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교양 보는 망고예요.
20대 청년을 죽음으로 내몬 악마의 목소리 "김민수 검사"는
아직 끝나지 않은 이야기다. 갈수록 고도화되고 지능화되는
보이스피싱 범죄. 심지어 현금 인출책이라 불리는 '출자'들
사이에서는 따거를 배신하고 돈을 가로채는 먹튀 배신극까지
판을 치고 있는데... 보이스피싱이 사라지기 전까지
'배드캅'일 수밖에 없다는 서울강북경찰서 지능범죄수사팀의
'보이스피싱 수사일지'
웨이브 오리지널에서만 하는 국가수사본 11회 줄거리 리뷰를 시작합니다.
작년에 보이스피싱 치안성과 서울경찰청 1등을 했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서 코로나 기간에 정부에서 저리 금리로 대출해 준다는 문자를 발송을 하고 피해자들은
전화를 하게 되고 그 전화를 하는 도중 휴대전화에는 악성 앱이 깔리게 된다고 합니다.
휴대전화에 악성 앱이 설치되는 순간 헤어 날 수 없다고 말을 합니다.
피해자는 처음에는 돈에 대한 그런 억울함도 제일 컸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니까 사람에 대한 배신감이 제일 크다고 말을 합니다.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잠을 편안하게 잘 수 없다고 말을 합니다.
피해자에게 자책감도 입혀주면서 집안을 파탄에 이르게 하고 심지어는 압박감을 못 이기고
스스로 목숨을 끊는 분들도 많다고 합니다. 보이스피싱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죄책감도 없고,
추적을 하는 과정에서 ccvt를 보게 되면 주거지 부근이 일단 설정이 되고 반경 내에서 살고 있겠구나라는
짐작을 할 수 있다고 말을 합니다.
잠복수사를 하던 경찰은 보이스피싱 수거책을 발견을 하게 됩니다. 택시를 타고 가는 걸 보고 추적을 하게 됩니다.
추적을 하는 도중 걸음걸이가 용의자는 팔자걸음이었는데 그 여성은 걸음걸이가 안짱걸음을 보게 됩니다.
경찰은 '이 사람은 수거책이 아니구나' 판단이 돼서 추적에 실패를 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경찰은 이틀 동안 잠복을 계속 이어하게 됩니다. 그러는 중 가장 비슷한 용의자를 발견을 하게 되고
따라가서 확인을 해보니 얼굴 헤어스타일 장신구가 똑같다는 걸 확인을 하게 됩니다.
검거에 성공을 하게 되고 수거책은 자기들이 고객 정보랑 위치를 주면 그쪽으로 가서 돈을 받아서 자기들이
계좌 알려주니까 거기로 돈을 보내면 된다 이렇게 얘기를 했다고 합니다.
관내에서 발생한 첫 번째 사건에서 처음 돈을 받아간 사람이라고 합니다. 주안동 피의자 추적 수사 갔을 때
피의자를 특정하기 위해서 주변 cctv를 분석 수사를 했는데, 다른 피의자를 추적하다 보니까 시간이 좀 지나서
그 일대에 있는 cctc가 지워줬고, 포기하지 않고 계속하다 보니까 다른 상점에 cctv가 살아 있는 게 있어서 확인을 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보이스피싱 사기 사건 피의자로 잡히게 됩니다. 수거책들을 검거를 하다 보면 옛날에는 다 한족, 조선족 이런 애들이었는데
지금은 20대 우리나라 젊은 청년들이 범죄 이용 수단에 이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 보이싱피싱 사건은 수거책이 원래는 중국으로 돈을 잘 보내주다가 수거책이 중국으로 돈을 안보내고
자기가 먹튀를 한 사건이라고 합니다. 이번 수거책은 도주를 할 가능성이 매우 커보이고 반항도 크게 할것 같다고 말을 합니다. 이번 수거책을 검거 할때는 기선 제압을 먼저 해야된다고 말을 합니다.
각자 경찰들은 지하철 역에서 수거책이 도망을 갈 통로를 미리 정하여 잠복을 하고 있고, 수거책을 기다리고 있던
형사는 메세지를 받게 됩니다. 지하철 근처에 경찰차를 보고 피의자가 눈치를 채고 도망을 갔다고 판단을 하게 됩니다.
추적을 한 결과 이제는 잡는 일만 남았다고 좋아하는 경찰들은 결국 수거책을 검거를 하는데 성공을 하게 됩니다.
나머지 한 명을 수사를 해보니까 영국에 갔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경찰 - 언젠가는 검거가 되니 필히 자수하는게 맞다.
영국으로 도망을 갔던 수거책 한명도 인천국제공항에서 검거에 성공을 하게 됩니다.
보이싱피싱 대처법 수상한 전화는 받지말고, 금융기관이나 경찰을 사칭하면서 돈을 요구하면
무조건 끊는걸 권장을 한다고 합니다.
피해자분들이 자책을 많이 하는데 경찰이 끝까지 추적해서 잡겠다고 합니다.
국가수사본부 11회 줄거리 리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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