라마리뷰

왜 오수재인가 13회 줄거리 및 리뷰 합니다. " 재희 니딸이다 수재야. " 왜 오수재인가 14회 예고

by 드라마 보는 망고 2022.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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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라마 보는 망고입니다. 

왜 오수재인가 12회에서 오수재가 백진기 학장의 딸과 관련된 사건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공찬의 자신을 믿어줬으면 그걸로 충분하단 소리를 듣고 오수재는 눈물을 흘리죠. 

이제 4회만 남았는데 사건의 전말이 드러나고 있네요. 

빨리 나쁜놈들 죗값 받았으면 좋겠네요. 

그럼 왜 오수재인가 13회 줄거리와 리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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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진기 학장은 자신이 잘못이 있다고 말하죠. 

자신이 대출비리사건에 연루됐었는데 그 사건을 최태국이 맡아서 했었고 

자신은 최태국에게 무릎을 꿇고 도와 달라고 했다고 합니다. 

그 약점때문에 자신의 딸을 그렇게 만든 놈들을 그냥 보고 있다가 이제야 진범을 잡자는 백진기 학장이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백진기 학장은 오수재에게 같이 진범을 잡자고 하지만 오수재는 어떠한 대답도 하지 않고 떠납니다. 

 

 

11회에 나왔던 장면이었죠. 

오수재는 최윤상의 전화로 공찬이 오수재가 믿어준 것만으로도 괜찮다는 말을 듣습니다. 

그리고 최윤상은 공찬에게 너의 말을 오수재변호사가 다 들었다는 걸 알려줍니다. 

오수재는 자신의 선택이 김동구를 지옥에 넣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선택이 자신을 시궁창에 넣었다며 부끄럽다고 하죠. 

오수재는 자신의 선택들을 후회합니다. 

 

 

 

공찬은 삼촌들과 얘기를하며 어떻게 사람이 옳은 선택만 하고 살냐며 

오수재가 잘못된 선택을 했어도 자신은 괜찮다고 합니다.

좋은 사람이란 걸 알면 잘못된 선택을 해도 이해가 된다고 말하죠. 

준희는 오수재에게 정말 나쁜 놈들 죗값 치르게 해 줄며 격려해줍니다. 

 

 

오수재는 하 실장이 강의실에 왔던 사실을 보고받습니다. 

공찬은 자신이 김동구란 걸 속인 것과 오수재가 재판을 포기했던 일을 서로 퉁 치자 고합니다. 

오수재는 자신이 너한테 한 짓은 그렇게 할 수 없는 거라 말합니다. 

하지만 공찬을 상관없다며 소리칩니다. 

오수재는 공찬을 자신의 집으로 불러 얘기를 하게 됩니다. 

오수재는 자신이 한 짓은 그런 게 아니라고 하고 공찬은 백진기 학장에게 다 들었다며 자신의 인생을 그렇게 만든 사람들을 같이 잡자고 합니다.

그리고 공찬은 수재의 집에서 사건을 정리한 칠판을 봅니다. 

공찬은 그 칠판에서 자신의 동생 전나정을 그렇게 만든 사람들의 정체를 알게 됩니다. 

오수재는 공찬에게 재판일을 진심으로 사과합니다. 

외면하려 했다면 눈물을 흘리며 사과하고 공찬은 오수재를 안아줍니다. 

 

 

 

 

 

윤세필 대표는 오수재에게 10년 전 사건파일을 넘겨줍니다. 

송미림에게 사건파일을 주면서 확실한 증거를 반드시 찾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이인수 의원은 지지율이 7%나 상승합니다. 

그리고 한성그룹 영평 지구 매몰 사건도 잘 해결되는 모습입니다. 

백진기 학장은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이름을 올리며 로스쿨을 사임합니다. 

그리고 감옥엔 한기택은 약속을 지키지 않는 하 실장에게 연락합니다. 

그러면서 자신의 입이 언제 열릴지 모른다며 최태국에게 전하라고 합니다. 

 

 

백진기는 은퇴하면서 학생들에게 모의재판을 하게 합니다. 

모의재판은 억울하게 살인누명을 쓴 사람이 3년 후 진짜 범인이 나타나면서 누명 쓴 사람이 풀려나게 된 사건입니다. 

누명을 쓴 일로 검사를 피해자가 고소를 하고 그 일을 재판하는 것이었죠. 

백진기를 최태국을 데리고 오고 최태국이 판사 역할을 하게 됩니다. 

이 사건을 실제 김동구 사건과 비슷하게 진행됩니다. 

