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라마 보는 망고예요
붉은단심 5회 시작합니다.
내관 정의균은 좌의정을 칠 수 있는 기회라며 두 가지 명분을 냅니다.
1. 생면부지의 여인을 질녀로 속여 숙의로 책봉했다. 이는 왕실에 대한 반역이다.
2. 낭자의 정체를 알고 행한거라면 당시 역적의 딸을 구한 건 좌의정이다. 역적의 딸을 질녀로 키워 간택에 올렸다.
그럼 낭자가 죽는다.
좌의정을 찾아간 이태
선왕은 중전을 구하기 위해서 대신들에게 모든걸 다 주었다. 권력을 버린 것이다.
좌의정이 임금에게 묻는다.
자신을 받아달라는 좌의정 박계원
대비께서 좌의정을 지키려 무엇을 내놓을지 지켜보겠다는 이태
박계원은 의금부가 아니고 대비전을 이야기하는 이태를 보고 유정을 버릴 수 없음을 알게된다.
두숙의 어머니가 입궁하는 날 박숙의를 키웠다는 여인을 좌의정 부인이 데려온다.
그녀는 박숙의가 질녀가 아니라 한다. 거짓을 고했다며 의금부로 끌려간다.
좌의정은 그녀의 가족을 협박하여 그녀가 자살하게 만든다. 이를 박숙의 시녀가 목격하게 한다.
올아비가 잡혀있다는 거짓에 속아 서신을 가져다주러 의금부에 갔던 거였다. 이로써 질녀가 아니라고 했던 서씨를 죽인 것이 박숙의라는 의심을 받게 된 것이다.
사직을 하겠다는 좌의정
숙의박씨 사실을 명명백백하게 밝혀 만약 죄상이 드러나면 숙의 박씨의 사지를 찢어 왕실의 위엄을 보이라는 박계원
"유정을 살리고자 하면 신을 내치지 마시옵소서"
떠나라는 이태. 하지만 자신의 가족이 좌의정에게 손에 있다며 못 떠난다는 유정
몸을 살피겠다는 궁녀에게 대비에게 직접 가겠다는 박숙의
좌의정의 아들 박남상이 대비에게 몸을 살피는 게 옳다고 고했네요
박숙의 몸을 살필 분은 한 분뿐이옵니다. 전하이시옵니다.
선택의 기로에 서 있는 이태.
권력? 연심?
그는 과연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요?
과인은 이제 낭자를 버리려 하오
숙의 박씨는 좌의정의 질녀 박씨가 맞소
다음 편도 기대해주세요
잼있게 보셨다면
구독과 댓글도 부탁드려요.
* 위 자료 사진은 해당 방송국과 업체에 저작권이 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