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라마 보는 망고입니다.
왜 오수재인가 8회에서 구치소에 들어갔던 오수재가
누명을 벗고 구치소에서 나왔죠.
공찬이 오수재에게 자신의 집으로 가자고 제안하면서 끝이 났는데
오수재 변호사는 앞으로 공찬과 같이 지내게 되는 것일까요?
왜 오수재인가 8회는 오수재 관련된 갈등 해소로 시청률도 상승해서
시청률 9.2%가 나왔는데 왜 오수재인가 9회는 어떨지 궁금하네요.
그럼 왜 오수재인가 9회 줄거리 및 리뷰 시작합니다.
구치소에서 나온 수재는 회사소유의 현재 집은 위험하단 생각이 들어
공찬의 집으로 잠시 들어갑니다.
공찬은 수재가 집으로 오는걸 대비해서 넓은 소파와 책상까지 준비해 놓았죠.
미림은 수재의 집에서 필요한 짐들을 가지고 옵니다.
그렇게 수재와 공찬 그리고 공찬의 삼촌들까지 같이 생활하게 되죠.
그리고 공찬의 삼촌중 한 명인 형칠의 생일 파티가 이어집니다.
수재는 즐거워 하면 아무 걱정 없이 웃으며 파티는 즐깁니다.
수재가 공찬을 통해 마음이 편한 사람들을 찾았네요.
한성범 회장은 한스바이오 매각으로 금융위원장들과 술자리를 갖습니다.
한성범은 금융위원장의 비위를 맞추느라 심기가 불편합니다.
그리고 이인수 의원은 뒤늣게 찾아와서 자신을 적극적 돕지 않는
한성범 회장과 최태국 대표가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그런 이인수의원에서 최태국은 접대받은 사진을 보여주며
자신이 모든 자료들을 잘 가지고 있다 상기시켜주죠.
그러면서 대통령제가 아닌 의원 내각제를 지지하라고 합니다.
하실장은 최태국 회장을 모시고 가면서 얘기하는데
하 실장의 아들이 병원에 있고
하실장 아들은 최태국의 도움을 받아 목숨을 연명할 수 있었습니다.
윤상은 리갈 클리닉에서 빠진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공찬을 통해 자신의 이야기를 수재에게 전합니다.
자신이 아버지회사에서 일하게 된 것과
하실장 책장을 털어서 하 실장 책상에서 나온 것들을 수재에게 넘깁니다.
오수재가 자료를 가진걸 아는 한성범 회장과 이인수 의원은
오수재를 자신의 편으로 데려오기 위해 애를 씁니다.
오수재는 최주완의 아내를 만나 이혼조율을 합니다.
최주완의 아내는 최대한의 위자료와 최주완의 공식적인 사과를 받고 싶다 합니다.
오수재는 최대한의 위자료의 집중 하자며 최주완의 약점들을 가지고 있을테니
그것을 이용하면 위자료는 최대한으로 받을 수 있다 합니다.
술에 취한 최주완은 아버지에서 홍석팔이 죽음과 오수재의 연관성들을 보면
누군가 조정하고 있는거 같은데 누군지 모르겠다고 합니다.
최태국은 아들에게 까지 모르쇠로 일관합니다.
최주완은 위자료 금액에 대해 아버지와 얘기하는데
최태국 와이프가 너의 약점을 가지고 있고 그 약점이 오수재에게 넘어간 거 같다 말합니다.
주완은 아버지에게 귓속말로 무언가 말을 합니다.
최태국 대표 예리 하네요.
정희영교수는 공찬의 집에서 나오는 수재를 보고 남학생의 집에서 사는걸 문제 삼습니다.
수재는 당당하게 공찬의 집에서 세를 놓는다는 말을 듣고
자신의 건물 리모델링을 마칠 때까지 잠시 지내기로 했다고 말하죠.
그러면서 무슨 생각을 한거냐며 오히려 정희영 교수를 이상한 사람으로 만듭니다.
궁지에 몰린 정희영교수는 구치소에 갔다 온 오수재 교수가 맡은 리갈 클리닉을
없애야 한다며 범죄자가 하는 리갈클리닉에 아무도 찾아오지 않을 거라 하죠.
하지만 송미림 변호사의 기지로 리갈 클리닉엔 사람이 넘쳐 납니다.
성추행 때문에 교수에 짤렸던 서준명을 TK로펌에 입사합니다.
서준명은 검사 시절에 최태국 대표는 검사장이었습니다.