 

 

 

실제 김동구 사건에서 흉기에서 신원미상에 지문이 나왔지만 그걸 무시하고 넘어갔었죠. 

모의재판에서도 흉기에서 나온 신원미상에 지문에 대해 토론합니다. 

판사 역할을 맡은 최태국은 검사 편을 들며 검사에게 무죄를 선고합니다. 

최태국은 증거를 조작했던 과거의 자신에게 무죄를 선고한 것과 마찬가지네요. 

자신의 얘기인 걸 알면서 웃으며 판결하는 모습에서 최태국의 뻔뻔함이 잘 드러나네요. 

공찬은 학교를 나가는 최태국 차를 세우고 김동구 사건을 묻습니다. 

그러면서 왜 진범으로 잡힌 노 병출을 왜 죽었냐고 물으며 누가 왜 김동구를 범인으로 만들고 또 노병출을 범인으로 만든 사람을 찾을 거라고 합니다. 

 

 

공찬은 백진기에게 최태국 회장 만나게 해달라고 부탁합니다. 

최윤상은 백진기 학장에게 왜 그런 모의재판을 했냐고 묻습니다. 

백진기 학장은 윤상에게 아버지와 많이 닮았으며 또 많이 다르다고 합니다. 

그리고 사진을 건네며 답을 찾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하죠. 

 

 

수재는 학생들을 모읍니다 그리고 공찬은 리걸 클리닉 센터에 자신의 동생을 죽인 범인을 찾고 싶다고 의뢰합니다. 

오수재는 학생들에게 조심하고 또 조심하라고 합니다. 

 

최주완은 한성범 안전가옥이 팔린 것에 신경이 쓰입니다. 

그리고 백골의 시신이 전나정으로 밝혀집니다. 

최주완은 그 사건은 하 실장이 처리한 거 아니냐며 하 실장에게 소리칩니다. 

그 모습을 보고 최태국은 최주완을 혼냅니다. 

 

 

공찬의 동기들은 그 사건에 댓글에 공찬이 김동구인걸 은근슬쩍 흘립니다. 

공찬이 김동구인 게 알려져야 쉽게 걸들이지 못해 안전하다고 판단한 것이죠. 

그리고 노병철이 진범이 아닐 수도 있다는 댓글도 남깁니다. 

그 댓글들을 보면서 최주완은 조급해합니다. 

 

 

 

백골이 전나정으로 밝혀지면서 노병출의 자살이 자살이 아닌 거 아니냐는 말까지 나오면서 최태국은 서장에게 백골이 나와 노병출이 죄책감을 느껴 자살한 거라는 얘기를 언론에 말하라고 지시합니다. 

오수재가 기사에게 정보를 주어 한수 건설이 이인수 의원을 통해 개발사업 특혜를 받았다는 비리 의혹이 뉴스에 나옵니다. 

 

 

오수재는 윤세필과 백진기를 만나 10년 전에 또 다른 피해자 강은서가 있었단 걸 먼저 말할 거라고 합니다. 

그리고 전나정의 장례식을 치르고 나서 공찬을 전나정의 납골당을 찾아가 늦게 찾아가서 미안하다 말합니다. 

공찬은 새어머니를 찾아가고 새어머니는 미안하다며 사과합니다. 

공찬은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그러면 진범을 찾겠다고 하죠. 

이렇게 이 둘의 갈등을 해결이 되네요. 

 

 

최태국에서 한성범 회장과 이인수 의원의 전화가 오지만 받지 않습니다. 

이 둘에게 사건이 생기면 최태국이 항상 해결해준 거 같네요. 

오수재는 최태국을 찾아갑니다. 

그러면서 10년 전 사건을 말하며 다른 피해자가 있다는 얘길 합니다. 

오수재는 백진기에게 최태국은 강은서의 강간 사건에 대해서는 모르고 있단 얘기를 들었죠. 

그러면서 10년 용의자 3명을 잡을 거라 말하죠. 

그런데 최태국은 3명을 잡지 못할 거라 합니다. 특히 최주완은 잡지 못할 거라고 하며 말합니다. 

" 재희 니딸이다. 수재야 " 

주완의 딸이 오수재의 딸인 것이 밝혀집니다. 

딸 의대 한 떡밥이 중간중간 있긴 했지만 결국 이런 식으로 풀리네요. 

이런 방향은 아니길 바랬는데 이후 어떻게 풀어갈지 궁금합니다. 

 

 

 

☆ 왜 오수재인가 13회 예고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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