그때 서준명검사는 최태국의 말대로 일을 정리해 줬고,
그걸 빌미로 TK로펌에 들어가게 해달라고 하죠.
그 정리해줬던 일이 공찬의 사건인 거 같네요.
검사와 검사장 모두 쓰레기였네요.
오수재는 한성범회장과 이인수 의원을 찾아가
자신이 사람을 추천해 주겠다 말합니다.
그리고 그 사람 뒤에서 자신이 있을 거라고 하죠.
수재는 민영배 변호사에겐 한수그룹의 법무 본부장 자리를
정희영 교수에겐 이인수의원 대변인 자리를 추천해준단 말을 합니다.
민영배 변호사와 정희영교수는 말을 전해 듣고 너무 좋아하며
오수재에게 고마워 합니다.
최태국과 오수재는 서로 같은 정보를 가진 걸 확인합니다.
그리고 웃으면 최태국은 오수재를 필요한 사람이라 말하고
오수재역시 최태국 대표가 필요한 사람이라 합니다.
그 자리에 윤상이 나타나 인사를 하며 오수재 인턴을 하게 됐다고 말합니다.
오수재는 윤상의 행동이 납득 안된다 말합니다.
혼자 남은 최태국은 혼잣말을 합니다.
" 내가 다져놓은 판에 들어와서 흔들어 놓겠다. "
오수재는 구치소에 만났던 친구에게 자신의 송미림 변호사를 보냅니다.
오수정은 오수재가 자신을 돕는다는 사실에 의아해합니다.
오수정은 운동화를 훔쳐서 잡혔는데 검사가 징역 2년을 구형했습니다.
송미림은 운동화에 2년을 너무 심하다고 말하죠.
오수재는 국선을 빼고 자신들이 그 변호를 맡자고 합니다.
윤세필 대표가 오수재 변호사를 만나기 위해 공찬의 가게 방문합니다.
윤세필 대표는 자신의 꿈이 차근차근 이뤄질 거 같다 말하죠.
윤세필의 꿈은 한성범, 이인수 ,최태국이 한 번에 망하는 것이었죠.
오수재는 왜 3명이 망하는게 꿈이냐고 묻고
윤세필을 지금 이유를 말하긴 타이밍이 안 좋다며
자신이 10년전부터 꿈을 꿨단 얘기만 해줍니다.
그리고 자신이 백진기 학장과 인연이 깊고 장인이 될 뻔했다고 하죠.
이 말로 병원에 있는 사람은 윤세필의 연인이었던 게 밝혀지네요.
공찬은 윤세필 대표의 방문 소식에 헐레벌떡 달려오죠.
공찬은 윤세필대표와 즐겁게 얘기하는 오수재가 신경 쓰입니다.
윤세필 대표와 헤어지고 옥상에서 만난 공찬과 수재는 이야기를 나누는데
공찬을 마음이 상했습니다.
수재는 도어락이 달린 곳을 보고 뭐하는 곳인지 묻지만
공찬을 별거 아니라고 대답합니다.
그때 수재에게 경찰에서 전화가 오고
수재의 엄마가 음주운전으로 잡혔는데
음주측정에 불응해서 잡혀오게 됐단 이야길 합니다.
수재의 전화 통화를 들은 공찬은 술을 마신 수재를 대신해서
차를 운전해서 경찰서까지 수재를 데려다줍니다.
수재는 엄마에게 음주 측정을 하게 하고
원만히 해결하고 경찰서를 나옵니다.
엄마를 택시태워 보내고 지친 수재는 서울로 가자고 하고 잠이 들죠.
수재네 가족들 문제 많이 일으키네요.
수재가 잠든 사이 공찬을 바닷가에 차를 주차합니다.
그리고 현대차 PPL이 나오죠.
완전 노골적인 광고인데 또 거슬리지 않고 잘 녹인거 같아요.ㅎㅎㅎ
분위기에 취해 수재는 공찬에게 좋다며 고백하고
공찬을 수재에게 뽀뽀를 합니다.
서로 마음을 완전히 확인합니다.
바닷가에 앉아 이야기 하는데
수재는 숨기고 싶었던 자신의 모습을 알게 돼도
마음이 많이 상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합니다.
공찬 역시 숨기는 것이 있다며 말해야 하는데 말하지 못하는 것이 있는데
분명히 자신이 미울 거지만 그래도 자신의 옆에 있으라고 합니다.
그리고 두 사람은 바닷가에서 키스를 하면서
왜 오수재인가 9회가 끝이 납니다.
☆ 왜 오수재인가 10회 예고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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